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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년(선조 8)~1660년(현종 1). 조선시대의 선승(禪僧), 승병장(僧兵將). 1575년(선종 8) 12월 아버지 김해김씨와 어머니 조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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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발견된 고려~조선 시대 절터. 성남 갈현동 469-1번지 일원에서 발견된 고려~조선 시대 절터로 정확한 연대와 규모 등 유적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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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佛谷山)에 위치한 조선 후기의 사찰. 창건된지 약 250여년 된 조선 후기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나 현재 재단법인 선학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원래의 사찰명은 불곡사(佛谷寺)였으나 성오 주지스님이 과거 이 지역 지명인 ‘골안’을 따와 골안사로 바꾸었다. 그 이유는 분당신도시 개발과정에서 고향을 떠난 주민들이 이곳을 다시 찾아왔을 때 옛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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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佛谷山)에 위치한 골안사 대웅전. 골안사는 창건된 지 250여년 된 조선 후기의 사찰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에 위치한다. 골안사 대웅전 안에는 결가부좌한 석가모니 삼존불이 봉안되어있고, 산신도와 칠성탱화를 비롯한 다수의 불화, 영가(靈駕)의 위패를 모신 단 등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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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골안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불(石佛). 골안사 석상은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에 위치한 골안사 대웅전 계단의 좌우에 각각 1기씩 놓여 있는 석불을 말한다. 원래는 현재 대웅전에 봉안된 본존불(本尊佛) 좌우에 각각 안치되어 있었던 협시불(夾侍佛)이었는데, 본존불은 새로 금도금을 하여 대웅전에 안치하고 본존불 양 옆에 있던 합장 형태의 두 석불은 지금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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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골안사에 있는 불상. 일제강점기에 불교 신자가 제작한 것으로 분당구 구미동 불곡산에 위치한 골안사 입구의 도로변 왼쪽에 남향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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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현대 사찰 분당신도시 포교를 목적으로 1997년 6월 19일 기공식과 함께 창립되었다. 2000년 3월 24일 원통보전 낙성식을 봉행하고 종단 사찰로서 등록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7일 대불보전 낙성식과 삼존불 점안식을 행하였다. 대광사는 천태종이 수도권에 본사급 대표적 사찰로 건립코자 총력을 기울인 사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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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원 소속의 현대 사찰 1954년 김지명[김수준] 선사가 창건을 발원하고 준비하기 시작하여 1956년 창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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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승불교여래종 소속의 현대 사찰 1970년 5월 20일 김무공 스님에 의해 세워진 여래종 소속 사찰이다. 여래종은 『법화경(法華經)』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원효의 화쟁사상과 대각국사의 교관쌍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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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대한불교진각종 소속의 현대 사찰. 심인(心印)은 진각종의 실천 수행 도량을 일컫는 말로 중생들의 마음에 내재하여 있는 우주의 진실 또는 법신부처님의 진실을 말한다. 이 심인을 자각하고 밝히기 위한 수행 방법은 육자진언 ‘옴마니반메홈’을 염송하는 삼밀관행법이다. 따라서 심인당은 삼밀관행으로 심인을 밝혀서 실상(實相) 같이 자심(自心)을 알아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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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말사이다. 망경암의 역사에 대해서는 ‘망경암칠성대중수비(望京庵七星臺重修碑)’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비문에 의하면, 망경암은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장산(靈長山) 중턱 위에 위치하고 있어 망경암이라고 했으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찾아와 나라와 백성의 안락과 수복을 기원한 장소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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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망경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 1893년(고종 30) 고종황제의 등극 사실과 황세자의 탄생을 축원하고, 망경암의 내력을 새겨놓은 비이다. 망경암 마애여래좌상 아래 바위를 비좌삼아 망경암비와 칠성대 중수비 2기가 서로 56㎝의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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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망경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망경암(望京庵)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로 1898년에 건립된 망경암 칠성대 중수비를 대비(大碑)라 부르는 데 대하여 이 비를 소비(小碑)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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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망경암에 있는 중수비.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망경암(望京庵)은 칠성신앙과도 관련 있는 곳으로, 세종의 아들 평안대군과 손자 제안대군의 명복을 비는 칠성단이 세워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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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망경암에 있는 조선시대 마애불. 망경암마애여래좌상은 망경암 우측의 자연 암벽 상단에 작은 장방형의 감실(龕室)을 만들고 그 안에 부조(浮彫)한 불상으로, 이 주위 14군데에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이곳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기원한 장소이며, 세종의 일곱째 아들인 평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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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소속의 현대 사찰 1968년 세워진 사찰로 태고종단에 등록되어 있다. 불법 포교와 참선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래 목조건물인 법당만 있었으나 최근 200평 규모의 ‘불교전시관’ 건물을 새로 지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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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현대 사찰. 대한불교원효종 소속 사찰로, 남한산성 남문 매표소에서 우측 300m 거리에 있다. 1975년 5월 24일 법선 스님이 원래 정각사(正覺寺)라는 절이 있던 자리에 개축하여 절을 지으면서 백련암(白蓮庵)이라 이름지었고, 1979년 4월 25일 백련암을 다시 백련사로 신축하였다. 매월 초하루법회와 보름법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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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던 조선 인조 때 창건되고 1939년에 폐사된 법륜사 절터. 법륜사 터는 성남 지역을 대표하던 법륜사가 있던 절터이다. 청나라 사찰지 『범우고(梵宇攷)』에 따르면 인조 때 창건된 절로 영창대군의 원찰 기능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 위치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금빛초등학교 주변으로 1970년대 동제종이 발굴되어 태평동사지 혹은 탄리사지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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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佛敎總指宗) 소속의 현대 사찰 1987년 6월 불교총지종의 서울·경기교구 소속사원의 하나로 설립되었다. 총지종은 1972년 원정(苑淨) 성사에 의해 창종된 밀교종단이다. 비로자나불을 교주(敎主)로 삼고,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진언인 ‘옴마니반메훔’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을 본존불로 모시며, 삼밀관행법(三密觀行法)을 통한 진언염송으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을 성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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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말사로, 영장산 서남쪽 기슭에 있다. 고려 현종 19년(1028년) 창건되었으며, 그 뒤 폐허화된 것을 조선 태조 4년(1395년) 왕명으로 담화(曇華)가 중수하였다. 1674년(현종 15)에는 1년 사이에 요절한 공주 명혜(明惠)와 명선(明善)의 명복을 빌기 위해 현종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던 이 절을 축존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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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봉국사 대광명전에 있던 조선 시대 불상. 봉국사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광해군의 비 문성군부인 유씨(文城君夫人柳氏)가 1622년에 조성한 불상으로 추정된다. 자인수양사(慈仁壽兩寺)에 봉안되었다가 1674년(현종 15) 봉국사가 창건되자 대광명전으로 이안(移安)되었다. 1933년 발행된 『조선총독부관보』 제1814호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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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봉국사에 있던 조선 시대 불상. 봉국사 석가모니불은 1622년(광해 14)에 광해군의 비 문성군부인 유씨(文城君夫人柳氏)가 조성한 불상으로 추정된다. 자인수양사(慈仁壽兩寺)에 봉안되었다가 1674년(현종 15)에 봉국사가 창건되자 봉국사로 이안(移安)되었다. 1933년 발행된 『조선총독부관보』 제1814호와 1939년 작성된 『봉국사 이전 허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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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a)라는 역사적 인물이 깨달은 우주와 삶의 진리를 궁극적 가치를 지닌 가르침으로 믿고 실천하는 종교로,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 고유의 용어로 표현하면 교조인 부처[불(佛)], 그의 가르침인 법(法, dharma), 그리고 그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가[승(僧)]라는 삼보(三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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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불교의 이념과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불교 교단이 처음 성립한 것은 붓다의 성도(成道) 후 녹야원(鹿野園)에서 다섯 비구에게 설법하고[초전법륜(初傳法輪)], 그들이 붓다에게 귀의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다섯 비구의 출가로 최초의 불교 승가(僧伽)가 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초기 불교 교단은 출가 비구승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비구(比丘 : 남자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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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 속에 불교가 남긴 문화재. 일반적으로, 유물은 형태가 작아 운반이 가능한 석기, 토기, 금속기 등을 가리키며, 유적이란 형태가 커서 이동할 수 없고 그 위치가 변경 불가능한 패총(貝塚), 분묘(墳墓), 사적(史蹟) 등을 가리킨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본다면, 불교의 유물유적에는 불상이나 불화와 같은 불교미술품, 전각(殿閣)과 같은 불교건축물, 불경과 같은 불교문헌,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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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가 불상을 모셔놓고 불법을 수행하고 설하는 집. 절, 사원(寺院), 가람(伽藍),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사찰은 인도에서 불교 발생 초기에 수행자들이 우기(雨期)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한 전통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안거(安居)라고 하는데, 이때 안거의 장소가 후대에 사찰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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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법륜사에 있던 개항기에 제작된 불화. ‘법륜사’ 명(銘) 감로도는 1889년 망경암마애여래좌상[경기도 유형문화재]을 조성한 조선 왕실의 종친인 이규승(李奎承)[1835~?]이 경기도 광주[현재 성남시 수정구]의 옛 사찰 법륜사에 봉안한 불화이다. 1939년 법륜사가 폐사하면서 서울 지장암으로 옮겨져 2008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271호 지정되었다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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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법륜사에 있던 개항기에 제작된 불화와 복장물. ‘법륜사’ 명(銘) 신중도는 1889년 망경암마애여래좌상[경기도 유형문화재]을 조성한 조선 왕실의 종친 이규승(李奎承)[1835~?]이 경기도 광주[현재 성남시 수정구]의 옛 사찰 법륜사에 봉안한 불화이다. 1939년 법륜사가 폐사하면서 서울 지장암으로 옮겨져 2008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270호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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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봉국사의 불전.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은 1674년(현종 15) 왕명으로 축존화상이 창건한 봉국사 내에 있는 법당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수법으로 건축된 맞배지붕의 건물로 내부 중앙에 나무로 만든 아미타여래좌상이 있고 좌우로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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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봉국사 대광명전에 있는 조선시대 불상. 봉국사 대광명전의 주존불(主尊佛)로서 조선시대인 1674년(현종 15) 대광명전이 건립될 때 함께 조성되었다. 좌우에 협시한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은 1993년에 조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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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약사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장보살과 명부의 시왕을 그린 불화. 성남 약사사 지장시왕도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구원하는 지장보살과 명부(冥府)의 심판자인 시왕[十王]을 비롯한 여러 명의 권속(眷屬)을 담은 불화이다. 1880년 서울 화양사에서 조성한 불화를 2001년 5월 약사사가 이어받아 2017년 보존 처리를 마치고 성보관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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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 사찰과 암자들의 상호교류와 연대를 위하여 모인 불교단체. 1971년 9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불교이념을 중심으로 중생교화 및 승직자의 상호교류, 인격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회원은 성남시에 소재한 사암들로 구성되며, 그 성격은 종단을 초월한 초종파적, 범불교적 단체이다. 설립목적은 불교교리의 공동연구, 회원간의 유대와 친목, 불교행사와 사업에 적극적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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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여래종(韓國大乘佛敎如來宗)의 총본산으로, 1967년 3월에 창건하였다. 당시는 현 한국대승불교여래종 종정인 인왕(仁旺) 신판석(申判石)에 의해 남한산성의 옛 사찰인 한흥사(漢興寺)를 재건한다는 의미에서 한흥사라 이름하였다. 그리고 옛 한흥사를 재현, 중창하기 위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사찰명은 1968년 동방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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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현대 사찰. 1982년 6월 20일 한보광(韓普光) 스님과 몇몇 신도들의 발원으로 상적동 346번지[옛골로42번길 3] 주택을 인수하여 정토선원(淨土禪院)을 연 것이 시작이다. 이때 극락정토현재설법결인(極樂淨土現在說法結印)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여 지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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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믿고 따르는 일체의 행위. 종교하면 기독교와 천주교, 이슬람, 불교가 떠오른다. 그 외 힌두교, 유대교, 도교, 유교, 일본의 신도 등이 뒤따른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의 경우는 절대 유일신을 신봉하는 종교라는 특징이 있으며, 반면 불교는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힌두교는 다양한 신격들이 있다. 힌두교는 인도 고유의 종교였지만 세계로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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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원 소속의 현대 사찰 1980년 2월 27일 우향(宇香) 스님에 의해 창건된 절로 선학원 소속이다. 천은정사가 있는 자리는 본래 유명한 약수터로 많은 사람들이 치병과 기원을 위해 찾던 곳이다. 이 곳에 불법을 포교하는 기도도량을 만들고자 사찰을 세워 오늘에 이른 것이다. 처음에는 천막법당으로 시작하여 현재 대법당과 몇 개의 부속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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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총화종 소속의 현대 사찰 1972년 3월 설립된 총화종 사찰이다. 총화종은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지향하며, 불법을 통해 안심입명(安心立命), 광도중생(廣度衆生), 보국안민(輔國安民)을 구현함을 종지로 하고 있다. 소의경전은 『화엄경(華嚴經)』이다. 이 사찰도 총화종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구체적으로는 화엄기도도량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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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층으로 또는 높고 뾰족하게 세운 건축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불교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나 유골을 모시거나 특별한 구역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또는 그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건축물. 일반적으로 후자의 듯으로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탑은 불상과 더불어 가장 뛰어난 불교미술로서 한국의 고대미술을 대표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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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에 있는 현대 사찰.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로, 1979년 2월 20일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救仁寺)를 다녀온 16명 신도들의 모임에서 이룬 사찰이다. 1980년 1월 30일 초대 신도회장을 선임하고, 대한불교천태종 성남지회로 등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