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214
한자 石堂里
영어공식명칭 Seogd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성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석당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석당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4.03㎢
가구수 102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07명[남 101명, 여 106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석당리(石堂里)도고면의 북동쪽에 있으며 덕암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석당소류지, 원당소류지, 도고저수지 등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쪽파 농사를 하는 가구도 여럿 있다.

[명칭 유래]

‘석당리’라는 명칭은 1914년 석우리(石隅里)와 원당리(元堂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석당리는 본래 신창군 남하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우리, 원당리, 목동을 병합하여 석당리라 하고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석당리덕암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도고저수지 북쪽에 자리하여 낮은 지대를 이룬다.

[현황]

석당리의 면적은 4.03㎢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02가구에 총 207명으로 남자가 101명, 여자가 106명이다. 석당리는 법정리이자 단일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기와집말, 목동, 산양골, 원당, 철장모랭이 등이 있다. 기와집말은 과거에 기와집이 있어서 ‘기와집말’이라 불린다. 산양골은 목동 옆 양지쪽 산지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당은 석당리의 으뜸이 되는 마을로, 뒤쪽의 덕암산에 원당이 있었다 하여 ‘원당’이라 불리었다. 철장모랭이는 철장 같은 돌 모퉁이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석당리는 동쪽으로는 덕암리, 서쪽으로는 향산리와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신유리, 북쪽으로는 와산리와 경계를 이룬다. 석당소류지, 원당소류지, 도고저수지 등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업에 종사하며 쪽파 농사를 짓는 가구도 있다. 과거에는 과수 재배도 하였으나 현재는 활발하지 않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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