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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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釴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미애 |
출생 시기/일시 | 1643년 - 권익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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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89년 - 권익 사망 |
묘소|단소 | 권익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독조곡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안동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가계]
권익(權釴)의 본관은 안동. 1643년(인조 21)에 태어나 1689년(숙종 15)에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통사랑(通仕郞) 권덕온(權德溫)이며, 증조는 어모장군(禦侮將軍) 훈련원첨정(訓練院僉正) 권응기(權應箕), 조부는 통덕랑(通德郞) 권신립(權信立)이다.
아버지는 권시경(權是經)이며, 어머니는 경주 최씨(慶州崔氏)이며, 부인은 월성 김씨(月城金氏)이며, 슬하에 증(贈) 장사랑(將仕郞) 권태일(權泰一)이 있다.
[활동 사항]
권익은 어릴 때부터 어버이를 모심에 정성과 효도를 다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내어 입에 드리워 회생토록 하였지만 사흘 만에 돌아가시니, 3년 동안 여막에 기거하며 시묘살이를 했다.
[묘소]
권익의 묘소는 영천시 화산면(花山面) 가상리(佳上里) 독조곡(獨造谷)에 있다.
[상훈과 추모]
효행으로 장사랑(將仕郞)의 벼슬이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