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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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羅道全州益山礪山靈巖邑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은정 |
[정의]
1791년 무렵 전라도 전주, 익산, 여산, 영암 지역의 연혁, 역사, 인물, 풍속 등을 기록한 책.
[펀찬/간행 경위]
『전라도 전주 익산 여산 영암읍지(全羅道全州益山礪山靈巖邑誌)』는 조선 후기 영암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상황을 총 정리한 책이다.
[형태/서지]
『전라도 전주 익산 여산 영암읍지』는 필사본 1책 6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23㎝, 세로 21.6㎝이다. 2013년 현재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구성/내용]
1791년경에 전라도 전주, 익산, 여산, 영암 등 4개 지역의 읍지를 묶어서 펴낸 책이다. 이들 4개 지역의 읍지 기재 방식은 거의 같다. 영암읍지는 4개 지역 중 가장 마지막에 기록되어 있는데, 1791년 당시의 건치 연혁·군명·관직·방리(坊里)·도로·성지(城池)·산천·성씨·풍속·학교·서원·단묘(壇廟)·공해(公廨)·진보(鎭堡)·봉수·제언(堤堰)·장시·교량·역원·사찰·누정·형승·도서(島嶼)·물산·진공(進貢)·상납(上納)·호구·전총(田摠)·전세(田稅)·대동(大同)·균세(均稅)·봉름(俸廩)·요역·창고·군기·군액·노비·선생안(先生案)·인물·과환(科宦)·고적·책판(冊板)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라도 전주 익산 여산 영암읍지』는 영암 지역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기초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당시 영암군의 현황이 남겨져 있어 사료적 가치 또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