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은혜 갚은 두꺼비 이야기. 1983년 1월 16일에 백암리 노인회관에서 김화진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4년에 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1-9에 수록하였다. 1985년에 출간한 『내 고장 옛 이야기』에도 실려 있는 이야기이다. 옛날 어떤 곳에서 한 장수가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고 죽자 큰 누각을 세워 해마다 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꺼비 이야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에 사는 유순봉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2006년에 출간한 『용인시사』4에 수록하였다. 「효성을 다한 두꺼비」를 구연한 유순봉은 1920년부터 둔전리에서 살았다고 한다. 옛날 한 백여 가구가 사는 마을에 김판사와 이진사가 살았다. 살림이 곤란하고 가난한 김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