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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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愛蓮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애련길[애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애련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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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청통면 애련동에서 영천군 청통면 애련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애련리에서 영천시 청통면 애련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애련리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애련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1㎢ |
가구수 | 129호 |
인구[남, 여] | 275명[남자 149명, 여자 126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애련리(愛蓮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삼괴동·죽계동·봉계동을 병합하여 애련리라 하였다. ‘애련’이라는 지명은 군자는 연꽃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애련리는 본래 영천군 북습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삼괴동·죽계동·봉계동을 병합하여 애련동이라 하여 청통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애련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새로운 영천시 청통면 애련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애련리는 팔공산(八公山)[1192.3m] 동쪽 사면의 구릉성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팔공산에서 동으로 뻗은 하나의 지맥이 태실봉(胎室峰)을 이루고, 다시 동으로 두 갈래로 갈라져서 앞뒤 산맥을 이루다가 갑자기 낮아져 구릉 야산을 형성하였는데, 능선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애련리의 중앙을 흐르고 있다. 애련리에는 택일지·화와곡지·등지와 같은 저수지가 있으며, 논농사가 주로 행해지는 곳이다.
[현황]
애련리는 동쪽으로 계포리, 북쪽은 신원리, 서쪽과 남쪽은 치일리와 접하고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쌍계·죽계·봉계 마을이 있다. 애련리의 면적은 5.1㎢이며, 인구는 2012년 3월 기준으로 129가구, 275명으로, 남자가 149명, 여자가 126명이다. 주민 편익 시설로 애련동 회관이 있고, 막걸리를 생산하는 갓바위주조와 한국 태양광 발전소가 있다.
애련리의 문화재로는 송곡 서원(松谷書院)과 북산 서당(北山書堂)이 있으며, 사찰로는 봉루암(鳳樓庵)이 있다. 송곡 서원은 1702년(숙종 28) 건립했으나 훼철된 후 1966년에 복원해 태재 류방선(柳方善)과 이보흠(李甫欽)을 제향하고 있는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