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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에 있는 산. 영암산(鈴巖山)은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영암산이 아닌 발암산(鉢巖山)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바우암산이라는 별칭도 있다. 발암산, 바우암산은 바위가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지금의 영암산이라는 명칭은 산 정상부에 사방으로 깎아지른 바위 절벽과 암릉이 많고 암봉이 흡사 워낭[방울]처럼 보여 방울바위산으로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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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에 거주한 문신. 박가권(朴可權)[?~1426]은 고려 후기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개성판윤(開城判尹)에 이르렀으며, 문장(文章)과 행의(行義)가 뛰어나 일세의 추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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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경하(朴京夏)[1883~1929]는 1883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1120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일 성주읍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만세 시위를 벌였다.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와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에 자극받은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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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유학자. 본관은 순천(順天). 자(字)는 자룡(子龍), 호는 기옹(畸翁).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박식(朴埴)이고, 할아버지는 승지 박양좌(朴良佐)이다. 아버지는 용담(龍潭) 박이장(朴而章)[1547~1622]이고, 어머니 충주 박씨(忠州朴氏) 참판 박응복(朴應福)의 딸이다.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형은 승훈랑(承訓郎) 박충구(朴翀衢)이고, 동생은 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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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박구(朴矩)[?~?]는 주로 서북방 변경 지역을 지키며 활약한 무신으로, 어머니의 상을 당한 후 성실하게 여묘 살이를 하여 효행으로 정려(旌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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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에 있는 조선 전기 효자 박구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535년에 세운 비. 정려(旌閭)란 충신·효자·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집 앞에 정문(旌門)을 세워 기리던 것으로, 이 비는 조선시대 사람인 박구의 효행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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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에 있는 박구 효자정려비와 오도리 우성 공원 사이의 산행길. 박구(朴矩) 효자정려비 등산로는 박구 효자정려비와 우성 공원 사이의 백천(百川), 문화천, 오도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휴식과 힐링을 하며 등산로 남쪽 끝의 박구 효자정려비를 탐방하여 조선 시대의 풍속을 음미해 볼 수 있다. 박구 효자정려비는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산8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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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효녀. 박랑자매(朴娘姉妹)는 청안(淸安)[충청북도 괴산군] 현감 박경여(朴慶餘)와 산송(山訟)을 벌이다가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신원(伸冤)을 위해 싸운 효성스러운 성주의 두 자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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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유학자이자 의병.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효숙(孝叔, 孝淑), 호는 사옹(槎翁, 査翁). 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박잠(朴潛)이고 어머니는 도사 김경(金璟)의 딸이다. 부인은 경상우수사(慶尙右水使) 배설(裵楔)[1551~1599]의 딸로 슬하에 5남 1녀를 두었다. 아들 학연(學淵) 박진구(朴震耉)는 사림으로 명망이 있었다. 한강(寒岡) 정구(鄭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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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유림 단체 박약회의 성주 지회. 박약회(博約會)는 유학 사상 및 한국의 전통 사상을 연구하고 계승하고 보급하며 유교 문화를 현대화하고 생활화하여 선현의 숭고한 이념을 되살림으로써, 우리나라 고유 사상과 문화의 창달·개발·계도를 통해 도덕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약회 성주지회는 이에 찬동하여 1996년 3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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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효원(孝源). 박팽년(朴彭年)[1417~1466]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박대영(朴大榮)이다.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항전하다 전사하여 공조 판서에 추증된 박이현(朴而絢)[1544~1592]이고, 어머니는 우후(虞候) 도흠조(都欽祖)의 딸 팔거 도씨(八莒都氏)이다. 3남으로 태어난 박영서는 충의위(忠義衛) 이임(李袵)의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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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박이장(朴而章)[1547~1622]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숙필(叔彬), 호는 용담(龍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박한하(朴漢何)이고, 할아버지는 경릉참봉(敬陖參奉)을 지낸 박식(朴埴)이다. 아버지는 승지 박양좌(朴良佐)[1521~1599]이며, 어머니는 별좌(別坐) 배은(裵垠)의 딸 성산 배씨(星山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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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성주 출신의 의병장.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의로운 명성이 널리 퍼지고,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워 공신으로 책록되고 참판에 증직된 의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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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백당(栢堂). 아버지는 박이현(朴而絢)[1544~1592]이고, 어머니는 도흠조의 딸이다. 형으로 박영서(朴永緖)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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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에서 간행한 유집 『만휴집(晩休集)』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여경(汝卿), 호는 만휴(晩休). 박팽년(朴彭年)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박광구(朴光搆)이고, 아버지는 박기건(朴基健)이며, 어머니는 김성오(金聲五)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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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일대에 출현하는 곰과의 육상 포유동물. 식육목 곰과에 속하는 잡식성 포유류로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강원도 북부 산지 및 비무장 지대에서 적은 수가 서식하고 있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2012년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현재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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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일대에 출현하는 곰과의 육상 포유동물. 식육목 곰과에 속하는 잡식성 포유류로 우리나라에는 지리산, 강원도 북부 산지 및 비무장 지대에서 적은 수가 서식하고 있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2012년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현재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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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에 있는 산. 영암산(鈴巖山)은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영암산이 아닌 발암산(鉢巖山)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바우암산이라는 별칭도 있다. 발암산, 바우암산은 바위가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지금의 영암산이라는 명칭은 산 정상부에 사방으로 깎아지른 바위 절벽과 암릉이 많고 암봉이 흡사 워낭[방울]처럼 보여 방울바위산으로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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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발달한 충적 평야.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를 남쪽에서 휘감고 성산리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흘러가는 이천의 우안 성주 농공 단지 동쪽에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충적 평야이다. 성주군 성주읍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성산[383.4m] 남사면과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성주 터널 서쪽에 있는 약 240~250m 무명 고지 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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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발달한 충적 평야.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를 남쪽에서 휘감고 성산리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흘러가는 이천의 우안 성주 농공 단지 동쪽에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충적 평야이다. 성주군 성주읍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성산[383.4m] 남사면과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성주 터널 서쪽에 있는 약 240~250m 무명 고지 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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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의병. 임진왜란 때 김산(金山)[현 경상북도 김천시] 여남현(汝南峴)으로 형 배설(裵楔)[1551~1599]을 만나러 가다가 왜적을 만나 싸웠지만,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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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중원(仲員), 호는 화당(花堂). 고조할아버지는 흥안군(興安君) 배인경(裵仁慶)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판추밀(判樞密) 배문적(裵文廸)이며, 할아버지는 부추밀(副樞密) 배용성(裵用成)이다. 아버지는 공조 판서(工曹判書) 배진손(裵晉孫)이고, 어머니는 현감(縣監) 장중화(張仲和)의 딸 옥산 장씨(玉山張氏)이다. 부인은 직제학(直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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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양가(量可), 호는 필암(筆庵)·주금당(晝錦堂). 증조할아버지는 합문지후(閤門祗侯) 배각(裵恪)이고, 할아버지는 재신(宰臣) 배경신(裵勁伸)이다. 아버지는 위위시 소윤(衛尉寺少尹) 배현보(裵玄甫)이고, 어머니는 전객 부령(典客副令) 이천년(李千年)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부인은 순흥 안씨(順興安氏)와 김해 김씨(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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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황리에 있는 배극렴의 사묘와 신도비. 주금당(晝錦堂) 배극렴(裵克廉)[1325~1392]의 사적으로, 배극렴의 시조와 조상, 배극렴의 가계, 배극렴을 기리는 명(銘), 배극렴을 칭송하는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1335~1408]의 시가 새겨져 있다. 배극렴은 본관이 성산(星山), 자가 양가(量可), 호가 주금당(晝錦堂)·필암(筆菴), 시호가 정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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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초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호는 미은(薇隱). 흥안군(興安君) 배인경(裵仁慶)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시(掌侍) 배격(裵格)이고, 할아버지는 배손신(裵遜伸)이다. 아버지는 소부 소윤(少府少尹) 배희보(裵希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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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성주 출신의 의병장. 임진왜란 때 늦은 나이에 의병을 일으켜 성주성을 구하고 백성의 희생을 막은 의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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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서 활약한 배덕문을 기리기 위해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에 세운 비. 배덕문(裵德文)[1525~1603]의 본관은 성산이고, 자는 숙회(叔晦), 호는 서암(書巖)이다. 조부는 배맹성(裵孟成), 아버지는 배주(裵綢), 어머니는 농서이씨(隴西李氏)로 이세무(李世茂)의 딸이다. 부인은 백거추(白巨鰍)의 딸 정부인(貞夫人) 선산백씨(善山白氏)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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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와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배만재라는 지명은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 배만 마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만 마을은 1592년경 김원(金源)의 호를 따서 뱀원 또는 사원이라 부르다가 배만이라 개칭되었다고도 하고, 마을의 도로가 뱀처럼 길고 곧게 뻗고, 산곡이 도로를 따라서 확 트여 있는 형국이라 배만 혹은 사원(蛇院)이라 부르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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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수초(遂初). 할아버지는 효숙공(孝肅公) 배흥립(裵興立)이고, 아버지는 배시망(裵時望)이며, 어머니는 주부 신천기(申天記)의 딸 평산 신씨(平山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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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대가천에 있는 바위. 대가천(大伽川)이 곡류하는 곳에 기이하게 생긴 바위의 모양이 돛단배와 같다 하여 옛날부터 배바위[선암(船巖)]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며, 오래전부터 대가천을 오르내리는 배들을 이곳에 매어 두었다 하여 일명 배바위[선암, 주암(舟巖)]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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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성산. 자는 자장(子章), 호는 등암(藤庵).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성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배덕문(裵德文)이고, 아버지는 경상우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를 역임한 배설(裵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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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에 머물며 학문 탐구에 정진한 학자. 본관은 성산[지금의 경상북도 성주]. 자는 공근(公瑾), 호는 만학당(晩學堂). 증조할아버지는 공조 참판 배흥립(裵興立)이고, 아버지는 현감 배명전(裵命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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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주. 자는 계장(季章), 호는 괴재(愧齋). 할아버지는 사재감정(司宰鑑正) 배덕문(裵德文)이고, 아버지는 경상우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절충장군(折衝將軍) 배설(裵楔)이다. 어머니는 송원(宋源)의 딸 야로 송씨(冶爐宋氏)이다. 2남 3녀 중 차남이고, 형은 배상룡(裵尙龍)이다. 장인은 밀양 박씨 등암(藤庵) 박신(朴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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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문서(文瑞), 호는 부지암(不知庵). 시조는 고려 시대 삼중대광(三重大匡)으로 벽상공신(壁上功臣)에 오른 배위준(裵位俊)이다. 드러난 조상으로는 흥안군(興安君) 배인경(裵仁慶)과 수군총병(水軍總兵)으로 청백리(淸白吏)인 배치(裵絺), 학행(學行)으로 증 병조 판서(贈兵曹判書)인 배덕문(裵德文), 임진왜란의 공로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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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미여(美汝), 호는 겸옹(謙翁). 초명은 배석홍(裵碩虹)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경상(裵慶尙)이고 할아버지는 등암(藤庵) 배상룡(裵尙龍)[1574~1655]이다. 아버지는 배세면(裵世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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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미여(美汝), 호는 겸옹(謙翁). 초명은 배석홍(裵碩虹)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경상(裵慶尙)이고 할아버지는 등암(藤庵) 배상룡(裵尙龍)[1574~1655]이다. 아버지는 배세면(裵世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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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배설(裵楔)[1551~1610]은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웠으나 처형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년) 신원(伸寃)되어 증직되었다. 배설의 공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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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무관 배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54년에 세운 비. 임진왜란 당시 무장인 배설(裵楔)[1551~1599]의 자는 중한(仲閑), 호는 서강(西岡), 본관은 성주이다. 아버지는 영덕군수, 고부군수를 역임하고 의병장으로 활약한 배덕문(裵德文)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야성송씨(冶城宋氏)로 장인은 좌의정 송렴(宋濂)의 6대손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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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국내 항일 언론 활동을 전개한 성주 출신의 언론인. 본관은 성주(星州). 필명으로 배수성(裵秀星), 성산학인(星山學人), 성산인(星山人) 등을 사용하였다. 아버지는 배운홍(裵運鴻)이며 어머니는 류윤이(柳允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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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국내 항일 언론 활동을 전개한 성주 출신의 언론인. 본관은 성주(星州). 필명으로 배수성(裵秀星), 성산학인(星山學人), 성산인(星山人) 등을 사용하였다. 아버지는 배운홍(裵運鴻)이며 어머니는 류윤이(柳允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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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처음 이름이 숙(塾)인데 후에 숙(璹)으로 개명하였다. 성주 금원리(琴院里)[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출생하였고 후에 잠시 현풍(玄風)의 마산리(馬山里)[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로 옮겨 살기도 하였다.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1491~1553]의 문인(門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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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가 본관인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경여(景餘), 호는 낙천(洛川). 고려 말 중랑장(中郞將) 배용신(裵用臣)의 후예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중랑장 배중현(裵仲賢)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상호군(上護軍) 배효손(裵孝遜)이며, 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 배환(裵紈)이다. 아버지는 참봉(叅奉) 배사종(裵嗣宗)이고, 어머니는 밀양 박씨(密陽朴氏)로 박동선(朴東善)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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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 배응경(裵應褧)[1544~1602]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청도군수로서 의병과 함께 항쟁하였다. 성주에서 태어났으나 만년에는 영주에서 머물렀다. 정구(鄭逑), 김우옹(金宇顒)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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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본관이 성주인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성주(星州)]. 성산 배씨[성주 배씨]의 시조는 신라의 모체인 6부 촌장의 한 사람인 금산가리촌장 배지타(裵祗沱)이다. 그 후손이 고려 개국 공신 배현경(裵玄慶)이다. 성주에서는 배현경의 후손인 배위준(裵位俊)을 성주의 1세조로 하고 그 5세손 배인경이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 흥안 부원군(興安府院君)에 봉해진 연유로 성산[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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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성주 지역 한주학파 유생들을 중심으로 전개한 국권 회복 운동. 배일 언론 투쟁은 성주의 한주학파 유생들이 무력 항쟁을 통한 국권 회복보다는 만국 공법에 호소하는 외교를 통한 국권 회복이 더 적실하다는 입장에서 전개한 구국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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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미숙(美叔), 호는 고촌(孤村). 고조할아버지는 선무원종 이등 공신(宣武原從二等功臣) 배덕문(裵德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배설(裵楔)이다. 할아버지는 영남의 거유(巨儒)인 괴재(愧齋) 배상호(裵尙虎)이고, 아버지는 증병조 참판(贈兵曹叅判) 배세위(裵世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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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3월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파리 강화 회의에 보낼 파리 장서(巴里長書)[독립 청원서(獨立請願書)]에 한국 유림 대표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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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통중(通衆), 호는 명암(明庵). 흥안군(興安君) 배인경(裵仁慶)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문과 급제 후 사재감 정(司宰監正)과 한성서윤(漢城庶尹)을 지내고 고종(高宗) 때 이조 판서와 홍문관 대제학에 증직된 서암(書巖) 배덕문(裵德文)이고, 어머니는 선산 백씨(善山白氏)이다.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배설(裵楔)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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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성산(星山)[성주(星州)] 배씨의 시조는 신라의 모체인 6부 촌장의 한 사람인 금산가리촌장 배지타(裵祗沱)이다. 그 후손이 고려 개국 공신 배현경(裵玄慶)이다. 성주에서는 배현경의 후손인 배위준(裵位俊)을 성주의 1세조로 하고 그 5세손 배인경(裵仁慶)이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 흥안 부원군(興安府院君)에 봉해진 연유로 본관을 성산[성주]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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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성주(星州). 호는 송운(松雲). 아버지는 배계흠(裵桂欽), 어머니는 순천 김씨(順天金氏)이다. 신송악(申松岳)과 결혼하여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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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중국 밀산부(蜜山府) 한흥동(韓興洞)과 랴오중현의 덕흥보에서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주도하던 아버지 이승희(李承熙)를 수행하며, 국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군자금 모집 활동 등의 독립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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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초명은 정규(鄭逵), 자는 여인(汝仁), 호는 백곡(栢谷)·경음(慶陰)·조은(朝隱).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판서(吏曹判書) 정윤증(鄭胤曾)이고, 할아버지는 부사직 정응상(鄭應祥)[1476~1520]이며, 생부는 부사맹(副司猛) 정사중(鄭思中)[1505~1551]이다. 생모는 성주 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종조숙부 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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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가요의 선구자 역할을 한 성주 출신의 가수, 영화 제작자, 사업가. 본관은 성주(星州). 본명은 이갑룡(李甲龍)이며, 1964년 이창민(李昌民)으로 개명하였다. 백년설은 예명이며, 작사가명으로 향노(鄕奴), 이향노(李鄕奴) 등을 사용하였다. 부인은 심연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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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성주 출신 대중 가수 백년설의 업적과 노래를 기념하기 위해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세운 2기의 비. 백년설(白年雪)[1915~1980]은 ‘나그네 설움’, ‘번지없는 주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대중 가수이자 영화 제작자, 사업가로 1915년 성주에서 태어나 성주농업보습학교를 졸업하였다. 본명은 이갑룡이고, 나중에 이창민으로 개명하였다. 1958년 대한가수협회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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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중동학교를 중심으로 교육 활동을 펼친 성주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영천(永川). 호는 백농(白儂). 아버지는 최영한(崔永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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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백당(栢堂). 아버지는 박이현(朴而絢)[1544~1592]이고, 어머니는 도흠조의 딸이다. 형으로 박영서(朴永緖)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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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산(京山). 자는 신언(愼彦), 호는 학가재(學稼齋)·별묵(別墨)·백당(白堂). 증조할아버지는 이팽석(李彭錫), 할아버지는 이순(李恂), 아버지는 이천증(李天增)이다. 외할아버지는 경주 이씨 이증달(李曾達)이고, 처부(妻父)는 창녕 성씨 성변규(成辨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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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 있는 산. 백마산(白馬山)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태가 말과 같다 하여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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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이견(而見). 백인웅(白仁雄)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백홍민(白洪民)이고, 아버지는 백응상(白應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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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천약(天若), 호는 우초(友蕉). 아버지는 백민기(白玟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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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문신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백순(伯純), 호는 경은(耕隱), 시호는 정간(靖簡). 5대 할아버지는 진현관(進賢館) 대제학(大提學)을 지낸 이견간(李堅幹), 고조할아버지는 수문전(修文殿) 대제학을 지낸 이대(李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재부 정(司宰副正)을 지낸 이군상(李君常), 할아버지는 병마 도원수(兵馬都元帥)를 지낸 이희경(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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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여일(汝一), 호는 백아(白啞). 다른 이름으로 이여일(李汝一) 또는 이봉이(李鳳伊)라고도 하였다. 할아버지는 면와(勉窩) 이덕후(李德厚), 아버지는 이우원(李愚元), 어머니는 성산 이씨(星山李氏)이다. 외할아버지는 홍와(弘窩) 이두훈(李斗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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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덕원(德園), 호는 백우(伯友).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8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정달제(鄭達濟)이고, 할아버지는 정동섭(鄭東燮)이며, 아버지는 창파(蒼坡) 정로(鄭魯)[1751~1811]이다. 어머니는 함양 박씨(咸陽朴氏)로 박사우(朴思禹)의 딸이다. 부인은 일선 김씨(一善金氏)로 김양화(金養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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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중기 마을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 백운2리 중기 동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중기 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법수사지 당간지주와 회화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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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백운(白雲)’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문헌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자연환경과 연관되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전한다. 하나는 도은암 근처 건들 바위 아래에 있는 백운대에서 온 이름이라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마을이 만들어질 때 자욱하게 안개가 끼어 마을 전체가 신선이 타고 다니는 구름과 같아 백운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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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마애 여래 입상. 성주 백운리 마애여래입상(星州白雲里磨崖如來立像)은 가야산(伽倻山) 정상에서 동남쪽으로 자리한 용기골 동편에 있으며, 통일 신라 말인 9세기 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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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지역에서 거주한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성서(聖瑞), 호는 여재(旅齋). 증조할아버지는 백인웅(白仁雄)이고, 아버지는 백홍민(白洪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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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백인당(百忍堂)은 조선 중기의 학자 이주(李𦁖)[1599~1669]와 이륜(李綸)[1597~1671]이 가문의 선조인 소부윤(少府尹) 이감(李戡)과 양양부사(襄陽府使) 이번(李蕃), 대사헌(大司憲) 이흥문(李興文)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이다. 이주의 본관은 경산, 자는 신언(愼彦), 호는 학가재(學稼齋)이다. 이천증(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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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백전리의 동쪽은 인현산(印懸山)에서 남으로 뻗은 산줄기가 이어져 있어 오래전부터 읍기(邑基)의 주맥(主脈)으로 신성시하였다. 이 산줄기에 자리한 대금산(大琴山)에 천년 노송이 우거져 있어 사람들이 ‘잣밭골’이라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백전동(栢田洞)’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 잣밭골의 ‘잣’은 ‘성(城)’을 뜻하므로 잣[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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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지내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농민들이 세벌 김매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날이다. 이날이 되면 농민들은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주인이 음식을 마련하여 머슴을 위로하는 잔치를 베풀기도 하고, 머슴에게 돈을 주기도 했다. 머슴들은 그 돈으로 시장에 가서 음식을 사 먹고 물건도 샀다. ‘백중장(百中場)’이라는 말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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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지내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농민들이 세벌 김매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날이다. 이날이 되면 농민들은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주인이 음식을 마련하여 머슴을 위로하는 잔치를 베풀기도 하고, 머슴에게 돈을 주기도 했다. 머슴들은 그 돈으로 시장에 가서 음식을 사 먹고 물건도 샀다. ‘백중장(百中場)’이라는 말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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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항면, 선남면을 남동쪽으로 가로지르며 관류하는 하천. 백천(白川)은 강이 백마산 동쪽으로 흐른다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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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경산(京山). 자는 숙발(叔發), 호는 백천(白川). 이흥문(李興文)의 후손이며, 고조할아버지는 이안(李晏), 증조할아버지는 이수장(李秀場), 할아버지는 이팽조(李彭祖)이다. 아버지는 암서(巖棲) 이침(李忱)[1543~1580]이다. 형은 삼익재(三益齋) 이천배(李天培)[1558~16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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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국현(國賢), 호는 신암(愼庵). 초명은 백치형(白致珩)이다. 고려에서 시중(侍中)을 지낸 백경신(白景臣)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 백회(白繪)이며, 증조할아버지는 백효연(白效淵)이다. 백효연은 산음현감(山陰縣監)으로 있을 때 단종(端宗)을 호종(扈從)한 일이 문제가 되어 선산으로 귀양 간 후 그곳에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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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상주목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국현(國賢), 호는 신암(愼庵). 초명은 백치형(白致珩)이다. 고려에서 시중(侍中)을 지낸 백경신(白景臣)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 백회(白繪)이며, 증조할아버지는 백효연(白效淵)이다. 백효연은 산음현감(山陰縣監)으로 있을 때 단종(端宗)을 호종(扈從)한 일이 문제가 되어 선산으로 귀양 간 후 그곳에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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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치문(穉聞), 호는 운고(雲皐). 신암(愼庵) 백추(白鶖)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백항진(白恒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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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주(星州). 자(字)는 원로(元老), 호(號)는 매운당(梅雲堂)·백화헌(百花軒). 시조 이순유(李純由)의 13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돈문(李敦文)이고, 할아버지는 이득희(李得禧)이고, 아버지는 이장경(李長庚)이다. 부인은 초계 정씨(草溪鄭氏)로 감찰대부 정윤의(鄭允宜)의 딸이다. 외아들은 검교시중(檢校侍中) 이포(李褒)[?~137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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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의 대가천 변에 있는 바위.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산45-1 일대에 있는 절벽으로 길이 95m 내외, 높이 30m , 폭 약 35m 규모의 바위이다. 벌바위는 대가천 좌안(左岸)에 있는 절벽 지형으로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에 속한다. 선캄브리아기의 메타테틱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괴가 노출되어 있어 풀과 나무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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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법수사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당간 지주. 법수사(法水寺)는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한 사찰로 금당사라고도 부른다. 조선 시대의 지방지인 『경산지(京山誌)』에 따르면 9개의 금당과 8개의 종각을 갖춘 대가람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星州法水寺址三層石塔)[보물]과 석축, 법수사지 당간지주(法水寺址幢竿支柱)[경상북도 유형 문화재]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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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법수사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星州法水寺址三層石塔)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 후기의 사찰 법수사(法水寺)의 삼층 석탑이다. 법수사는 신라 제40대 왕 애장왕(哀莊王)[788~809] 때 창건한 대사찰이지만 임진왜란 이후 폐사(廢寺)되어 지금은 없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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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법수사(法水寺)는 통일 신라 시대인 802년(애장왕 3)에 창건된 사찰로, 창건 당시에는 금당사(金塘寺)라고 불렀다. 이후 고려 시대에 중창하여 법수사로 개칭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의 거찰인 금당사는 승려 의상(義湘)[625~702]의 법증손인 승려 이정(利貞)이 화엄 십찰(華嚴十刹)의 한 곳으로 창건하여, 해인사(海印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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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금당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배례석. 배례석(拜禮石)은 불자들이 부처에게 합장을 하거나 향을 피울 때 예를 갖추는 장소로 사용하는 석물이다. 금당사(金塘寺) 터 배례석은 현재 법수사지(法水寺址)에 남아 있는 2기의 배례석을 말한다. 금당사는 802년(애장왕 3)에 창건된 화엄종 계열의 사찰로, 후대에 법수사(法水寺)로 절 이름을 변경하였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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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법수사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星州法水寺址三層石塔)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 후기의 사찰 법수사(法水寺)의 삼층 석탑이다. 법수사는 신라 제40대 왕 애장왕(哀莊王)[788~809] 때 창건한 대사찰이지만 임진왜란 이후 폐사(廢寺)되어 지금은 없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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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법수사(法水寺)는 통일 신라 시대인 802년(애장왕 3)에 창건된 사찰로, 창건 당시에는 금당사(金塘寺)라고 불렀다. 이후 고려 시대에 중창하여 법수사로 개칭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의 거찰인 금당사는 승려 의상(義湘)[625~702]의 법증손인 승려 이정(利貞)이 화엄 십찰(華嚴十刹)의 한 곳으로 창건하여, 해인사(海印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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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법수사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당간 지주. 법수사(法水寺)는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한 사찰로 금당사라고도 부른다. 조선 시대의 지방지인 『경산지(京山誌)』에 따르면 9개의 금당과 8개의 종각을 갖춘 대가람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星州法水寺址三層石塔)[보물]과 석축, 법수사지 당간지주(法水寺址幢竿支柱)[경상북도 유형 문화재]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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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금당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배례석. 배례석(拜禮石)은 불자들이 부처에게 합장을 하거나 향을 피울 때 예를 갖추는 장소로 사용하는 석물이다. 금당사(金塘寺) 터 배례석은 현재 법수사지(法水寺址)에 남아 있는 2기의 배례석을 말한다. 금당사는 802년(애장왕 3)에 창건된 화엄종 계열의 사찰로, 후대에 법수사(法水寺)로 절 이름을 변경하였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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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법수사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星州法水寺址三層石塔)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 후기의 사찰 법수사(法水寺)의 삼층 석탑이다. 법수사는 신라 제40대 왕 애장왕(哀莊王)[788~809] 때 창건한 대사찰이지만 임진왜란 이후 폐사(廢寺)되어 지금은 없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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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상법림과 아전에서 한 자씩을 따와 ‘법전’이라 이름하였다. 법전리의 자연 마을로는 법림, 옹기점, 아전촌, 모래재가 있다. 법림은 지금은 남아 있지 않는 법림사라는 절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옹기점은 그릇을 만들기 좋은 흙이 많아 옹기를 구운 곳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아전촌은 마을 뒷산의 형상이 나비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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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시대와 사찰명이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지역 명칭을 따서 법전리 사지(法田里寺址)라고 명명하였다. 법전리 사지는 가야산(伽倻山) 상왕봉 8부 능선에 자리하며, 한국의 사지(寺址)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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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시대와 사찰명이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지역 명칭을 따서 법전리 사지(法田里寺址)라고 명명하였다. 법전리 사지는 가야산(伽倻山) 상왕봉 8부 능선에 자리하며, 한국의 사지(寺址)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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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문학교 강사와 만주국 교육 관료를 지낸 성주 출신의 교육가. 본관은 벽진(碧珍). 호는 벽계(碧溪). 이명으로 성촌인부(星村寅夫)를 사용하였다. 고려 충숙왕 때 대제학(大提學)을 지내고 시명(詩名)이 높았던 이견간(李堅幹)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면와(勉窩) 이덕후(李德厚), 아버지는 이우정(李愚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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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목사로 재직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字)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후영어은(後潁漁隱). 고조할아버지는 이원(李黿),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진사 이대건(李大建)이며,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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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계(韓溪) 이승희(李承熙)[1847~1916]의 문인으로 1905년 「청참오적소(請斬五賊疏)」, 1907년 국채 보상 운동, 1919년 독립 청원 운동,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광복 이후 1946년 성균관대학을 설립하는 등 신국가 건설 운동에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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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출신으로 평생을 독립운동과 반독재 운동에 헌신한 인물.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1879~1962]은 평생을 불의에 항거하는 데 바친 인물로서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논할 때 사표(師表)로 언급된다.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사도실 마을에서 태어난 김창숙은 본관이 의성(義城)으로서,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외손서(外孫婿)이자 고족제자(高足弟子)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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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언을 시조와 입향조로 하는 성주 지역의 세거 성씨. 시조인 이총언(李悤言)이 신라 말 벽진군[현 경상북도 성주군의 옛 이름]의 태수였을 때 고려 태조를 도와 큰 공을 세워 삼중대광(三重大匡) 개국원훈(開國元勳) 벽진장군(碧珍將軍)에 봉해지면서 벽진을 관향으로 하는 벽진 이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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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에 있는 저수지. 자산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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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 성주 지역에 있던 가야 여러 나라 중 하나. 성산가야(星山伽耶)는 고대 시기 성주 지역에 있었던 가야 여러 나라 중 하나인데, 일명 벽진가야(碧珍伽耶)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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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일대 개신교인들의 예배와 전도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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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에서 고려 초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벽진군(碧珍郡)은 성주군 성주읍 일원의 본피현(本彼縣)이 경덕왕 때 신안현(新安縣)으로 고쳤다가, 신라 말에 개명되어 고려 초까지 사용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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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성산 전투에서 전사한 장수. 색상(索湘)[?~927]은 남북국 시대에 활동한 벽진군(碧珍郡)[현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신라 말 고려 초 이름]의 장수로, 927년(태조 10) 성산 전투(星山戰鬪)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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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년부터 1308년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행정 구역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인 1295년(충렬왕 21)에 경산부(京山府)에서 흥안도호부(興安都護府)로 승격되었다. 도호부(都護府)는 원래 중국의 한(漢)나라와 당(唐)나라에서 변경 경비와 주변 민족 통치 등을 위해 설치했던 군사 기관이다. 흥안도호부는 고려가 이런 제도를 차용한 것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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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고려 태조 왕건(王建)은 936년(태조 19) 9월에 통일 전쟁을 승리로 장식하고, 940년(태조 23)에 중앙 집권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군현 제도의 정비에 나섰다. 당시 군현 제도 정비의 주요 사례 중 하나가 현 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행정 구역이던 벽진군(碧珍郡)을 경산부(京山府)로 승격한 것이었다. 이후로 성주 지역은 행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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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광평군(廣平郡)은 981년(경종 6)에 경산부(京山府)에서 개칭되어 995년(성종 14) 대주(岱州)로 개칭될 때까지 사용된 현 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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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년부터 1012년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고려의 지방 제도인 군현 제도는 태조 대에 처음 시작하여 성종 대를 거쳐 현종 대에 완비되었다. 그 과정에서 성주는 성종 대인 995년(성종 14)에 대주도단련사(岱州都團鍊使)가 되었다. 이는 성종 때 현재의 성주군 지역을 대주(岱州)로 개편하고 도단련사(都團鍊使)를 책임자로 두었던 것으로, 군사적인 목적도 있었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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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년부터 1295년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지경산부사(知京山府事)는 고려 현종 때인 1018년(현종 9)에 제정한 현 경상북도 성주의 고을 이름이었다. 정확히는 행정 구역 이름은 경산부(京山府), 그 책임 지방관은 지사((知事)라 하였다. 이는 당시 행정 구역 및 지방 관직의 이름을 함께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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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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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벽진면 관할 행정 기관. 벽진면은 성주군의 서북부에 자리한다. 북쪽은 별뫼 고개[星山峴]를 경계로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하고, 동쪽과 남쪽, 서남쪽은 성주군의 초전면과 대가면, 금수면과 접한다. 북부는 산악 지대인데, 비지산(斐旨山)에서 발원한 이천(伊川)이 중남부의 비옥한 충적 평야를 이루며 동남으로 관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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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벽진면 관할 행정 기관. 벽진면은 성주군의 서북부에 자리한다. 북쪽은 별뫼 고개[星山峴]를 경계로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하고, 동쪽과 남쪽, 서남쪽은 성주군의 초전면과 대가면, 금수면과 접한다. 북부는 산악 지대인데, 비지산(斐旨山)에서 발원한 이천(伊川)이 중남부의 비옥한 충적 평야를 이루며 동남으로 관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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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벽진면 관할 행정 기관. 벽진면은 성주군의 서북부에 자리한다. 북쪽은 별뫼 고개[星山峴]를 경계로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하고, 동쪽과 남쪽, 서남쪽은 성주군의 초전면과 대가면, 금수면과 접한다. 북부는 산악 지대인데, 비지산(斐旨山)에서 발원한 이천(伊川)이 중남부의 비옥한 충적 평야를 이루며 동남으로 관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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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서 결성된 소년 단체. 벽진소년단은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소년들의 학문 연구와 지식 계발을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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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배움과 키움, 나눔으로 행복한 벽진 교육’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 푸른 꿈 보배로운 아이들’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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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배움과 키움, 나눔으로 행복한 벽진 교육’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 푸른 꿈 보배로운 아이들’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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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생활 예절을 익히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성실하게 푸른 꿈을 키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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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생활 예절을 익히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성실하게 푸른 꿈을 키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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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생활 예절을 익히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성실하게 푸른 꿈을 키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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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에서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로서 성주군이 지정한 가게[업소]. 별고을 오랜 가게는 성주군에서 오랜 기간[30년 이상] 업종의 변동 없이 명맥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업체를 발굴하여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콘텐츠로 가공하고, 이를 통해 오랜 가게를 지역 명소로 육성해 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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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교통 오지 주민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택시 대중교통 서비스. 별고을 택시는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일반 택시를 말한다. 대중교통 혜택을 받지 못하던 성주 지역의 교통 오지 주민을 위해 시작한 새로운 방식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도이다.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이나 버스 수요 부족으로 노선이 폐지된 구간에 해당하는 지역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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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의 전통 산업과 30년 이상 지속한 가게들을 육성하고 있는 정책 및 선정된 오랜 가게. 성주군은 대도시와 가까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역 내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 공동체를 일정한 규모로 유지해 왔다. 그 결과 30년 이상 대를 이어 명맥을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산업을 영위하고 오래도록 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들이 많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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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가암리에 있는 풍물굿을 전문으로 하는 공연 예술 단체. 별고을광대는 사라져 가는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나아가 현대에 맞게 재창작하여 현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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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성주 군민 독서 모임. 별고을독서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성주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성주 지역 주민들에게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회원들의 독서와 창작 열기를 고취하고 어린이 독서 지도 봉사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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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와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별미령(別味嶺)은 옛날 우거진 갈대와 풀숲을 지나 험하기 이를 데 없는 고개를 넘어갈 때, 고갯마루 주막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는 막걸리와 음식 맛이 특별하고 일품이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좁고 긴 골짜기 사이에 있는 고개로 그려져 있으며, 고도가 312m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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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와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별미령(別味嶺)은 옛날 우거진 갈대와 풀숲을 지나 험하기 이를 데 없는 고개를 넘어갈 때, 고갯마루 주막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는 막걸리와 음식 맛이 특별하고 일품이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좁고 긴 골짜기 사이에 있는 고개로 그려져 있으며, 고도가 312m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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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산(京山). 자는 신언(愼彦), 호는 학가재(學稼齋)·별묵(別墨)·백당(白堂). 증조할아버지는 이팽석(李彭錫), 할아버지는 이순(李恂), 아버지는 이천증(李天增)이다. 외할아버지는 경주 이씨 이증달(李曾達)이고, 처부(妻父)는 창녕 성씨 성변규(成辨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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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와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별미령(別味嶺)은 옛날 우거진 갈대와 풀숲을 지나 험하기 이를 데 없는 고개를 넘어갈 때, 고갯마루 주막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는 막걸리와 음식 맛이 특별하고 일품이라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좁고 긴 골짜기 사이에 있는 고개로 그려져 있으며, 고도가 312m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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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농산물 가공품 공동 브랜드. 별의별맛은 성주군의 농산물 가공품 공동 브랜드로서 ‘별’은 성주, 성주 농민을 의미하고, ‘별맛’은 별고을 성주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의 다양한 맛을 의미한다. 상표의 붉은색 디자인은 성주의 상징인 참외 들녘과 낙동강(洛東江), 가야산(伽倻山)과 별을 형상화하여 성주군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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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와 선남면 장학리를 잇는 고개. 별이 떨어진 고개라 하여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한자로 표기하면 성현[星峴]이라고도 한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도 성현(星峴)이라 표기되어 있다. 별티재의 동쪽에 있는 성산(星山)도 별과 관련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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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와 선남면 장학리를 잇는 고개. 별이 떨어진 고개라 하여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한자로 표기하면 성현[星峴]이라고도 한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도 성현(星峴)이라 표기되어 있다. 별티재의 동쪽에 있는 성산(星山)도 별과 관련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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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 주로 성주에게 농사밥을 지어 올리는 의례. 농가에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날 ‘농사밥’이라 불리는 밥을 짓고 나물 몇 가지를 장만하여 가신(家神) 앞에 갖다 놓는다. 일부 사람은 성주 외에도 조왕·조상·용왕신 앞에도 농사밥을 갖다 놓는다. 예전에는 성주 지역에서도 농사밥을 올리는 가정이 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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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보동(甫洞)[보골]과 저암(楮岩)[닥나무골]에서 한 글자씩 따와 ‘보암(甫岩)’이라고 이름하였다. 보암1리의 자연 마을로 닥나무골[저암(楮岩)·샛들·샛덤·새뜰]이 있고, 보암2리의 자연 마을로 보골[보동(甫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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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성주 보월동 삼층석탑(星州甫月洞三層石塔)은 이름이 전하지 않는 통일 신라 시대의 사찰 터에 남아 있는 석탑의 흔적들을 수습하여 복원한 것이다. 사찰의 이름이 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몽골 침입 때나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화재로 전체가 소실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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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보동(甫洞)과 월촌(月村)에서 한 자씩 따와 ‘보월(甫月)’이라 이름하였다. 보월1리의 자연 마을로 탑안(塔內)[탑동(塔洞)], 새뜸[신기(新基)], 월촌이 있고, 보월2리의 자연 마을로 귀만[귀암·보리골·보동], 웃맏질[상형곡(上兄谷)], 아래맏질[하형곡(下兄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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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내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중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호안목(護岸木), 기형목(畸形木), 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된다. 「산림 보호법」 제13조 제1항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청장은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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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경신(敬臣), 호는 복재(復齋). 1538년(중종 33)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여희림(呂希臨)의 13세손이며, 아버지는 여영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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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두리실 마을이 옛 두릉방의 중심 지역이어서 ‘본리(本里)’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리1리의 자연 마을로 괴평리(槐坪里)[귀평리]가 있고, 본리2리의 자연 마을로 두리실[두리곡(杜里谷)·본리·두릉(杜陵)·두의곡(豆衣谷)]과 갓골[관동리(冠東里)]이 있으며, 본리3리의 자연 마을로 보뜸[원리(院里)]과 회목[괴항(槐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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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덕왕 때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본피현(本彼縣)은 성산가야가 신라에 복속되면서 붙여진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신라 때 지명이다. 757년(경덕왕 16) 신안현(新安縣)으로 개칭되어 성산군(星山郡)의 속현이 되었으며, 뒤에 벽진군(碧珍郡)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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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신안현(新安縣)은 757년(경덕왕 16)에 본피현(本彼縣)에서 개칭되며 성산군(星山郡)의 속현이 되었다가, 신라 말에 벽진군(碧珍郡)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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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년부터 1012년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고려의 지방 제도인 군현 제도는 태조 대에 처음 시작하여 성종 대를 거쳐 현종 대에 완비되었다. 그 과정에서 성주는 성종 대인 995년(성종 14)에 대주도단련사(岱州都團鍊使)가 되었다. 이는 성종 때 현재의 성주군 지역을 대주(岱州)로 개편하고 도단련사(都團鍊使)를 책임자로 두었던 것으로, 군사적인 목적도 있었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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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년부터 1308년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행정 구역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인 1295년(충렬왕 21)에 경산부(京山府)에서 흥안도호부(興安都護府)로 승격되었다. 도호부(都護府)는 원래 중국의 한(漢)나라와 당(唐)나라에서 변경 경비와 주변 민족 통치 등을 위해 설치했던 군사 기관이다. 흥안도호부는 고려가 이런 제도를 차용한 것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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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년부터 1295년까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지경산부사(知京山府事)는 고려 현종 때인 1018년(현종 9)에 제정한 현 경상북도 성주의 고을 이름이었다. 정확히는 행정 구역 이름은 경산부(京山府), 그 책임 지방관은 지사((知事)라 하였다. 이는 당시 행정 구역 및 지방 관직의 이름을 함께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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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고려 태조 왕건(王建)은 936년(태조 19) 9월에 통일 전쟁을 승리로 장식하고, 940년(태조 23)에 중앙 집권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군현 제도의 정비에 나섰다. 당시 군현 제도 정비의 주요 사례 중 하나가 현 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행정 구역이던 벽진군(碧珍郡)을 경산부(京山府)로 승격한 것이었다. 이후로 성주 지역은 행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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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성주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광평군(廣平郡)은 981년(경종 6)에 경산부(京山府)에서 개칭되어 995년(성종 14) 대주(岱州)로 개칭될 때까지 사용된 현 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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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금암동, 명간동, 정곡동, 대가면 본리동 일부를 통합하고 ‘봉계동(鳳溪洞)’을 개설하였는데, ‘봉계’의 지명 유래는 찾기 어렵다. 봉계1리의 자연 마을로 솟질[솥질·정곡(鼎谷)]이 있고, 봉계2리의 자연 마을로 발간이[명간(明澗)], 봉계3리의 자연 마을로 집실[가곡(家谷)]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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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봉동 마을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 옥련1리 봉동 장승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봉동 마을에서 음력 정월 15일 마을 입구 장승에 지내는 공동 제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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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새출 마을에서 지내던 마을 제사. 봉두1리 새출 산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새출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여 음력 정월 4일 0시 도로변 장승에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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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봉두(鳳頭)’는 두보(杜甫)의 시 「은한요응접봉성(銀漢遙㣹接鳳城)」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꿈의 궁성’을 뜻한다. 동쪽에 있는 염속봉산(厭俗峰山)[679.3m]은 옛날 이 산속에 염속사(厭俗寺)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눈가랭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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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실. 봉두리 영모재(鳳頭里永慕齋)는 청주 한씨(淸州韓氏) 절제공파(節制公派)의 재실로, 조선 명종·선조 때 인물인 남우(南宇) 한춘부(韓春富)와 효종 때 절충장군(折衝將軍) 행용양위 부호군를 지낸 한춘부의 손자 한두남(韓斗南)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한춘부의 자는 창여(昌汝)이며, 청주 한씨 절세공파 19세손이다. 중종 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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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대가천에 있는 바위. 봉비암이라는 명칭은 봉황이 나는 듯한 형상을 하였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기생 ‘봉비(鳳飛)’가 춤을 추다가 실족해 빠져 죽은 연못 봉비연(鳳飛淵)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봉비연은 이후 회연(檜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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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리 새묵과 먹들 마을에서 지내던 마을 제사. 봉양1리 새묵과 먹들 동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1리 자연 마을인 새묵과 먹들 마을이 함께 마을의 안전과 평안을 위하여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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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원래는 배야건[소건방]이라 불렀던 곳으로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봉양(鳳陽)’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봉양1리의 자연 마을로 새묵[새목·봉항(鳳項)], 안계(安溪)[개울선불·계선불(溪仙佛)], 먹들[흑평(黑坪)]이 있고, 봉양2리의 자연 마을로 상선불(上仙佛), 백양골[백양곡(栢陽谷)], 큰밭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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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뒤에 봉황 머리 모양의 산[대광산]이 펼쳐져 있고 마을 안에 냉천(冷泉)과 큰 정자나무가 있어 ‘봉정(鳳亭)’이라 이름하였다. 봉정1리 자연 마을로 무징이[수정(水亭)], 봉산(鳳山), 칠성리(七星里)가 있고, 봉정2리 자연 마을로 조양(朝陽), 학고(鶴皐), 죽내(竹內)[외죽(外竹)·대내], 대안(大安)[내죽(內竹)·죽천(竹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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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천칙(天則), 호는 봉하(鳳下). 야성 송씨(冶城宋氏)의 시조는 고려의 간의대부(諫議大夫)로 야성군(冶城君)에 봉해진 송맹영(宋孟英)이고, 성주 입향조는 경기 감사(京畿監司)로 합천에서 성주로 옮겨온 송구(宋構)이다. 개성윤(開城尹)으로 야성군(冶城君)에 봉해진 송길창(宋吉昌), 을사명현(乙巳名賢)으로 야계 선생(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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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에 있는 저수지. 봉학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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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봉양동(鳳陽洞)의 ‘봉’ 자와 선학동(仙鶴洞)의 ‘학’ 자를 따서 ‘봉학(鳳鶴)’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학1리의 자연 마을로 선학동(仙鶴洞)과 서당골[서당곡(書堂谷)]이 있고, 봉학2리의 자연 마을로 명암중리(明岩中里), 봉학3리의 자연 마을로 한밤[대야(大夜)], 봉학4리의 자연 마을로 새내미[조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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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성주 지역에 설치하였던 특수 행정 구역. 부곡(部曲)은 고대부터 있었던 지방 행정 단위로 성주에도 부곡이 존재하였다. 다만 성주 지역에 언제부터 부곡이 설치되었는지 정확히 알려 주는 자료는 없다. 부곡과 관련하여 『삼국사기(三國史記)』「지리지(地理誌)」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다. “방언에 이른바 향·부곡 등 잡소(雜所)는 다시 갖추어 기록하지 않는다.” 이는 고구려,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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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벽진면, 성주읍, 선남면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0호선은 부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김천시·성주군]를 거쳐 대구광역시[달성군·서구]까지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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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서 지역산 쌀과 누룩을 전통 방식으로 빚어 만드는 술. 가천 생동동주는 품질 좋은 쌀을 옛날 방식 그대로 저온 발효 숙성해 빚은 동동주이며, 성주군 가천양조장에서 3대에 걸쳐 생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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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부를 시조로 하고, 이함을 입향조로 하는 성주 지역의 세거 성씨. 경산 이씨(京山李氏)는 시조인 이덕부(李德富)가 경주에서 성주로 이거하여 정착할 때의 지명이 ‘경산부(京山府)’였기 때문에 경산 이씨가 되었다. 이덕부는 고려 의종과 명종 대에 악거부정(樂居副正)을 지냈고, 무신란이 발생하자 경산부 본아리(本牙里)[현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로 이거하였다. 입향조(入鄕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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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문서(文瑞), 호는 부지암(不知庵). 시조는 고려 시대 삼중대광(三重大匡)으로 벽상공신(壁上功臣)에 오른 배위준(裵位俊)이다. 드러난 조상으로는 흥안군(興安君) 배인경(裵仁慶)과 수군총병(水軍總兵)으로 청백리(淸白吏)인 배치(裵絺), 학행(學行)으로 증 병조 판서(贈兵曹判書)인 배덕문(裵德文), 임진왜란의 공로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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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永川). 자(字)는 숙겸(叔謙). 최항경(崔恒慶)[1560~1638]의 6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최기(崔琦)이고, 할아버지는 최후륭(崔后隆)이다. 아버지는 최윤(崔崘)이며, 어머니는 현령(縣令) 윤동로(尹東魯)[1663~1741]의 딸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상산 주씨(商山周氏) 주회성(周晦成)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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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종택. 성주 응와 종택(星州凝窩宗宅)은 처사(處士) 이이신(李爾紳)과 사도 세자(思悼世子)의 호위 무관이었던 아들 이석문(李碩文)이 1721년(경종 1)에 터전을 잡은 곳이다. 억울하게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이석문이 북쪽으로 문을 낸 것에서 유래하여 북비 고택(北扉古宅)으로도 불린다. 무신으로서 사도 세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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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 마을 북비 고택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일체. 북비 고택(北扉古宅)은 영조 때 무신 이석문(李碩文)이 사도세자 참사 후 성주에 내려와 그를 애도하며 ‘북쪽[北]’으로 ‘사립문[扉]’을 내고 평생을 은거했다는 충절이 깃든 곳이다. 응와 종택, 대감댁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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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산(星山). 자(字)는 사실(士實), 호는 돈재(遯齋). 고조할아버지는 월봉(月峯) 이정현(李廷賢)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이수성(李壽星)이다. 할아버지는 이달한(李達漢)이고, 아버지는 이이신(李爾紳)이다. 어머니는 첨사(僉使) 송원기(宋遠基)의 딸이다. 담장을 사이에 두고 산 이석구(李碩九)[1721~1785]와 사촌이나 이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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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호 하는 종교. 성주군은 경상북도 서부에 있고, 남쪽으로는 해인사(海印寺)가 있는 경상남도 합천군과 고령군에 접해 있고 동쪽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으로는 직지사(直指寺)가 있는 김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성주의 지세는 서고동저의 산세에 두 줄기의 큰 하천인 대가천(大伽川)과 이천(利川)이 관류해 낙동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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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출신으로 평생을 독립운동과 반독재 운동에 헌신한 인물.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1879~1962]은 평생을 불의에 항거하는 데 바친 인물로서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논할 때 사표(師表)로 언급된다.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사도실 마을에서 태어난 김창숙은 본관이 의성(義城)으로서,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외손서(外孫婿)이자 고족제자(高足弟子)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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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자동차 관련 강철 주물 부품 제조업체 및 도매업체. 브이피에이치메탈은 2012년 3월 22일에 중견 기업 피에이치씨와 프랑스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인 발레오의 합작으로 유한 회사로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9년 9월 한국품질재단에서 심사하는 IATF 16949 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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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군조로 지정된 비둘깃과의 조류. 비둘기목 비둘깃과를 이루는 새들을 통틀어 비둘기라 부르며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많이 활용된다. 비둘기는 동작이 민첩하고 성질이 온순하며 사람과 친근한 새로서, 온화하고 인자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군민 의식을 뜻하여 1978년 성주군의 군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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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무신. 본관은 성주(星州). 광평군(廣平君) 이능(李能)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무재(李茂材)이고, 할아버지는 이영(李永)이며, 아버지는 이두문(李杜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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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성주목사로 부임한 의병장. 본관은 칠원(漆原). 고려 벽상공신(壁上功臣) 제문유(諸文儒)의 후손이며, 할아버지는 봉사(奉事) 제철손(諸哲孫)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제조겸(諸祖謙)이고, 어머니는 창원 황씨(昌原黃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