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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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漁隱里古墳群 |
이칭/별칭 | 어은리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어은리 59-3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광명 |
조성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어은리 고분 떼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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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어은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어은리 산 59-3 |
성격 | 고분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어은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개설]
어은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어은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금호읍 오계리와 호남리를 지나는 경부고속도로 북편에 큰 저수지 대승제(大勝堤)가 있다. 어은리 고분 떼는 대승제의 북편에 접해 있는 해발 60~80m 내외의 야트막한 구릉 상에 분포한다.
[형태]
어은리 고분 떼는 금호읍 오계리와 호남리를 지나는 경부고속도로 북편의 큰 저수지 북편, 해발 60~80m 내외의 야트막한 구릉 상에 약 20여 기가 분포하고 있다. 주변에서 간헐적으로 확인되는 유물을 통해 볼 때 삼국 시대 무덤으로 판단된다.
[현황]
어은리 고분 떼는 주변을 보면, 잡목은 거의 없고, 약 20~30년생의 소나무만 무성하게 잔존한다. 구릉상에는 봉토분이 약 20여기가 존재하며, 간헐적으로 토기편도 채집되었다. 구릉의 남서쪽으로 약 5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오계리 고분 떼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같은 성격의 고분 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어은리 고분 떼는 야트막한 구릉 상에 분포하고 있으며, 현재 소나무를 수목하여 봉토분이 일부 훼손된 경우도 확인되었다. 발굴조사 등의 정밀조사와 관계기관의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