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조세희가 발표한 소설작품. 조세희가 1976년 『문학과 지성』 겨울호에 발표한 작품으로, 아버지가 난장이인 한 가족의 이야기가 큰아들 영수, 작은아들 영호, 딸 영희의 눈을 통해 각각 그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