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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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平李氏 |
영어공식명칭 | Gwangpyeng Lee Clan |
이칭/별칭 | 성산 이씨(星山李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본관 | 성주 - 경상북도 성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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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
성씨 시조 | 이무재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을 관향으로 하고 이무재(李茂材)가 시조인 세거 성씨.
[연원]
광평 이씨(廣平李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때 사재동정(司宰同正)을 지낸 이무재이다. 증손자 이능(李能)은 고려 후기 내란을 평정하였으며, 삼한통합벽상공신(三韓統合壁上功臣)에 녹훈되었다. 관직은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올랐고 광평군(廣平君)에 봉군(封君)되었다. 사후 개경의 종정(鐘鼎)에 이능의 이름을 새기고 초상을 그렸으며, 향과 축문을 내려주었다. 이로써 이능의 후손은 성주의 옛 이름이자 이능의 군호인 광평을 관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입향 경위]
이무재의 6세손 이희광(李希廣)은 이묘(李昴)·이해(李晐) 두 아들을 두었는데, 이 중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지낸 이앙의 후손들이 지속적으로 성주에 살았다. 이앙의 후손은 이후 이계용(李繼用)을 파조로 하는 종사랑공파(從仕郞公派)와 이수문(李秀文)을 파조로 하는 충순위공파(忠順衛公派)로 분파되었다. 종사랑공파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충순위공파는 성주군 일대에 세거하고 있다.
[현황]
2015년 기준으로 성주군 관내에 거주하는 광평 이씨는 40명이다. 현재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새골과 성주읍 경산리 등지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관련 유적]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이능의 묘소와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2006년에는 묘소 관리를 위해 후손들이 암포서당(岩浦書堂)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