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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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鶴洞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의 지형이 황새처럼 생겼다 하여 한새울 또는 학동(鶴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학동리(鶴洞里)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월리(新月里), 연곡리(連谷里), 연동(連洞)과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태산리(泰山里)를 병합하여 신북면에 편입하여 학동리라 했다.
[자연환경]
마을 동쪽의 태산[86.0m], 남쪽의 가재산[49.9m] 등의 낮은 구릉지가 일부 있으나 대부분이 평지이며,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마을 앞으로 삼포천이 지나가며, 그 주위로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마을 중앙에 제방인 학동제가 있다.
[현황]
학동리는 신북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829㎢이다. 동쪽은 나주시 왕곡면 신원리와 경계이며, 서쪽은 신북면 양계리, 남쪽은 신북면 갈곡리, 북쪽은 나주시 왕곡면 행전리와 경계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09세대, 212명(남자 99명, 여자 11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학동리 주민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시설 하우스에서 수박, 알타리무, 쪽파 등을 재배하고 있다.
원학동 마을과 연동 마을을 학동 1리, 신월 마을을 학동 2리, 백학동 마을을 학동 3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4개의 반이 있다. 학동리 왼쪽으로 지방도 820호선이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