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사진기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순창 사우회는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최초로 결성된 사진 단체로, 회원 약 20여 명은 순창군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순창 사우회 회원들은 순창 장류 축제 기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하여 순창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예술적 안목을 고양시키는 데...
2010년에 순창군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의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모습들을 사진으로 엮은 화보집. 사진은 어떤 경우 문자보다 더욱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순창군에서는 역사의 주요 고비마다 아픔을 함께한 주민들의 생활상과 풍속, 농촌의 모습을 책으로 정리하면 후세에도 기록으로 남아 귀중한 순창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잊혀져 가는 순창의 모습들』을 펴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