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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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地交通 |
영어공식명칭 | Yangji Transport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봉우순환로 113번길 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시지은 |
설립 시기/일시 | 1993년 6월 1일 - 양지교통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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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1년 - 양지교통 시흥시 은행동에서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6년 12월 - 양지교통 시흥시 대야동에서 시흥시 정왕동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44 |
주소 변경 이력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16 |
현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봉우순환로 113번길 19[정왕동 2234-18] |
성격 | 운수 기업 |
설립자 | 이명재 |
전화 | 031-404-3399[시흥양지콜] |
[정의]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있는 택시 운수회사.
[개설]
양지교통은 1993년 6월 1일 시흥시 은행동에 설립된 택시 운수 회사로 이명재 사장은 자신이 태어난 양지편마을의 이름을 따서 회사명을 ‘양지교통’이라 지었다. 설립 초에는 30대의 택시와 75명의 기사로 시작하였으나, 매년 증차를 거듭하여 2001년에는 78대의 택시와 200여 명의 기사가 근무하게 되었다. 양지교통은 설립 초기부터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기사의 절반 정도가 양지교통노동조합에 가입하면서 기사들의 정당한 권리 증진은 물론 노사 간의 긴밀한 협조 체제가 마련되었다.
[설립 목적]
양지교통은 시화국가산업단지 개발과 도시화로 시흥시의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편리한 시민 교통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양지교통은 1993년 6월 1일 설립 초 시흥시 은행동에 30대의 택시와 75명의 기사로 시작하였으나, 매년 증차를 거듭하여 2001년에는 78대의 택시와 200여 명의 기사가 근무하게 되었다. 2001년 당시 사업장을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16년 12월 시흥시 정왕동으로 이전하였다. 1999년 6월부터는 전 차량에 콜택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양지교통은 안전한 시민 수송을 위한 택시 운수업을 기본으로 하여 새마을 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의 지역 봉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황]
양지교통은 2018년 2월 현재 시흥시 정왕동에 있으며, 양지교통노동조합 사무실 역시 회사와 같은 장소에 있다. 2015년부터 이명재 대표에서 김인철·홍승진 공동대표로 바뀌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택시 보유수는 102대, 소속 기사는 134명이다.
[의의와 평가]
양지교통의 설립과 동시에 설립된 양지교통노동조합은 노사 간의 견제와 화합 역할을 하면서도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지역 교통 안전과 봉사 활동을 해 왔는데, 이는 지역 봉사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