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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 육군 제1훈련소 지휘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일대에 한국전쟁 발발 후 신병 교육을 위하여 설치한 육군 제1훈련소를 지휘 통제하던 전쟁 관련 시설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서쪽으로 30여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슬포는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산방산 남쪽의 좁은 고개인 황우치를 지나면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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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건강한 심신으로 창의성과 소질, 적성을 익혀 꿈을 키워 나가는 진취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올바르게, 튼튼하게’이다. 1960년 4월 29일 2학급의 대정 국민학교 일과 분교장으로 설립되어, 1968년 12월 17일 6학급의 대정 서 국민학교로 인가받았다. 다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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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德), 새롭게(智), 튼튼하게(體)의 완성을 지향하는 것을 교훈으로 하고, 올바르게 행동하고 슬기롭게 생각하며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한 학교의 경영목표 및 방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 활동 내실화로 더 넓고 깊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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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주도 서귀포 출신 사회주의 계열의 항일운동가. 오대진은 일제 강점기 3·1 운동에 참가한 후 제주청년동맹·제주야체이카[혁우동맹] 등에서 항일 운동을 주도하였고, 해방 후인 1945년 10월 9일 건국준비위원회 제주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1947년 2월경 결성된 남로당 제주도위원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제주도 사회주의 계열의 대표적인 활동가였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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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주도 서귀포 출신 사회주의 계열 항일 운동가. 본관은 고부이며 이원옥의 아들로 1909년 대정읍 가파리에서 태어났다. 이도백(李道伯)[1909~?]은 1923년 대정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상업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4학년때인 1929년에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영향으로 퇴학을 당하였다. 그 후 서울의 경성고학당을 졸업하고 보성전문학교를 다니다 중퇴하였다.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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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의 교육자·사업가. 이도일(李道一)은 서귀포 지역 근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신유의숙·대정중학교에서 교육을 통한 항일활동과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섰다. 이도일은 1897년 대정면 가파도 342번지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고부(古阜)이고, 아버지는 이원춘(李元春), 어머니는 김계정(金癸貞)이다. 부인은 같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