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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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羅道靈巖郡漂還人年歲居住役姓名成冊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은정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도 영암군에 표착한 사람들을 기록한 책.
[편찬/간행 경위]
영암군에 표착[떠돌아다니다가 일정한 곳에 정착]한 자들의 명부로, 1878년(고종 15) 전라 감영의 전라도 관찰사가 작성한 대장이다.
[형태/서지]
필사본 1책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20.4㎝, 세로 31.6㎝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구성/내용]
『전라도 영암군 표환인 연세 거주 역 성명 성책(全羅道 靈巖郡 漂還人 年歲 居住 役 姓名 成冊)』에 수록된 영암군 표착 인원은 총 20명이고 거주지, 역(役), 나이순으로 기재가 되어 있다. 당시 영암으로 표착한 사람들은 이진진(梨津鎭)에 2명, 고달도(古達島)에 3명, 북평면 서포(䑕浦)에 2명, 추자도에 1명, 송지면 우분리(牛墳里)에 3명, 미황사에 2명, 보길도에 1명, 월송정에 3명, 은소(銀所)에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