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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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松里立石 |
이칭/별칭 | 화송리 입석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화소 마을 |
집필자 | 한은선 |
현 소재지 | 화송리 선돌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화소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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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150㎝[1기 높이]|178㎝[2기 높이]|57㎝[1기 너비]|45㎝[2기 너비]|24㎝[1기 두께]|30㎝[2기 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화소 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로서 자연석 또는 일부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이상 세워서 기념물이나 신앙 대상물로 삼은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화송리(華松里) 선돌 2기(基)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선돌 2기를 부부로 여긴다.
[위치]
화송리 선돌은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화소 마을에 있다. 선돌 2기 중 1기는 마을 입구 정미소 뒤편 4차선 도로 가의 논둑에 있으며, 나머지 1기는 ‘솔정지’라고 불리는 마을 앞 하천의 제방 둑에 위치한다.
[형태]
정미소 뒤편에 있는 선돌의 크기는 높이 150㎝, 너비 57㎝, 두께 24㎝이며, ‘솔정지’에 있는 선돌은 높이 178㎝, 너비 45㎝, 두께 30㎝이다. 선돌 2기 모두 직사각형이다.
[의례]
화송리 선돌과 관련된 의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현황]
화송리 선돌은 자연석으로 2기이다.
[의의와 평가]
주민들이 화송리 선돌 2기를 부부로 여기는 것으로 보아 화송리 선돌은 탄생 모티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