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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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七得 |
영어음역 | Gim Childeuk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강식 |
[정의]
조선시대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어머니가 눈병을 앓다 시력을 잃어 오랫동안 회복하지 못하자 온갖 약을 쓰고 정성을 다하여 북두칠성에게 제사를 지냈더니, 어머니의 눈이 갑자기 밝아졌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효성에 감천(感天)하였다”라고 말하였다. 경상도에서 김칠득(金七得)의 효행을 조정에 알려 조세와 부역을 면제받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