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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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華庵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유양동 산40]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한정수 |
건립 시기/일시 | 898년 - 불곡사로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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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56년 - 불곡사에서 백화암으로 개칭, 소실된 백화암 복원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598년 - 광종화상이 백화암 중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23년 - 월화화상이 백화암 전체 중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8년 - 백화암 대웅전 중건, 요사채 신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 백화암 대웅전과 산신각 중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 백화암 대웅전 다시 중건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 백화암 마애삼존불 조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백화암 원통전 신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592년 - 임진왜란으로 백화암 소실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0년 - 6·25전쟁으로 백화암 소실 |
현 소재지 | 백화암 -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유양동 산40] |
성격 | 사찰 |
창건자 | 도선 국사 |
전화 | 031-840-1582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통일 신라 시대인 898년(효공왕 2)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여 이름을 불곡사(佛谷寺)라 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1598년(선조 31) 광종 화상(廣宗和尙)이 중건하였다. 1868년(고종 5)에는 축성루(祝聖樓)가 세워졌다. 1923년에 이르러서는 월하 화상(月河和尙)이 사찰 전체를 중수하였으나 6·25 전쟁으로 다시 소실되었다. 1956년 주지 성봉 화상(性峰和尙)이 절을 복원하면서 백화암(白華庵)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68년 비구니 무상(無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1985년에는 한암(閑庵)이 대웅전과 산신각을 중수하였다. 1998년 대웅전을 다시 중건하였다. 2004년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절벽에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관음보살입상과 대세지보살입상이 협시된 마애삼존불이 조성되었다. 2009년에는 원통전(圓通殿)이 세워졌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백화암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관음 기도 도량으로 꼽힌다. 시설로는 대웅전, 삼성각, 원통전, 요사채, 오층 석탑, 종무소 등이 갖추어져 있다. 대웅전은 목조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다포 양식의 팔작지붕이다. 대웅전 앞에는 2004년 조성된 오층 석탑과 종무소가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이다. 원통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요사채는 경사가 진 형세를 활용하여 3층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절 입구에는 수령 500년 느티나무가 있으며, 절 바로 아래에는 약수터와 우물인 다로정(茶露井)이 있다. 현재 주지는 자현이다.
[관련 문화재]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대웅전 뒤편에 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복판(複瓣) 연화문(蓮花文)이 조각된 사각 대좌가 있으며, 경내에는 1841년(헌종 7)에 건립된 목사 서염순의 불망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