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산문화대전 > 서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1(종교) > 기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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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가톨릭교회로부터 분리하여 형성된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이다. 그리스도교는 크게 가톨릭교회, 정교회, 프로테스탄티즘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프로테스탄티즘이 바로 개신교이다. 한국에서는 개신교를 흔히 ‘기독교’라고 칭하고 있지만 이는 ‘그리스도’의 한자식 음차 표현인 ‘기리사독(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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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그리스도교를 신앙하며 종교 활동을 하는 공동체. ‘교회(敎會)’라는 말은 그리스어 에클레시아(ekklesia)에서 유래하였다. 에클레시아는 정치적인 의미에서 ‘불려 나온 사람들’ 혹은 백성의 집회 및 회합을 뜻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이 말을 수용하여 하나님의 백성 혹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로 발전시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의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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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11년 9월에 창립된 서산제일교회는 서산 지역 최초의 개신교회이다. 7명 평신도들이 현 서산시 읍내동의 31통 지역에 있는 ‘마사리’의 개인 집에서 예배를 위한 집회를 연 것이 서산제일교회의 시작이다. 이후 1912년에 감리교단으로부터 전도사 양치옥이 파송되어 교역자를 통한 교회가 조직 되었고, 19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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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범국민적, 사회적 나눔 실천의 장이 되어온 자선냄비는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구세군의 선교 방침을 잘 보여준다. 한국에서 구세군의 선교 활동은 1908년 10월에 내한한 영국인 사관 허가두(Robert Hoggard)[1861~1935]에 의해 시작되었다. 서산 지역에는 한국 구세군이 창립된 지 불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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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한국의 성결교는 1907년 5월 30일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의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중생[regeneration], 성결[Sanctification], 신유[Divine Healing], 재림[Second Coming]의 4중 복음을 강조하며 전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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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잠홍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서산 지역에 전파된 개신교 가운데 장로교회의 진출은 감리교[1911년], 성결교[1932년] 등 다른 교파에 비해 비교적 늦은 편이었다. 서산교회는 1947년 평신도들에 의해 창립된 이래, ‘예배·훈련·선교·교제·섬김’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로교회이다. 1947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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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서산제일장로교회는 서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기존의 장로교회와 별도로 1964년에 창립되었다. 교회는 병든 마음 상태를 영[Spirit]으로 회복하여 변화와 성장을 이룩하자는 비전으로 지역 선교는 물론 타 지역의 교회 개척에 협력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선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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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잠홍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소속 교회.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는 이른바 순복음교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교단은 본래 1953년에 창립되었으나 현재는 조용기 목사가 총재로 있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와 또 다른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그리고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통합],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개혁] 등 여러 교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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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사기리에 있는 기독교 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침례교회는 감리교[1911], 성결교[1932], 장로교[1947] 등 다른 개신교 교단에 비해 비교적 늦게 개척되었다. 1955년에 창립된 은포침례교회는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사기리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같은 지역에 머무르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