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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1999년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물고기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2006년 11월 8일 그동안의 전시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전시관을 크게 개선·확장시킨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건립·개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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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에서 음력 정월 보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 제사. 기성리 동제의 제당은 남쪽과 북쪽 각각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남소(南所)와 북소(北所)라 부르기도 하며, 해신과 동신이라 부르기도 한다. 과거에 마을이 웃동네와 아랫동네로 나뉘었기 때문인지 남소, 북소가 각각 다른 동신당에서 동제를 지낸다. 남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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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다천리 상다천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당. 다천리 상다천 성황당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다천리 상다천 입구 도로변 쉼터에 위치하고 있다. 성황당은 시멘트 블록으로 지은 단칸 건물이며, 사각지붕을 얹었다. 시멘트 벽면에 골조 나무판으로 도로변을 향해 출입문이 달려 있다. 주변으로는 시멘트 블록으로 나지막이 담장이 둘러져 있고,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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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의 별신굿은 주로 해안 지역 마을에서 행해진다.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며 올리는 별신굿은 마을의 경제력에 따라 10년, 4년, 5년 등 그 주기가 차이가 있다. 별신굿이 진행되는 곳에서는 해당 마을 주민뿐 아니라 인근 마을 사람들까지 참여하는 축제이며, 모든 비용은 마을의 노반계 또는 어촌계 등 공동 조직의 기금으로 운영된다. 2001년까지 울진에서 별신굿은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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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망양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당. 망양리 망양 성황당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망양의 마을회관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당 주변에는 비탈을 깎아 터를 마련하였다. 망양리 망양 성황당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목조와가(木造瓦家)이며,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출입문 위에는 ‘성황사’라 적힌 현판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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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원래 명칭이던 원남면은 울진읍 내에서 남쪽으로 멀리 있는 곳이라고 하여 유래된 명칭이며, 2015년 4월 개칭된 명칭인 매화면은 매화나무 단지가 있는 지역 특성에서 유래되었다. 매화면은 본래 울진군 지역으로서, 대잠(大岑)·북수(北水)·이울(以蔚)·길곡(吉谷)·갈면(葛綿)·지품(池品)·영양(永陽)·기전(基田)·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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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신앙, 풍속, 관습 등 민간 공통의 습속. 산과 바다 그리고 평야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울진 지역은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민속의 생활 형태를 띤다. 민속을 인간이 자신이 처한 자연적·역사적·사회적 환경에 따라 과거 또는 현재까지 전승된 것으로 정의한다면, 울진의 민속은 지역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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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 갈매마을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목. 봉산리 갈매 성황목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 갈매마을에서 울진공항이 있는 세나골로 들어가는 도로변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의 봉산리 갈매 성황목은 말라 죽었고, 현재는 옆에 있던 어린 소나무가 신목을 대신하고 있다. 성황목인 어린 소나무는 굽어 자라고 있으며, 주위로는 다른 잡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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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상사동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당. 사동리 상사동 성황당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상사동의 남서편 산자락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사동리 상사동 성황당은 시멘트 블록으로 만든 우진각 지붕의 골함석집이다. 정면에 있는 출입문은 알루미늄 새시로 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시멘트로 담장을 둘렀다. 사동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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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상사동에 있는 해신을 모셔놓은 신당. 사동리 상사동 해신당은 상사동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을 향해 돌출되어 있는 암반 아래 자리 잡고 있다. 해신당 주변은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동리 상사동 해신당은 시멘트 블록으로 만든 우진각 골함석집이다. 정면에 있는 출입문은 알루미늄 새시로 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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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래 전에 김해김씨(金海金氏)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할 당시 사방의 산수(山水)가 아름다워 신선(神仙)이 놀던 자리라는 뜻의 선(仙)자와 물맛이 좋다는 미(味)자를 따서 마을 이름이 선미(仙味)가 되었다. 그리고 선미 바깥쪽이 되므로 바깥선미·밭선미 또는 외선미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 원서면(遠西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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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원자력 홍보관. 에너지 바로알기를 주제로 에너지 역사, 에너지 발전의 효율성 및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에게 원자력에 관한 올바른 체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국형 표준 원전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울진 원자력 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2002년 9월에 기존의 노후화된 홍보관 건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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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본래 울진현(蔚珍縣)[울진군]의 소재지로서, 군의 아래쪽은 하군면(下郡面)[일명 하현내면]이라 하여 옥계(玉溪)·홍시(紅矢)·월변(月邊)·상토(上吐)·하토(下吐)·지로(旨老)·공세(貢稅)·현내(縣內) 등 12개 동을 관할하였다. 1914년 상군면(上郡面)[일명 상현내면]의 구만(九萬)·청고(靑皐)·성저(城底)·가원(可原)·온곤(溫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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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속하는 법정리.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이 있으므로 월송리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 북하리면(北下里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되고, 1916년 3월 1일 화구리(花邱里)·달효리(達孝里)·정산리(井山里)·오곡리(梧谷里)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월송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월송1리·월송2리·월송3리로 분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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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울진 읍내 남쪽이 되므로 읍남리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하군면(下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토동(上吐洞)·하토동(下吐洞)·지로동(旨老洞)·공세동(貢稅洞)과 상군면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읍남리로 개편되었다. 읍남리는 읍남1리, 읍남2리, 읍남3리, 읍남4리 네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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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울진군청이 있으므로 읍내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구만동(九萬洞)·청고동(靑皐洞)·성저동(城底洞)·가원동(可原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고성리로 개편되었다. 본래 울진군 하군면(下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옥계동, 홍시동, 월변동과 선제동 일부 지역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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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돌배나무가 많았다 하여 배나뭇들 또는 이평·이목평이라 하였다. 1592년(선조 25) 경 임진왜란을 피해 들어와 사람이 살기 시작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심수리(深水里)·비지리(飛只里)가 통합되어 이평리로 개편,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이평리 북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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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하비지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당.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하비지 서편의 이평교 건너편에 성황목과 이평리 하비지 성황당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 이평리 하비지 성황당은 네모기둥에 시멘트 외벽이며, 단칸 건물이다. 성황당은 시멘트로 만든 30㎝ 높이의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고, 우측에 있는 좀 더 높은 기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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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하심수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당. 이평리 하심수 성황당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하심수 남쪽 산자락 끝의 돌출된 암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황당의 북서쪽으로는 높이 4m 가량의 바위가 서 있다. 이평리 하심수 성황당은 도로와 바위 사이에 석축 담장을 세우고 3단으로 단을 지어 구분하였다. 제사는 3개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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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장인.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홍(景鴻). 의안대군파(義安大君派) 이제문(李制文)의 13세손이다. 아버지는 이주성(李周聖)이다. 섬세한 수공(手工)으로 우수한 붓을 만들어 울진은 물론 영동 지방과 영남 지방에까지 이름이 알려졌다. 많은 학도와 선비들이 명성을 듣고 이호익이 만든 붓을 찾으며, 귀중품으로 보관하기도 하였다. 이호익이 만든 붓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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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림사가 있었으므로 정림동 또는 정촌이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上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장사동(長沙洞)·박금동(拍琴洞)과 원북면의 당가동(唐街洞)·두정동(斗井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정림리로 개편되었다. 정림리는 정림1리, 정림2리, 정림3리 세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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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명사(正明寺)가 있었으므로 정명이라 하였다. 혹은 1379년에 태사당(太師堂) 황서(黃瑞)가 마을을 개척할 때 산세(山勢)가 바르고, 앞 내[川]가 맑게 흐르므로 정명(正明)이라 하였다고 한다. 1379년 경에 태사당 황서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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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옥녀(玉女)가 금은고금(金銀鼓琴)을 잡고 노래 부르는 형태라 하여 마을 이름을 조금(操琴)이라 하였다. 약 400년 전에 창녕조씨(昌寧曺氏)라는 선비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평해군 원서면(遠西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조금리와 하조금리가 통합되어 조금리로 개편, 울진군 온정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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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초월적인 존재를 믿고 따르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울진 지역의 종교적 특징은 구한말 개항과 함께 천주교를 비롯한 개신교가 유입되면서 기존의 불교와 유교 등과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적 양상을 띤다. 이는 한국의 일반적인 종교 확산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울진 역시 대외적인 환경에 따라 불교와 유교가 변화하고 개신교가 확장되며,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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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나무가 많은 바닷가라 하여 죽빈이라 하다가, 뒤에 죽변동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봉수동이 통합되어 죽변리라 하여 울진면에 편입되었다. 1986년 4월 1일 울진읍에서 죽변면이 분리, 승격되었다. 죽변리는 죽변1리에서 죽변5리까지 다섯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죽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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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행정구역. 대나무가 많은 바닷가라 하여 죽빈이라 하다가, 뒤에 죽변이 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53년 2월 13일 울진군 울진면 죽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17년 11월 1일 삼화면(三和面)이라 하던 것을 울진면으로 고치고, 1979년 5월 1일 울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4월 1일 죽변출장소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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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직고리(直古里)와 남산리(南山里)에서 ‘직(直)’자와 ‘산(山)’자를 따 ‘직산(直山)’이 되었다. 본래 평해군 남하리면(南下里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되고, 1916년 3월 1일 저장리(猪場里)·직고리·상남산리·하남산리가 통합되어 직산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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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새로 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복리라 하였고, 또한 마을의 뒷산이 진복봉(進福峯)이므로 진복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동정리(上洞庭里)·하동정리(下洞庭里)·전반리(全反里)가 통합되어 진복리로 개편되었다. 진복리는 백련산(白蓮山)의 지맥이 동남쪽으로 뻗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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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행리. 마을 뒤의 산세(山勢)가 척(尺)자와 비슷하다 하여 자산 또는 척산(尺山)이라 하였다. 본래 평해군 원북면(遠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암곡리(庵谷里)가 통합되어 척산리로 개편,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척산리의 동쪽은 기성리와 동해(東海)가 있고, 서쪽은 정명천(正明川)의 상류(上流)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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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1리 자산마을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 마을의 풍년과 평화를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우리나라는 마을마다 그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을 모신 당집이 있다. 당집 혹은 당산나무를 신이 깃드는 신성공간으로 여기고 그 곳에서 마을 주민들이 제를 올린다. 제를 지낼 때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공동으로 해결하여 결속력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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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속하는 법정리. 평해골이 있었으므로 평해 또는 읍내라고 하였다. 본래 평해군 상리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되고, 1916년 3월 1일 송릉리(松陵里)·상성저리(上城底里)·하달리(下達里)의 각 일부 지역과 하리면의 하성저리가 통합되어 옛 평해군 소재지이므로 평해리로 개편되었다. 1944년에 평해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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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해 있는 행정구역. 본래 평해군(平海郡) 지역으로서, 상리면(上里面)이라 하여 송릉(松陵)·상성저(上城底)·하달(下達)·상달(上達)·관곡(館谷)·동파(東坡)의 6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6년 3월 1일 북하리면(北下里面)의 화구(花邱)·달효(達孝)·정산(井山)·오곡(梧谷)·비량(飛良)의 5개 리와 남면의 청구(靑邱)·신리(新里)·후리(厚里)·하률(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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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학산리(鶴山里)와 관곡리(館谷里)에서 ‘학(鶴)’자와 ‘곡(谷)’자를 따 ‘학곡(鶴谷)’이 되었다. 본래 평해군 상리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4년 4월 1일 울진군 평해면에 편입되고, 1916년 관곡리·동파리(東坡里)·상성저리(上城底里)·상달리(上達里)·하달리(下達里)의 각 일부와 남하리면의 학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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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량암에서 쌀이 나왔다 하여 쌀고·살고 또는 미고촌이라 하다가 음이 변하여 살구라 하였는데 살구를 한자로 옮겨서 행곡리라 하였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천연동(泉淵洞)·구미동(九尾洞)·천전동(川前洞)·상천전동이 통합되어 행곡리로 개편되었다. 행곡리의 동쪽에는 마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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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1396년(공민왕 19)경에 울진장씨(蔚珍張氏)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上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무월동·와현동·고원동과 용당동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호월리로 개편되었다. 호월리는 호월1리, 호월2리, 호월3리 세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호월리에는 전동산(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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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방동(花坊洞)과 성내동(城內洞)에서 ‘화(花)’자와 ‘성(城)’자를 따 ‘화성(花城)’이 되었다. 1515년(중종 10)경에 영양인(英陽人) 남수정(南守貞)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용장동(龍場洞)·감대동(甘大洞)·범상동(凡祥洞)·성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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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노씨(魯氏)가 많이 살고 있던 마을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노씨는 떠나가고 황씨(黃氏)가 남게 되자 자기들의 성씨인 황(黃)에서 황자와 그 마을에 있었다는 큰 보(堡)에서 보자를 따 황보(黃堡)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평해군 근북면(近北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북하리면의 금강리(錦江里)가 통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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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후당동(後塘洞)과 매정동(梅亭洞)에서 ‘후(後)’자와 ‘정(亭)’자를 따 ‘후정(後亭)’이 되었다. 1500년 경에 담양인(潭陽人) 전지인 이라는 사람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근북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후당동·송정동(松亭洞)·매정동의 각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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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리 망으로 고기를 잡던 곳이라 하여 후리포(厚里浦) 또는 후릿골이라 하였다. 삼한(三韓) 때에는 진한(辰韓)과 예(穢)에 속하였고, 신라 진흥왕 때에는 비량현(飛良縣)에 속하였다. 고구려 때에는 근을어현(斤乙於縣)에 속하였다가 영내현(榮乃縣)에 속하였고, 다시 신라의 영토가 되어 비량현에 속하게 되었으며 무열왕 때에는 야음현(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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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 속하는 행정면. 후리 망으로 고기를 잡던 곳이라 하여 후리포(厚里浦) 또는 후릿골이라 하였다. 고려시대에 기성현에 속하였고, 조선시대에 평해군에 속하였다. 1914년 3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평해군이 울진군에 통합되어 울진군 평해면 관할이 되었으며, 1953년 1월 19일 평해면 후포출장소가 되었다. 1980년 12월 1일 평해면이 읍(邑)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