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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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平金氏 |
영어공식명칭 | Haepyeong G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백지국 |
본관 | 해평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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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 |
성씨 시조 | 김훤술 |
입향 시조 | 김수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김훤술(金萱述)이 시조이고, 김수(金洙)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개설]
해평 김씨(海平金氏)는 김훤술을 시조로 삼는다. 김훤술은 고려 건국 일등공신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오르고 해평군(海平君)에 봉해졌다. 이후 후손들이 해평을 관향(貫鄕)으로 삼고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입향 경위]
경상북도 성주군에 세거하는 해평 김씨는 김수를 입향조로 삼는다. 김수는 고려 후기 급제하여 개성부윤(開城府尹) 등을 역임하였다. 홍건적의 난을 평정하고 공신에 책봉되었으며, 조선 태조 때 예조판서를 지냈다. 배현보(裵賢輔)의 딸 성주 배씨(星州裵氏)와 혼인하여 벽진면 운정리 나복실에 정착하였고, 수륜면, 팔거(八莒) 상지촌(上枝村) 등에 머물렀다. 상지촌은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이다. 슬하에 복상(福尙)·존상(存尙)·문상(文尙)·관상(寬尙) 4남을 두었는데, 그 후손이 성주를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
[현황]
경상북도 성주군에 거주하는 해평 김씨는 2015년 기준 110명이 확인된다.
[관련 유적]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천서원(德泉書院)에는 김존상의 5대손 김주(金輳)가 제향되고 있다. 벽진면 수촌리 천곡서원(川谷書院) 향현사(鄕賢祠)에는 김문상의 후손 김맹성(金孟性)을 제향하였으나, 1868년(고종 5) 서원 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