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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조각 전문 미술관. 국제현대미술관(國際現代美術館)는 영월 동강에 인접한 영월읍 삼옥리에 조성된 조각작품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실내 전시실에는 70여 개국 미술가 3,000여 점의 회화와 조각작품이 주기에 따라 상설 교환 전시되고 있다. 야외 조각 공원에는 17개국 10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국제 현대 조각 심포지엄 개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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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1960년대와 1970년대 생활상을 소재로 한국적 정서와 문화를 보여 주는 닥종이 인형 위주로 전시된 사립 미술관이다. 전시된 닥종이 작품들은 닥종이 인형 작가 박복례가 그동안 창작하여 온 작품들이며, 작가가 수집한 해외 여러 나라 도자기 인형과 생활 공예품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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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에 있는 사립 불화 박물관. 만봉불화박물관(萬奉佛畵博物館)은 전통 불화와 단청의 맥을 이어 온 승려 만봉[1910~2006]의 작품을 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화 박물관이다. 중요무형문화재 단청장 예능 보유자였던 만봉이 생전에 남긴 탱화를 비롯하여 도자기 등을 전문적으로 보존, 전시,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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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사립 미술 박물관. 수려한 경관의 김삿갓계곡에 인접한 묵산미술박물관(墨山美術博物館)은 4,600㎡ 규모의 부지에 미술 박물관과 숙박 시설, 캠핑장, 자연농법 농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1년 개관 당시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관과 세계어린이미술관 등이 있었으나 2017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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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이 박물관의 고을이 되게 된 계기와 현황 및 미래. 박물관 고을 영월을 소개하고, 박물관 클러스터로서의 가치와 앞으로 나아갈 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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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영월부사 윤사은을 기리는 비. 부사 윤공사은 애민청덕선정비(府使 尹公師殷 愛民淸德善政碑)의 공식 명칭은 ‘부사윤공사은 애민청덕선정비(府使尹公師殷愛民淸德善政碑)’이다. 1837년(헌종 3) 7월 24일 영월부사로 제수되어 1839년 6월 이임한 영월부사 윤사은[1781~?]의 애민, 청덕, 선정을 기리는 철비로 1839년 7월 건립되었다. 윤사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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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판화 미술관. 양씨판화미술관은 양태수 판화작가와 전옥경 냅킨아트 공예가 부부가 폐광촌인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모운동마을에 건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양씨판화미술관 전시실에는 양태수 작가의 자연을 소재로 한 흑백판화와 다색 판화 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냅킨아트 공방에는 냅킨아트 공예 생활 소품과 장식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양씨판화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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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입주 미술인 창작 작업 공간. 영월미술인촌(寧越美術人村)은 1997년 폐교된 팔괴분교를 활용한 입주 작가 전용 창작 공간이다. 창작 과정을 현장에서 작가와 방문자들이 교류 및 경험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2022년 현재 화가 정명학[촌장], 조각가 김병철, 서각가 최홍식이 활동하고 있다. 입주 미술가들은 창작의 결실인 작품을 개인전 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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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영월서강미술관(寧越西江美術館)은 서양화가 유해랑이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마을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영월서강미술관은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의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역 주부들을 위한 스케치 교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미술 기초 지도 강습회 등을 진행하였으나 2022년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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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아프리카 각국의 생활문화와 관념 세계, 예술성, 생명력을 엿볼 수 있는 전통적인 조각과 회화, 장신구, 의식주 생활용품 등과 함께 현대 미술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미술 전문박물관이다. 16개국의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이 참여하여 각국의 의상과 공예품, 특산품 등을 출품한 ‘아프리카문화전’을 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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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태실과 태실비. 영월 정종대왕 태실(正宗大王 胎室) 및 태실비(胎室碑)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계족산 자락 태봉에 조성되었으나 영흥리로 이전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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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사립 종교미술 박물관. 영월종교미술박물관(寧越宗敎美術博物館)은 천주교 성상 조각을 하여 온 최바오로 작가가 전시관과 야외 조각 공원을 갖추고 2009년 개관한 영월군 열아홉 번째 박물관이다. 최바오로 작가가 평생에 걸쳐 성서를 주제로 완성한 조각작품과 그동안 수집한 불교, 힌두교, 토속신앙 등 여러 종교 예술품을 상설 전시하는 종교미술 중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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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낙화암 위에 있는 관기 경춘의 절개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영월부 관기 경춘[1757~1772]이 낙화암에서 투신하여 절의를 지킨 것을 기려 열녀 풍속을 권장하기 위하여 1795년(정조 19) 강원도순찰사 이병정(李秉鼎)의 지시로 월기경춘순절비를 건립하였다. 경춘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영월부 관기가 되어 어린 동생을 부양하였다. 영월로 부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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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 있는 인도미술 전문 사립 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印度美術博物館)은 인도인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인도 민속미술에 매료되어 30여 년간 인도 미술품과 민속예술품을 수집하여 온 박여송·백좌흠 부부가 ‘영월 속의 작은 인도’를 표방하며 설립한 박물관이다. 인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수집한 다양한 기법의 미술품과 장식품, 생활 도구 등 1,000여 점을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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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복합 예술 공간. 젊은달와이파크는 주천면의 자연을 배경으로 설치미술, 조형,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작품이 박물관, 공방과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간이다. 영월군이 술샘박물관 일대를 위탁 관리하면서 최옥영 조각가의 공간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거대한 미술관으로 재탄생되었다. 붉은색을 주 컬러로 사용하여 10개 구역으로 나뉜 공간 이동에 따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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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제이큐브미술관은 서양화가 장우순 관장의 작품과 소장품을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술작가와 미술 단체의 작품을 전시하는 초대전과 기획전이 상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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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사립 민화 전문 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朝鮮民畵博物館)은 김삿갓 유적과 난고김삿갓문학관이 있어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와석리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이다. 조선 시대와 근대에 제작된 민화가 주종을 이룬 가운데 독창적인 현대 민화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민화 중 250여 점이 순환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매년 김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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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조선 철종의 왕세자 이융준의 태를 묻은 태실. 철종대왕 왕세자 태실(哲宗大王王世子胎室)은 철종과 철인왕후의 원자 이융준(李隆準)의 태를 묻은 태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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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청령포에 민간인 출입 금지를 알리는 목적으로 세운 조선 후기 석비. 금표는 금지나 경고 등을 나타낸 표지이다. 단종[1441~1457] 사후 269년이 지난 1726년(영조 2) 10월 어명으로 단종 유배지에 민간인 출입을 금하는 청령포 금표비(淸泠浦禁標碑)를 영월부사 윤양래(尹陽來)가 세웠다. 단종은 1452년 12세에 왕위에 올랐다가 1457년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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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도자 체험 미술관. 쾌연재도자미술관(快然齋陶瓷美術館)의 ‘쾌연재’는 유쾌함[fun], 자연[nature], 집[home]의 상호적 관계를 의미하는 합성어이다. “모든 만물의 이치는 유쾌함 속에서 이루어져야 본연의 모습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정연택 도예 작가가 2007년 폐교된 옹정분교를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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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황장목 보호와 출입 금지 내용을 새긴 경계지 바위 표석. 황장금표비(黃腸禁標碑)는 황장목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운 출입 금지를 알리는 표석이다. 황장목은 왕의 관을 만드는 데에 사용한 질이 좋은 소나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