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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가남 농공 단지(佳南農工團地)는 순창군 최초의 농공 단지로 1987년 8월 22일에 지정되어, 198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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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강천 레미콘은 품질 좋은 레미콘을 직접 생산하여 시공 현장의 보수 공사로 인한 2차적인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타 지역 레미콘 업체와 단가 및 품질 경쟁을 하여 레미콘 단가를 안정시키며, 순창 지역 건설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24일 설립했으며, 7월 31일 B/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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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연구 또는 개발되는 자연 과학, 응용과학, 공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 기술은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과학과 기술은 서로 밀착되어 있어 과학이 기술을 진보시키는 한편 기술이 제기하는 문제 역시 과학의 발전을 자극하는 상호 작용 때문에 어느 단계에 이르면 과학과 기술 모두 가속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같은 불가분의 관계 때문에 두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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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구림 농업 협동조합은 1972년 8월 7일 구림리 농업 협동조합이란 명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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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 권일송(權逸松)[1933~1995]은 1933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가잠 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광주 고등학교와 전남 대학교 공과 대학을 졸업하였다. 1956년 전라남도 목포시 영흥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57년 1월 『한국 일보』 신춘문예에 「불면의 흉장」이,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강변 이야기」가 동시에 당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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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이자 사진작가. 권진희(權鎭喜)는 자연에서 인간으로 소재와 주제 의식의 변모로 이것을 탐색하고 발굴하여 재발견해서 의미를 찾고 조명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권진희는 사진작가로서도 언어 예술과 영상 예술을 교직하는 가운데 인간의 삶을 추구하는 휴머니티와 삶의 리얼리티가 적절하게 투영된 작품을 창작하였다. 권진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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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금과 농업 협동조합은 지역의 농업 생산성 증진과 함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고,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8월 1일 지역 농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본점 종합 건물을 준공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예수금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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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 김영(金英)의 본명은 김웅(金雄)이다. 김영은 1929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동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간호원이었던 편모 슬하에서 독자로 자라 1937년 순창 공립 보통학교에 입학하여 6학년까지 모두 ‘갑(甲)’을 맞아 전교 1등을 차지하였다. 1943년 순창 제일 고등학교[당시 순창 농림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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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도서 출판 청맥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 김영의 시집. 『깃발 없이 가자』는 1988년에 『창작과 비평』에 「한 줌의 흙」 등 시 5편으로 등단한 김영의 첫 번째 시집으로, 그해 11월에 도서 출판 청맥에서 발간되었다. 『깃발 없이 가자』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1950년에서 1954년까지의 삶을 엮은 ‘전쟁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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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4년 6월 1일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설립하였고, 1980년 2월 15일 자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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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농민회와 여성 농민회를 모델로 하여 농촌과 농민 운동을 다룬 윤정모의 장편 소설. 「들」 은 농민들의 삶과 투쟁에 대한 윤정모(尹靜慕)[1946~ ]의 장편 소설로,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계간 잡지 『창작과 비평』에 연재되었다. 「들」 은 모두 8장으로, 제1장 산, 제2장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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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에 있는 생수 제조업체. 로터스는 맑은 공기와 좋은 물, 자연적인 조건을 두루 갖춘 청정 지역인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의 추령산 지하 350m 심층 암반수에서 퍼 올려 정밀 여과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원수[Natural Mineral Water]를 많은 사람에게 공급하고 더 나아가 기능성 음료를 개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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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본격적인 문학의 태동은 조선 전기의 문신 신말주(申末舟)[1429~1503]의 십로계(十老契)로부터 시작하였다. 신말주가 주축이 되어 노년에 노인 열 명과 계회(契會)를 맺고 십로계라 이름 지어 계의 연유와 목적, 성격과 행동 등을 적은 서문을 쓰고, 열 명의 노인들의 인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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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문학, 음악, 미술, 국악, 사진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표현 양식에 의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활동. 전라북도 순창군의 문화 예술은 순창 군민들 각각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도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총체적 개념을 모두 포함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순창 지역에서는 문화 예술 활동이 그리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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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을 향한 순창의 용트림’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전략 비전을 의미하는 표어이다.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순창군은 전형적인 농촌으로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 초 고령 사회로 접어든지 오래다. 젊은 사람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남은 거주민들은 고령화되어 가면서 노동력 부족은 물론 생산 기반 약화로 순창의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요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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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바르게 살기 운동 중앙 협의회 산하 협의회. 바르게 살기 운동 순창군 협의회는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로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다.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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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 및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복흥 농업 협동조합은 1969년 10월 3일 설립 등기하여, 1970년 4월 10일 50개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대 조주태 조합장을 시작으로 현재 16대 윤영은 조합장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흥 농업 협동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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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짓기 대회. 1996년에 창립한 복흥면 애향 협의회에서 복흥 지역 학생들에게 고향 사랑의 마음을 길러 주고 추억을 심어 주기 위해 2004년 정기 총회를 열고 복흥 애향 백일장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2004년 회장단은 복흥 애향 백일장 대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여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와 공동 주관하기로 하고 그해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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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인계 농공 단지에 있는 사조 산업의 순창 장류 제조 공장. 사조 산업은 1971년 3월 시전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나 그 해 11월 사조 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참치 연승과 오징어 채낚이 등 원양 어업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했고, 사조 식품 등 여러 회사를 인수 합병하여 사조 그룹을 형성하게 되었다.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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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섬진강의 환경 보존을 위해 5월에 개최하는 문화 행사. 2000년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전국 10곳에 대형 댐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고 그 가운데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에 섬진강 적성댐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었다. 이로 인해 순창군 적성면과 동계면 일부가 수몰되고 임실군 덕치면과 강진면 일부가 수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수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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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성가정 종합 식품은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질 좋은 무와 배추의 소비처를 찾던 중 황새골의 맑은 물과 농장에서 생산한 채소를 현장에서 가공하여 직접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생산-가공-유통’이 하나가 된 김치를 제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5월에 순창 성당 영농 조합 법인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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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사실이나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허구적인 이야기를 꾸며 나간 산문체의 문학 양식.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소설이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1511년(중종 6)으로, 채수가 지은 「설공찬전(薛公瓒傳)」이 있다. 한문 원본은 1511년 9월에 그 내용이 불교의 윤회 화복설을 담고 있어 백성을 미혹한다 하여 왕명으로 모조리 불태워진 이래 전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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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인생이나 자연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체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산문 형식의 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수필 형식을 갖춘 최초의 작품은 「설씨 부인 권선문(薛氏夫人勸善文)」[보물 제728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말주(申末舟)의 아내인 설씨 부인(薛氏夫人)은 순창 지역의 명승지인 광덕산에 불사(佛寺)를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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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지역 축산업 협동조합. 순정 축산업 협동조합은 축산업을 진흥시키고 축산업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16일 순창군 축산업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1981년 1월 1일 축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983년 12월 22일 본점을 신축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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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경찰 행정 기관. 순창 경찰서는 밝고 긍정적인 새 경찰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철저한 민생 보호와 봉사, 군민이 납득하고 감동받는 치안 서비스 제공,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 사회 구현,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 치안 체제 구축,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조직 문화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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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 순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군민을 선발하여 수상함으로써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1977년에 제정되었다. 순창 군민의 장은 1977년부터 1984년까지 문화장·산업장·근로장·공익장·효열장의 5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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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순창 농업 협동조합은 지역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어민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 농업 협동조합은 1972년 8월 14일 리·동 조합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현 시장통 사거리에 본점을 두고 1989년 7월 14일 본점 종합 건물을 준공하였다. 같은 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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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라이온스(LIONS)는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Our], 국가의[Nation's], 안전[Safety]의 약자이다. 1919년 6월 7일 멜빈 존스의 주도로 정력, 지성과 공명심이 투철한 사람들을 움직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의 초석을 이루는 클럽 대의원의 모임이 시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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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로타리 클럽은 1905년 황폐해진 미국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심히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2월 23일 첫 번째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로타리’라는 명칭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한다. 로타리 클럽은 이후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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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장류 제조업체. 순창 마을은 장인 정신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장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순창의 전통 장류 제품을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2001년 7월 설립하여 전국에 40개 대리점을 구축하였다. 순창 마을은 매실 고추장 제조 방법 특허 등록, 우리밀 고추장 제조 방법 특허 등록, 고추장 용기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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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에서 매년 1회 발간하는 기관지. 『순창 문학』은 1994년 7월 순창 지역 문인들이 모여 개인 작품을 발표하고 출향 문인들과의 교류를 도모하고자 창간되었다. 판형은 국판으로, 순창 지역 문인들과 출향 문인들의 작품을 장르별로 수록하였다. 창간호는 임선광 회장의 작품을 비롯하여 순창 문학회 회원 18명의 작품과 출향 문인인 권일송(權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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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단체 밀알회의 순창군 지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이는 『신약 성서』 요한복음 12장 24-25절이다. 밀알회의 명칭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간혹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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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법」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신용 협동조합. 새마을 금고는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 국민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 두레, 계, 향약 등에서 나타나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1972년 8월 17일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어 마을금고의 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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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순창 신용 협동조합은 조합원에 대한 금융 및 생활 편의 제공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2년 5월 18일에 순창 천주교 신자 33명이 출자금 9,900원으로 순창 신용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그 해 8월 17일에는 「신용 협동조합법」 공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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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 있는 여성 농업인 지원 기관. 순창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는 여성화·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 사회의 여성 농업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12월에 순창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로 사단 법인을 설립했다. 2011년 4월에 순창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를 운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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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의 순창 지역 회의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 청년 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 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폐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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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 순창군 농업 기술 센터 내에 있는 농업 기술 연마 및 발전 관련 사회단체. 4H 클럽은 실천을 통해 배운다는 취지로 설립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 4H는 머리[Head], 마음[Heart], 건강[Health], 손[Hands]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머리글자를 의미한다. 4H 클럽의 로고는 네잎 클로버이며 각 잎사귀는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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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에 있는 건강, 장수 관련 전문 연구 시설. 순창군 건강 장수 연구소는 국민 행복 100세 시대에 대응하여 건강과 장수를 모태로 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확보 및 순창군 브랜드 확대를 위해 건립되었다. 2002년 조선 일보사와 서울 대학교가 순창을 전국 제1의 장수 고을로 선정하였다. 2003년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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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기상 감시와 기상 자료를 제공하는 시설. 순창군 기상 관측소는 집중 호우나 폭설 등 국가 방재 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재난 발생 시 기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특히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장수(長壽), 장류(醬類) 등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기상 조건의 통계를 분석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다지며 기상 변화를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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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상공인 단체. 순창군 기업인 교류회는 순창군 경제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류 고을의 전통을 계승하며 순창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순창군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가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명칭을 ‘이업종 교류회’로 정하였다. 30여 명이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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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순창군 농업 기술 센터는 생명 산업인 농업 발전 및 농업 기술 보급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우리나라의 생명 산업의 전초 기지 역할을 해온 농군 순창은 산지와 평야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알맞은 기후 조건에 맞춰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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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순창군 목화회는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및 외국인 여성을 후원하고 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전개하며 소외 계층의 조기 탈 빈곤을 통한 빈곤의 악순환 예방 및 인간다운 삶의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4년 조순애 초대 회장이 회원 20여 명과 함께 남편을 잃고 어린 자녀들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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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보건 의료 기관. 순창군 보건 의료원은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감염병과 신종 질환이 증가하고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각종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보건 의료원은 1963년 1월 「순창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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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산림 계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에 중앙 산림 조합 연합회, 도 산림 조합 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53년에는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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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지역 상하수도 업무 담당 기관. 순창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순창 지역의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최고 수준의 시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순창 군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상수도 특별 회계[조례 제정] 설치를 시작으로 순창 정수장을 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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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 순창군 농업 기술 센터 내에 있는 농촌 생활 개선 운동 여성 단체. 생활 개선 중앙 연합회는 1958년 생활 개선 구락부로 출발하여, 1977년 새마을 부녀회 내의 생활 개선부로 활동하였다. 1994년에 생활 개선회가 설립되고, 1997년에 생활 개선 중앙회로 개칭하였다. 2013년 생활 개선 중앙 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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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천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회봉사 단체. 순창군 애향 운동 본부는 침체되어 가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정주 인구를 늘리고, 의식 개혁을 통한 품위 향상으로 군민이 애향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순창 발전에 기여하고자 1977년 11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주 기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향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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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창신리에 있는 순창 지역 12개 여성 단체들의 협의체. 순창군 여성 단체 협의회는 여성 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 단체의 발전과 복지 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여성 단체의 의견을 정부 및 사회에 반영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여성 단체 협의회는 「여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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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여성 자원봉사 단체. 순창군 여성 자원봉사회는 복지 시설 및 불우 계층에 대한 봉사 활동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하여 참된 이웃 사랑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복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2월 설립되었다. 2000년 4월에 전라북도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했으며, 2004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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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민의 대의 기관. 순창군 의회는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 등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순창군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자 자치 입법 기관으로서 순창 군민을 대표하여 예산안 및 결산안의 승인과 함께 청원·진정 등을 처리하고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폐지하며,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행정 사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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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자원봉사 센터. 순창군 자원봉사 종합 센터는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의 내실화와 함께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건설하며, 나아가 지방 자치의 정착,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8월 순창군 자원봉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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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청 소속의 체육 및 공원 사업 관련 부서. 순창군 체육공원 사업소는 군민의 체력 증진, 체육 진흥, 생활 체육 보급 및 강천산 군립 공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운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단행된 2013년도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2013년 8월 9일자로 체육 및 공원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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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관할 행정 기관. 순창군은 전라북도의 남부 중앙 호남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여 동쪽은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남원시와, 서쪽은 호남정맥의 주능선을 경계로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임실군과 인접하며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 담양군, 곡성군의 일부와 접하고 있다. 도청 소재지 전주시까지는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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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향토 식품 제조업체. 순흥 식품은 담백하고 맛 좋은 두부를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4년 4월에 최상록 제1대 사장이 순흥 두부를 설립하였다. 이후 제2대 최옥남 사장에 이어 지금은 제3대 최태인 사장이 70년 전통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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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자연과 삶에 대한 풍부한 감성을 운율에 맞춰 표현한 문학 장르. 전라북도 순창군은 지형적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풍광이 수려하여 자연 친화적인 삶의 내용을 담은 시가 많다. 또 이와 함께, 구한말 의병 활동과 6·25 전쟁에 따른 아픔을 겪은 시대적 혼란 속에서 저항적이고 현실 참여적인 경향의 시들이 늘어나기도 하였다. 문헌상 최초의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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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지북리에 있는 야생 생물 관리 협회 전북 지부 소속 지회. 야생 생물 관리 협회 순창군 지회(野生生物管理協會 淳昌郡支會)는 야생 동물, 식물 보호는 물론 순창 지역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 조수 구제 활동과 함께 건전한 수렵 문화를 정착시키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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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창신리에 있는 여성 사회봉사 단체. 어머니 참 봉사회는 우리 사회의 불우 이웃과 균형 있는 복지 사회를 함께 실현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에 창립되어, 2001년 3월에 전라북도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고, 2004년에 남원 세무서에 비영리 법인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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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NH 농협 은행의 순창군 지역 지부. NH 농협 은행 순창군 지부는 전라북도 순창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8월 15일 경제 사업 중심의 구 농협과 신용 사업을 담당하는 농업 은행의 이원화 조직에서 「농업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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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한빛사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인 시인 권일송의 첫 시집.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출신인 시인 권일송(權逸松)[1933. 10. 19~1995. 11. 22]은 1957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83년에 소청 문학상을, 1985년에 현대 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 현대 시인 협회 회장과 한국 펜클럽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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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2005년 9월에 풍산 농공 단지가 준공됨과 동시에 분양이 성시를 이루면서 제3 농공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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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산하의 순창 지역 협의회.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는 산업 문명의 발달과 인구 팽창에 따른 공기의 오염, 물의 오염, 녹지의 황폐와 인간의 무분별한 훼손 등으로 자연의 평형이 상실되어 생활환경이 악화됨으로써 인간과 모든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을 받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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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북 은행의 순창 지역 지점. 전북 은행은 전라북도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방 은행으로 일반 은행 중 유일하게 순창군에 진출하여 지점을 두고 있다. 지방 은행은 금융 사업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내자 동원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7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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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은 농업·임업·수산업 등의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자를 원료로 하여 가공해서 유용한 제품으로 생산하거나, 공업 생산 제품이나 부품 등을 원료·재료로 하여 가공하거나 조립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생산하는 산업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은 1987년 8월 가남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제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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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도서 출판 좋은 책에서 간행한, 순창군 출신의 시인 김영의 수기집. 『총과 백합꽃』은 통일을 절규하는 김영의 자전적 수기집으로, 도서 출판 좋은 책에서 1989년에 간행하였다. 제목의 ‘총’은 폭력을 상징하고 있으며, ‘백합’은 평화와 순결의 표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어휘의 모순 관계를 제시하며, 분단 현실로 인해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상황에 대한 인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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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 최영(崔瑛)[1945~2011]은 1945년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용수막에서 태어났다. 적성 초등학교와 순창 중학교를 거쳐, 1964년 순창 제일 고등학교[구 순창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때 시인 권진희의 영향으로 문학을 하게 되었다. 권진희 시인을 지도 교사로 김형오[재미 시인], 양병두[초등학교 교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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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전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풍산 농공 단지(豊山農工團地)는 제1 단지와 제2 단지로 나누어져 있다. 제1 단지는 2004년에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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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대단위 자동화 농산물 건조 및 저장 시설. 건조 저장 시설[drying & storage center]은 벼를 수확한 후 산물을 수매하여 건조와 저장 과정을 개별 농가 단위가 아닌 대단위 자동화 과정을 통해 일괄 처리하는 시설이다. 풍산 연합 미곡 처리장은 수확기에 산물벼를 매입해 건조 저장하여 유통 능력을 강화하고,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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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신아 출판사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권진희의 사진집. 『풍장의 세월』의 저자인 시인 권진희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출신으로 1978년에 『시조 문학』으로 등단하였다. 백제 예술 전문 대학에서 사진학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풍장의 세월』은 흙의 의미와 가치, 그 중요성과 땀의 거룩함을 표출하면서 흙과 손을 문화 발전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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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순창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는 순창 지역 문학 동호인들의 친목과 창작 활동 및 지역 문화 창달과 향토 문학의 진작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8월 27일 발기 위원 임선광, 설임수, 문치현, 선산곡, 김재수, 장교철 회원이 모여 ‘순창 문학회’ 결성을 논의하고 9월 25일 순창 농업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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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에 있는 한국 부인회 산하 사회봉사 단체. 한국 부인회는 1949년에 창립된 대한 부인회를 모체로 하는 단체이다. 한국 부인회 순창 지회는 한국 부인회 전라북도 지부 순창군 지회로 1991년에 설립되었다.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하고 잠재 능력을 계발하며, 생활 전반에서 여성이 평등하게 사회에 참여하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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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의 지부.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은 1966년에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된 여성 단체로, 서울특별시 지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93개의 조직을 두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는 2014년 3월에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한국 여성 소비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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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 전라북도 지부 산하의 순창 지역 지회. 한국 자유 총연맹 순창군 지회는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자유 총연맹의 시초는 1954년 6월 15일 창립된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이며, 한국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은 1956년 5월 30일 설립되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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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문학 동인 회문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희 수필가, 선산곡 수필가, 정재영 시인과 순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교철 시인으로 구성된 회문 동인이 만든 동인지 『회문(回文)』은 순창의 대표적인 산인 회문산을 상징하고 있으며 동인지 제목인 ‘회문’의 의미는 ‘글로 다시 돌아와 만나다’라는 의미를 함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