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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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得仁 |
영어음역 | Gim Deukin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현라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김득인은 부모에게 효성이 지극하기로 칭송이 자자하였는데, 부친 시묘(侍墓)시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으나 적병이 그 행의를 보고 효성에 감복하여 해채(海菜)와 미곡을 보내준 일이 있었다. 이런 일들이 문달(聞達)되어 복호(復戶)를 받고 정려문(旌閭門)이 세워졌다.
[상훈과 추모]
정려문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