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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이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과 연계하여 건강 장수 노인들의 천수를 축하하고 건강 장수의 지역적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개최하는 행사.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 박상철 교수 팀과 조선 일보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장수촌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 10대 장수군 중 지리산권에 속하는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의 4개 지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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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배나무의 열매. 배나무는 낙엽성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백색으로 핀다. 남방형 동양 배인 신고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우리나라 산출이 72%를 차지한다. 배는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이다. 알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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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룡리(道龍里)는 인계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며 면사무소 및 보건 지소가 소재하고 있다. 안덕로[국도 27호선]와 구인로[국도 21호선]가 인계면사무소 부근에서 교차한다. 용암 마을, 정산 마을, 팔학 마을, 새뜸 마을, 도사 마을 등이 동서로 형성되어 있는 구릉을 기준으로 도로가 지나가는 평야 지역과 능선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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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일대에서 6월 중순경에 생산되는 과실류. 매실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 성[四川省]과 후베이 성[湖北省]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다. 매실에 대한 기록은 중국 고서인 『서경(書經)』에 처음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호북강륙의 전국묘에서 매실 씨가 발견되어 약 3,000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중국 고서 『신논본초경』에 의하면 매실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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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참나무과 밤나무속 밤나무의 열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껍질을 벗겨 낸 밤을 두충(杜沖)과 함께 달여 물처럼 마셨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밤이 “성질이 따뜻해 위장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원기와 정력을 보강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밤은 삶거나 구워도 영양소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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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장류 축제. 순창 장류 축제는 장류 산업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을 방문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 3일부터 11월 5일 까지 제1회 순창 장류축제가 개최되었고, 제10회 순창 장류축제는 2015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순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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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뽕나무과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암수딴그루로 가지에 가시가 있는 점이 일반 나무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꾸지뽕나무의 열매는 취과로 둥글며 지름 2.5㎝로 9~10월에 적색으로 성숙하며 수과는 길이 5㎜정도이고 흑색이다. 과육은 달고 식용이 가능하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작은 꽃이 많이 모여 달리고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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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은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다. 순창의 자연 조건을 살펴보면 산과 물이 태극을 이루고 서출동류하는 지형상을 이루고 있다. 호남정맥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리어 서쪽을 막아 주었고, 순창의 기두봉인 모악산과 순창의 명산 회문산(回文山)이 북풍을 막아 주며, 동쪽으로는 호남정맥의 끝자락이 북남으로 뻗어 있다. 하절기에는 한라산과 지리산이 폭풍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