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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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漢北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준 |
창간 시기/일시 | 1989년 9월 25일 - 『한북시보』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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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 국전판에서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8월 - 『한북시보』에서 『한북신문』으로 제호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0월 15일 - 가로쓰기로 변경, 4면 발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0월 30일 - 8면 발간 |
제작|간행처 | 한북신문사 -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258번길 25[의정부동 439-23] |
성격 | 신문 |
창간인 | 홍건호 |
발행인 | 천강정 |
판형 | 대판 |
총호수 | 682호[2011년 12월 15일 기준] |
URL | 『한북신문』(http://www.hbnews.kr) |
[정의]
경기도 양주시를 포함하는 경기 북부 5개 권역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지역 신문.
[개설]
『한북신문』은 1988년 민주화 선언으로 신문 간행 규정이 해제되자 1989년 9월 25일 문화공보부에 등록 신청하여 경기 북부의 지역 뉴스의 선두 주자로 출발하였다. 현재 경기도의 정책을 알리는 것은 물론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의 시정(市政) 방향과 성과 및 시민의 소리를 다루는 언론지로 발전하고 있다.
[창간 경위]
경기 북부의 지역적인 특수성을 살려 국가 안보와 민족정기 선양을 주도하고, 나아가 생활 정보 보급에 주안점을 두어 1989년 9월 25일 『한북시보』로 창간되었다. 1970년대 경기상공신보사가 폐간된 후 경기 북부 지역에서 20여 년 만에 한수 이북 지역의 대변지가 창간된 것이었다. 사시(社是)는 자주, 자율, 자존이다.
[형태]
대판 순간[열흘에 한 번] 6면으로 발행되었고, 신문 체제는 세로쓰기였다. 2010년 10월 15일 4면 발간에 가로쓰기로 변경되었다가, 같은 해 10월 30일 8면으로 증면되었다. 현재는 격주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경기 북부 지역의 생활 정보를 위주로 하며, 각종 칼럼을 통해 지역의 역사 및 국가 유공자 발굴, 역사 속 애국·애족지사의 전기 발굴 등 주민의 정신 선양을 드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6년 8월 『한북시보』에서 『한북신문』으로 제호가 변경되었다. 등록 및 발행 편집인인 홍건호가 1989년 9월 25일부터 2010년 10월 25일까지 결간 없이 20여 년간 발행해 오다가, 이후 발행인이 천강정으로 변경되었다. 2011년 12월 15일 기준 682호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한북신문』은 전국의 지역 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500쪽 분량의 시사 평론집인 『회룡칼럼』을 발간하였고, 『한북사학(漢北史學)』을 제6호까지 발행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각급 교육 기관과 도서관에 증정본으로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