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245
한자 新洞
영어공식명칭 Sin-dong
이칭/별칭 새말,벌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신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탕정면 신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충청남도 아산군 탕정면 신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 신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6년 1월 1일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 신리에서 충청남도 온양시 신동으로 개편 및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온양시 신동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신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39㎢
가구수 182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04명[남 216명, 여 188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신동(新洞)은 행정동인 온양3동의 관할을 받으며 신동1통, 신동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신동’이란 명칭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새말, 벌말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신동은 본래 온양군 이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신리, 신리, 일북면의 구미동 일부를 병합하여 신리라 하고 아산군 탕정면에 편입되었다. 1986년 아산군 탕정면 신리에서 온양시 신동으로 승격되어 온양시의 행정동인 권곡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신동이 되어 아산시 권곡동 관할이 되었으며, 2003년 온양3동 관할로 바뀌었다.

[자연환경]

신동온양천 동쪽 평야지대의 마을로 아직 농촌의 모습이 남아 있다. 남북으로 흐르는 온양천 제방 주변에 하천과 나란히 형성되어 있는 주거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농경지이다.

[현황]

신동의 면적은 1.39㎢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82가구에 총 404명으로 남자가 216명, 여자가 188명이다. 신동1통, 신동2통으로 이루어지며 신리, 벌말, 소신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마을 동쪽 끝을 직선으로 지나는 국도 45호선은 배방읍 구령리와의 경계가 되며, 남쪽은 온천대로를 경계로 온양6동과 맞닿아 있다. 북쪽 곡교천을 따라 곡교천로가 지나는데 이 부근에 아산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 구간]가 건설 중이다. 온양온천대로 주변으로는 아산자동차매매상사 등의 상업시설이 있다.

신동 북서쪽 온양천 부근으로 1994년까지 12년 동안 21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되어 주민의 피해가 있었다. 아산시에서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마을 공동 한우 사육장을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현재는 주민들이 시의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신동축산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다. 매립장에는 2006년 2월부터 1년간의 정비사업을 통해 공원과 한마음야구장, 아산국민체육센터가 설립되었다. 주요 명소로는 한국캔아트연구소,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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