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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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村- |
영어의미역 | Geumchon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 금촌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봉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금촌(金村)’이란 마을 이름은 이 마을 앞산에서 쇠가 났다고 하여 쇠 ‘금[金]’자를 따서 ‘금촌(金村)’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금촌마을은 양산읍 다방동(多芳洞)에 속해 있다가 1946년 다방동의 행정리인 다방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외다방·바깥다방·쇠마을·새마을이라고도 한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어 양산읍이 3개 행정동으로 나누어지면서, 행정동으로는 중앙동에, 법정동으로는 다방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국도 35호선과 부산~양산 간 지방도 사이에 있는 마을이며, 국도 35호선을 경계로 양산신도시와 나누어진다. 지방도 1077호선이 다방마을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황]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129가구에 2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양산시청사가 이전해오고 양산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서 크게 발전하고 있다. 금촌마을 남쪽으로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이 지나며, 마을 안에는 블록 공장과 대형 슈퍼마켓이 있다. 중앙고속국도 지선 고가도로 밑에는 화물 주차장이 있다. 금촌마을의 지명으로는 다방삼거리·댕이삐알·둘새미·주막거리·황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