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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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井洞 |
이칭/별칭 | 옥정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회천면 옥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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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5년 10월 1일 - 양주군 회천면 옥정리에서 양주군 회천읍 옥정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양주군 회천읍 옥정리에서 양주시 회천4동 관할의 옥정동으로 개편 |
법정동 | 옥정동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
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1,272가구 |
인구(남,여) | 2,916명[남자 1,438명, 여자 1,478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옥정동(玉井洞)이라는 땅 이름은 통합 이전의 마을 이름인 옥동리(玉洞里)의 ‘옥’자와 냉정리(冷井里)의 ‘정’자를 합쳐 만든 것이다. 옥동리는 옥같이 아름다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냉정리는 맑고 찬 우물물이 나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옥정동의 옛 이름은 옥정리이다. 옥정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대부분이 회암면의 옥동리·냉정리·우산리·마한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회암면의 옥동리·냉정리·우산리·마한리 전부와 천천면 고장리, 고주내면 삼가대리 일부를 합쳐 옥정리라고 하였다. 1985년 10월 1일 회천면이 회천읍으로 승격되어 양주군 회천읍 옥정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회천4동 관할의 옥정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거의 대부분이 평야 지대이고, 약간의 구릉지가 있다. 청담천이 양주시 회천3동의 고암동과 경계를 이루며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옥정동은 양주시 회천4동의 남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1,272가구에 2,916명[남자 1,438명, 여자 1,4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옥정1통부터 옥정5통까지 5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널다리골[너더리골, 판교(板橋)]·독박골·마라니[마한동(馬汗洞), 말한리(末汗里)]·신촌말[신촌(新村)]·아랫마을·양짓말·오리골[옥동(玉洞)]·우산동(牛山洞)·웃말·응달말·점말·중간말·참수물[냉동(冷洞)] 등이 있었다. 옥정동은 양주시의 배꼽에 해당하는 독바위를 중심으로 아늑한 농촌 마을의 풍경을 유지해 왔으나,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옥정지구 택지 개발로 모든 마을이 사라졌고 앞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89호 양주 옥정리 선돌과, 윤근수 사당만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남아 있다. 동쪽은 양주시 회천4동의 율정동, 서쪽은 회천3동의 고암동, 남쪽은 양주2동의 삼숭동, 북쪽은 회암동과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