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252
한자 岐山洞
영어공식명칭 Gi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기산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금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기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1년 -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기산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 기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6년 1월 1일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 기산리에서 충청남도 온양시 기산동으로 개편 및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온양시 기산동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기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18㎢
가구수 136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96명[남 143명, 여 153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기산동(岐山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기산1통~기산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기산동의 ‘기산(岐山)’은 ‘거리미’라고 하며 온양군과 신창군의 갈림이라는 의미이다.

[형성 및 변천]

기산동은 본래 온양군 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기산리, 성산리와 신평리, 지라리를 병합하여 기산리라 하고 아산군 온양면에 편입되었다. 1941년 온양면이 온양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온양읍 기산리가 되었고, 1986년 온양읍이 온양시로 승격됨에 따라 온양시 기산동으로 승격되어 온양시의 행정동인 용화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기산동이 되어 아산시 용화동 관할이 되었으며 2003년 온양5동 관할로 바뀌었다.

[자연환경]

기산동은 종전의 온양시였던 온양동 지역 중 중부에서 서남부 지역에 길게 자리한 온양5동에서 외곽지역에 있어 남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복주머니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남쪽은 황산을 중심으로 동쪽의 월라산, 서쪽의 갱티고개와 금암산, 보갑산으로 이어지는 황산의 산줄기가 송악면과 경계를 이룬다. 북서쪽은 북부부터 남산 산줄기와 오목천, 황산천 등을 경계로 온양4동방축동, 점량동, 신창면창암리, 황산리와 남서 방향으로 길게 마주하고 있다.

[현황]

기산동의 면적은 2.18㎢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36가구에 총 296명으로 남자가 143명, 여자가 153명이다. 기산1통, 기산2통으로 이루어지며, 자연마을인 성미, 지라리, 거리미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성미마을에는 둘레가 680m 정도의 기산동산성이 있다. 서쪽이 트인 반달[또는 말굽] 모양으로 마을을 둘러싸고 표고 20m 정도의 낮은 산 능선을 이용해서 성토하는 방법으로 축조하였다. 산성이라고 하지만 지대가 낮아서 평지성에 가까우며, 여러 면에서 볼 때 군사적 요충지로 보기는 어렵다. 성 안에 있는 성미마을은 의령남씨 집안이 주로 살았던 마을이며, 기산2통 거리미마을에는 약 310년 전에 전의이씨가 들어와 세거지가 되었다.

[참고문헌]
  • 『아산시지』5(아산시청, 2016)
  • 아산시청(https://www.asan.go.kr)
  • 아산시 온양5동(https://www.asan.go.kr/town/onya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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