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거주하였던 열녀. 송율 처 신씨(宋嵂妻愼氏)는 아내로서 절개를 지켰을 뿐 아니라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던 열녀이다....
조선 후기 경기도 성남 출신의 열녀. 열녀 남원 윤씨(烈女南原尹氏)[1606~1626]는 남편 오횡(吳 立+宏)이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자 곧이어 자결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이로(李潞)는 세도가에서 자신들의 선영에 투장(偸葬)한 것을 알면서도 그 후환부터 두려워한 문중 사람들과 달리 용기 있게 효도를 다하고 죽어서 고성 이씨 선영에 묻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효자. 한술(韓述)[1541~1616]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성장한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 묘 곁에 장사 지내고 6년상을 치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