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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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천죽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1259번길 161-12[홍죽리 429]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영신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 429 일대에 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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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1년 10월 -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 429 일대에서 양주군 백석읍 홍죽리 429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 양주군 백석읍 홍죽리 429 일대에서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429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1년 7월 -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429 일대에서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1259번길 161-12 일대로 개편 |
자연 마을 | 냅대 -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1259번길 161-12[홍죽리 429] 일대 |
성격 | 자연 마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냅대란 땅 이름은 마을 앞으로 흐르는 냇가 주변에 대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전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이곳에서 싸우다가 냅다 도망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흐르는 냇물을 뜻하는 ‘천(川)’자와 대나무 ‘죽(竹)’자를 합쳐서 천죽이라고도 부른다. 일제 초기의 문헌인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1912년]에 백석면 천죽리로 소개되어 있으며, 이는 냅대의 한자식 표현이다. 냅대라는 마을 이름이 언제 붙여졌는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자연 마을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냅대의 형성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 429번지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2001년 10월 백석면이 백석읍으로 승격하였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하였으나 읍면 단위 이하 행정 구역은 바뀌지 않았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1259번길 161-12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뒤로 월암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마을 앞에 논과 밭이 펼쳐져 있다.
[현황]
냅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약 100m 동쪽에 연곡초등학교가 있다. 1997년부터 양주시가 추진하는 홍죽일반산업단지가 확정되어 2010년 하반기부터 분양을 시작하고 있으며 냅대마을 구역의 40% 정도가 편입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자리가 창출되어 농업에서 산업으로 전업하는 주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