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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자생하는 수령 약 290년의 보호수. 참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갈참나무는 인도,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의 산기슭에 주로 자란다. 지역에 따라 재잘나무, 큰갈참나무, 톱날갈참나무, 홍갈참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수형이 크고 가을이면 붉은색 단풍이 들어 주로 경관림 조성에 이용된다. 익은 열매는 식용하며, 나무는 땔감이나 가구재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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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자생하는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 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북동부, 우수리강,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솔, 솔나무 등으로 불린다.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군을 상징하는 군목이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군락으로 분포한다. 특히 남면 광천리의 영월 청령포 관음송, 영월읍 영흥리의 영월 장릉 송림, 산솔면 녹전리의 솔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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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시호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미나리과[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성분이 약간 차고 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를 약으로 이용하는데, 사포닌과 지방유 등이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소화기, 순환기 질환에 약재로 쓴다. 큰일시호라고도 불린다. 희귀식물 중 취약종[VU]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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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수령 630년의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월 청령포 관음송(寧越 淸泠浦 觀音松)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청령포 수림지 안에 있는 소나무이다. 조선 제6대 임금 단종(端宗)이 영월 청령포[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둘로 갈라진 나무줄기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단종과 관련된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역사적·학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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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왕제비꽃은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및 북부지방에서 자생하며, 중국 동북 지방에도 분포한다. 큰오랑캐꽃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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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쥐방울덩굴은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전국적으로 산과 들에서 자라며 꽃은 쥐, 열매는 방울을 닮은 덩굴식물이라 하여 ‘쥐방울덩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열매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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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 지리산오갈피는 지리산에서 가장 먼저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이 지는 떨기나무이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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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와 옹정리에 있는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지치는 소독약이나 염료의 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용식물이다. 희귀식물 중 약관심종[LC]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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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와 옹정리 한반도습지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층층둥굴레는 잎과 꽃이 마디에 돌려 나는 것이 특징이며 수레둥굴레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