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166
한자 姑堂里
영어공식명칭 God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주군 운선면 고당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주군 운선면 고당리에서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3.94㎢
가구수 112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184명[남 96/여 88]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고당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중심마을인 고당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예전에 석씨가 처음 들어와 터를 닦았다가 돌사람을 발견해 당집을 지어 모시면서 ‘고당’이라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고당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중리, 축령리, 태평리, 삼거리를 병합하고 ‘고당리’라 해서 전주군 운선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완주군 운주면으로 개칭되면서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고당리는 동북쪽으로는 선야봉[732m]이, 남서쪽에는 왕사봉[700m]이 자리하며 마을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길게 장선천이 흐른다, 장선천 주변으로는 운주계곡 캠핑장, 버들골 유원지, 칼바위 유원지, 성바위 유원지, 선녀골 유원지 등을 두고 삼거리에서 좌로 굽이쳐 두모교를 지나 금당리로 이어진다.

[현황]

고당리의 면적은 23.94㎢이며,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총 112세대, 184명[남 96명, 여 88명]이다. 『완주기네스』에 따르면 완주군 내에서 최저 공시지가 토지가 운주면 고당리 산 36-1로 3.3㎡당 108원이라 한다. 완주군의 가장 동쪽 끝 마을이 운주면 원고당마을이다. 원고당마을은 위도 36.047, 경도 127.342에 해당한다. 고당리 동쪽으로는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가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가 접하며, 남쪽으로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북쪽으로는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가 있다.

고당리에는 삼거리, 원고당, 피목의 3개 행정리가 있다. 삼거리(三巨里)는 고당마을 북쪽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 서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남쪽으로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가는 세 갈래 길에 생성된 마을이다. 삼거리 동쪽에는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태평리가 있다. 원고당(元姑堂)마을고당리의 원 마을을 지칭한다. 피목(皮木)마을은 달리 비모기, 고중리, 피묵리, 피묵골로도 불리며, 부분을 이루는 마을로 축령[싸리재]이 있다. 피목마을은 고당 남쪽에 있는 마을로 고당리에서 약 12㎞에 걸친 긴 골짜기가 있는데 그 중간에 자리하며, 산속이라 고요했다고 한다. 산속에 위치한 관계로 조용해서 ‘피묵리(皮黙里)’ 즉, 피묵골, 비모기 등으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령마을은 피목마을 남쪽으로 축령[싸리재] 고개 밑에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