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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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鍾根妻金海金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최미애 |
추모 시기/일시 | 1923년 - 이종근의 처 김해 김씨 효열각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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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단소 | 이종근 처 김해 김씨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효일마을 |
사당|배향지 | 효열각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효일마을 |
성격 | 열녀 |
성별 | 여 |
본관 | 김해 김씨 |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열녀.
[가계]
열녀 김해 김씨(金海金氏)는 김선중(金先仲)의 딸로 남편은 이종근(李鍾根)이다. 이종근은 경주 이씨(慶州李氏)로, 자는 치문(致文)이며, 아버지는 부호군(副護軍) 이규선(李圭善)이고, 어머니는 능주 구씨(綾州具氏)이다. 슬하에 1남을 두니 이성우(李成雨)이다.
[활동 사항]
열녀 김해 김씨는 이종근의 처로 가세가 빈한함에도 불구하고 참고 견디며 지극히 지아비를 보양했다. 그러던 중 중 남편이 병환에 들어 눕게 되자 백방으로 헤매면서 약을 구해 간호하였으나 백약이 무효하였다.
이에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피를 마시게 하여 완쾌시킨 효열이 있으며, 지아비가 죽자 평생 상복을 벗지 않았다.
[학문과 저술]
필사본인 1책의 『효열정려각기(孝烈旌閭閣記)』가 있다.
[묘소]
묘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효일마을 남산에 있다.
[상훈과 추모]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효일마을에 1923년 주위의 권고에 의해 세워진 효열각(孝烈閣)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