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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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俊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57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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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원형 합장분 |
관련인물 | 남준 |
높이 | 1.6m |
지름 | 5.6m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57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남준의 묘.
[개설]
남준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이며 아버지는 남간(南簡)이다. 사후에 사헌부 감찰(監察)에 증직되었다. 부인은 증정부인(贈貞夫人) 진주강씨로 군수 강이(姜儞)의 딸이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었다.
[위치]
율동공원에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으로 향하는 사거리 입구의 왼쪽 구릉에 남향하여 있는 3기의 묘소 중 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아래는 아들 남염의 부인 순천이씨의 묘이며, 그 아래 아들 남염(南恬)의 묘가 있다.
[형태]
증정부인 진주강씨와의 원형 합장분이며, 용미와 활개를 갖추고 있다. 봉분 중앙에는 묘표, 혼유석, 상석, 향로석 2기가 있고, 상석 좌우에 망주석 1쌍, 상석 좌측에 묘표 3기, 우측에 묘표 1기 등 다수의 묘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봉분 하단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기단석을 마련하여 놓았다.
[금석문]
묘표는 형태상 비좌와 비신 월두형(月頭形)으로, 계체석 아래 상석 우측에 위치하여 좌측에 세워져 있는 부인 진주강씨의 묘표와 서로 마주보면서 세워져 있다. 앞면의 비문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모가 심한 상태이다. 비의 총 높이는 132㎝로, 비좌 높이 8㎝, 너비 64㎝, 두께 28㎝, 비신 높이 124㎝, 너비 48㎝, 두께 20㎝로 비좌와 비신이 한 돌로 되어 있다.
[현황]
남준 묘는 율동 일원에 세거하였던 남염, 남유용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57에 있는 의령남씨 묘역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