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되는 삼베 염포나 이불을 대신하여 성인 중치막을 사용하였다. 소매가 좁은 중치막을 ‘창옷’이라고 하는데 여름용은 홑옷으로 모시나 사(紗)로 만들었고...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로, 조선 시대 여자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머리에서부터 길게 내려 쓰던 옷.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장옷은 이 미라의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된 염의 의류 중 하나이다. 해평...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에 사용된 철릭의 소매.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되는 삼베 염포(殮布)나 이불을 대신하여 철릭 소매를 사용하였다.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철릭 소매는 조선 시대 성인용 철릭 소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