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에서 부강면 노호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경부선 철도의 세종특별자치시 경유 구간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대전광역시 등으로 중부지방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고, 조치원에서는 충북선과 연결되어 충청북도 내륙지방과 영동지방을 연결해주는 중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과거 명칭인 경성과 부산광역시를 연결하...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천, 강 등의 수로(水路)를 건너는 다리.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조선 건국 이후 600여 년간 한반도의 수도인 서울과 지형이 비슷하다. 한강과 마찬가지로 금강 본류가 도시를 크게 남북으로 가른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국가하천 2개[금강·미호천], 지방하천 6개[제천·방축천·삼성천·용호천·문주천·내삼천], 소하천 7개[고정...
-
세종 지역의 인적 및 물적 운송과 통신에 이용되는 교통로와 교통수단. 세종 지역의 교통로와 교통수단에는 과거의 내륙수로 교통로[나루·포구]와 육로 교통수단[철도·고속국도·국도·시도·자전거도로·교량시설 등]이 있다. 이 외에 인근 청주시에 항공 교통수단[청주국제공항]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BRT버스(Bus Rapid Transi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운행하...
-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잇는 일반 국도. 국도 제1호는 일제강점기에 정비된 도로에서 시작되었다. 1905년 조치원에 경부선 철도역이 설립되고, 조치원과 주변 도회지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정비되면서 조치원을 중심으로 한 옛 연기군 지역은 충청남도·충청북도 도로 교통의 거점이 되었다. 1920년대에는 조치원을 중심으로 당시 상업...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잇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을 기점으로 전라남도 서남부 내륙 지역[장흥·영암·나주]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와 나란히 호남 서해안 지역[함평·영광·고창·부안·김제]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 다음 충청남도 내륙지역[논산·공주·연기]을 거쳐 천안시까지 남북 방향으로 잇는 간선도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을 잇는 일반 국도. 국도 제36호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서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까지 연결되는 도로이다. 한반도 중부지역을 서해에서 동해로 연결하는 국도 제36호는 지역 개발과 물동량 수송, 관광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종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봉안리에서 조치원읍 상리를 지난...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서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을 잇는 일반 국도. 국도 제43호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서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세종~고성선이라고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을 기점으로 장군면, 소정면을 지나 천안시, 아산시를 거쳐 경기도 서남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동북부 지역을 차례로 관통한 다음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까지 남북 대각선...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금남면 영곡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금강교는 당진영덕고속국도(唐津盈德高速道路)[고속국도 제30호] 노선의 금강 구간에 건설된 교량이다. 금강교는 국가 하천 금강(錦江)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2009년 5월 28일 당진대전고속도로가 완공되어 개통할 때 건설된 왕복 4차로 교량이다. 당진 기점 85.45㎞에 있는...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합강리와 금남면 부용리 금강 구간을 잇는 철도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금강철교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에서 나뉘어지는 호남고속철도 노선에 놓인 철도 교량으로 연동면 합강리와 금남면 부용리 금강 구간을 잇는다. 금강철교는 국가 하천 금강(錦江)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국내 최초 이중 날개 형상의 구조물[리브 닐센]로 이루어진...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금남교 지명은 행정구역 금남면(金南面)에서 유래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 금강의 교량 금남교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發注)[주문 요청]하여 현대산업개발과 동성건설에서 1993년 8월 23일부터 1997년 10월 28일까지 완공, 국도 제1호의 금강 구간에 건설된 교량이다. 상부구조는 최대 경간이...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연동면 합강리를 이어 주던 미호천의 나루. 꽃벼루나루는 인근의 화연소(花硯沼)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꽃나루 혹은 화연진(花硯津)이라고도 부른다. 꽃벼루나루는 합강리에 있었던 나루로 ‘산등성이가 강을 향하여 툭 튀어나온 지점에 있는 나루’를 의미한다. 화연소 즉 꽃 벼루는 ‘곧은 벼루’나 ‘곧은 벼랑’을 의미한다. 한편 옛 연기군...
-
세종 지역의 금강이나 미호천 등에서 배가 건너다니던 곳. 내륙수로 교통 기능을 담당하였던 나루와 나루터는 비교적 수심이 얕고 물의 흐름이 빠르지 않은 연안에 있었다. 나룻배는 이웃 마을을 연결해주는 중요 교통수단이었다. 금강과 미호천 연안의 나루는 뱃길과 육로[조선시대의 역로]교통이 교차하는 요충지였다. 세종특별자치시 남쪽을 동서로 흘러 서해로 유입하는 금강은 조선시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내판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내판역의 역명은 내판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내판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용이하게 추진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경부선철도 개통 후에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내판역은 여객과 화물 운송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동시에 일제의...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잇는 고속도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하봉리[서세종 나들목]에서 금남면 용담리[남세종 나들목]을 관통하는 고속도로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는 당진과 영덕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다. 도로명은 당진과 영덕의 지역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당진영덕고속도로는 고속국도 제30호선으로...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과 나성동을 이어 주던 금강의 나루. 대평리에 있는 나루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대평리나루의 금강 건너편 나성리(羅城里)에는 나성나루가 있었다. 나성나루[羅里津]는 나리포(羅里鋪)가 있던 곳이다. 본래 나리포는 1720년경 진휼청에서 흉년에 대비하여 공주와 연기의 접경 지역에 설치한 창고였다. 선박으로 인근 지방의 곡물을 매...
-
세종 지역에서 보행 및 자동차 통행의 편리를 위해 시설을 갖춘 길. 세종 지역의 도로라 함은 인적·물적 교통에 이용되는 것으로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해당 위치의 신설 또는 변경에 관한 사항이 고시된 것을 일컫는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도로는 시민의 보행 및 자동차 통행의 편리를 위해 일정한 너비·터널·교량 등의 시설을 갖추고 관계 법령에 따라 고시가 이루어진 것이...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보통리와 연동면 용호리를 이어 주던 미호천의 나루. 연기면의 동쪽, 즉 연동면[옛 동면]에 있는 나루[津]라는 뜻에서 유래한 나루이다. 동진나루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용호리의 서쪽에 있던 미호천 연안의 나루이다. 옛 연기의 주민들은 동진나루를 거쳐 부강과 문의로 가거나 연동면 문주리와 내판리를 거쳐 청주로 오갔다. 조선시대에는...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매포역은 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부강역과 신탄진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기점 144.4㎞ 지점에 있다. 매포역의 역명은 노호리 자연마을 지명 매포에서 유래하였다. 부강면 노호리 남쪽을 흐르는 금강변에는 과거 내륙수로로 이용한 나루터가 있던 매포리(梅浦里)·노포리(蘆浦里)·마포리(馬浦里) 등이 있었다....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동평리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 옛 충청북도 지방도 591호선 구간에 건설되었던 교량이다. 1994년 5월 25일 공사를 시작하여 1995년 11월 22일 완공하였다. 미호교는 미호천을 가로질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동평리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를 연결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13호선 도로상의 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문주리와 충청북도 청원군 흥덕구 오송읍을 잇는 미호천의 교량. 미호대교 지명은 미호천(美湖川)에서 유래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건설된 교량으로 교량 형식은 5주탑 1면 콘크리트 사장교(斜張橋)[Cable-Stayed Bridge]이며. 교량 길이는 800m, 교량 폭은 33.7m이다. 미호대교는 세종특별...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누리리와 연동면 용호리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보롬교는 연기면 누리리[행정중심복합도시 6-1 생활권]에서 연동면 용호리[행정중심복합도시 5-3 생활권]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이다. 보롬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2012년 9월 19일에 개통된 교량이다. 설계 시에는 가칭 미호천1교라 하였고...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부강역은 경부선과 지선 철도인 부강화물선이 분기하는 기차역이다. 내판역과 매포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 기점 139.8km 지점에 있다. 부강역의 역명은 부강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경부선철도를 건설하면서 철도 용지(用地)[어떤 일에 쓰기 위한 토지]가 무상수취(無償收聚)...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던 포구. 부강포구는 부용강(芙蓉江)과 부강(芙江)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동서로 흐르는 금강은 비교적 수심이 깊고 수량도 풍부하여 돛단배가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 부강은 금강 내륙수로의 가항(可航)[운항이 가능한] 종점으로 내륙지방과 돛단배 왕래가 잦은 전국 8대 포구 가운데 하나였다....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와 부강면 부강리를 이어 주던 금강의 나루. 부용나루의 명칭은 부용산(芙蓉山)과 부용강(芙蓉江)에서 유래하였다. 부용나루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芙蓉里)에서 부강면 부강리[옛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를 잇던 금강의 나루였다. 연꽃이 물에 뜬 생김새를 한 부용산 아래의 마을인 부용리와 금강 건너 부강리를 잇던...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와 장군면 금암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불티교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었다. 2002년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와 장기면 금암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를 연결하던 교량으로 건설되었다. 조선시대 불티교 근처의 금강에는 불티나루가 있었다....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와 장군면 금암리를 이어 주던 금강의 나루. ‘불티나루’라는 명칭은 근처의 고개 화치(火峙) 혹은 화치진(火峙津)에서 유래하였다. 옛날에 속칭 ‘꺼먹배’로 불리는 상선이 소금을 싣고 나루에 들어오면 옛 공주시 반포면 산골 사람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어 소금이 ‘불티나게’ 팔렸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안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서창역의 역명은 서창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서창역은 1978년 경부선과 충북선 철도를 직접 연결하는 오송선이 분기하는 신호장역으로 건립되었다. 서창역은 경부선 기차역으로 전동역과 조치원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기점 126.1km 지점에 있다. 경부선과 오송선의 신호장으로, 경부선과 충북...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소정리역의 역명은 소정리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소정리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편리하게 추진하고,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1905년 경부선철도를 개통하면서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소정리역은 여객과 화물 운송의 주요 기능을...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노호리에서 연동면 예양리를 잇는 시도.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지방도 제591호선이 세종특별자치시 시도(市道) 제13호로 편입·승격되었다. 도로의 기점은 부강면이며 종점은 연동면에 있다. 노선명은 부강~연동선이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3호[노선명 부강~연동선]는 총연장 16.4㎞의 포장도로이다. 2018년...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전리에서 조치원읍 번암리를 잇는 시도.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지방도 제604호가 세종특별자치시 시도(市道) 제23호로 편입·승격되었다. 노선명은 연기~조치원선이다. 2018년 기준 개통 도로는 58,620m[46,770m는 2차로 포장 도로, 11,850m는 미포장 도로]이며 1,000m는 미개통 상태인 지방 도로이다....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보덕리에서 전동면 봉대리를 잇는 시도.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 시도(市道) 제29호로 편입·승격되었다. 도로의 기점과 종점이 전동면에 있어 노선명은 전동~전동선이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29호는 본래 연기군 전동면 노장리 기점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종점 구간을 잇는 8.7㎞...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금남면 집현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아람찬교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금강 구간에 네 번째로 건설된 가칭 금강4교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2016년 1월 5일에 개통되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중심으로 한 환상형 내부순환도로상에 놓인 교량이다. 예부터 하늘·땅·사람을 상징하는 삼태극[天,...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을 이어 주던 금강의 나루. 앵청이나루는 금강 둑에 많이 심어져 있던 벚나무를 의미하는 한자 ‘앵화(櫻花)’에서 유래하였다. 과거 연기면 세종리[옛 남면 양화리]에 ‘앵청이’라는 아가씨가 주막을 하고 있었는데 주막에서 쉬어가곤 했던 뭇 사내들이 아가씨의 이름을 따서 나루에 붙인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아가씨...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서 연동면 명학리를 잇는 미호천의 교량. 월산교는 2007년 국가지원 지방도 96호선의 미호천 하류에 건설된 교량이다.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월산리는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누리리로 편입·분리되었다. 월산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서 연동면 명학리를 잇는 교량으로 국가지원 지방도 96호선에 있는 교량이...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노장리에 있는 경부선의 신호장역. 전동역의 역명은 전동면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전동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용이하게 추진하고,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1905년 경부선철도를 개통하면서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전동역은 여객과 화물 운송의 주요 기능을 담...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있는 경부선 기차역. 전의역의 역명은 전의면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전의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용이하게 추진하고,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1905년 경부선철도를 개통하면서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전의역은 여객과 화물 운송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상리에 있는 종합버스터미널.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상리에 자리한 버스터미널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며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흔히 조치원터미널이라 부르며, 도로 표지판은 버스터미널로 표기하고 있다. 주변에 조치원역과 조치원전통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2010년 10월 2일 조치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에 있는 기차역. 조치원역의 역명은 조치원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조치원역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자원 수탈(收奪)[강제로 빼앗음]정책을 쉽게 추진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1905년 경부선철도 개통과 함께 주요 거점 철도역으로 설치되었다. 조치원은 경부선이 개통될 무렵에도 70호 정도가...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에서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 도로. 지방도 제96호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안흥항을 기점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지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중부고속도로 오창 나들목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노선명은 태안~청원선이다. 세종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에서 부강면...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세종특별자치시를 지나는 철도로는 경부선과 충북선이 있고, 경부선의 지선(支線)[철도나 수로, 통신 선로 따위에서 본선에서 곁가지로 갈려 나간 선]으로 오송선과 부강화물선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동북부 지역을 경유하는 경부선(京釜線) 철도는 2019년 기준 소...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 청벽대교는 장군면 금암리 금강 구간에 있는 교량으로, 공주시와의 경계 지점에 자리한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와 옛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를 연결하는 국도 제32호의 금강 구간에 건설된 교량이다. 청벽대교는 금...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역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역을 잇는 철도 노선. 충북선 철도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까지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로서 총연장은 115㎞이다. 충북선 철도는 조치원역에서 경부선과 연결되고 봉양역에서는 중앙선과 연결된다. 제천역을 통해 태백선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세종 지역 산업발전에 중요한 철도 교통이다. 충북선은 한국의...
-
세종특별자치시 남부에 동서로 흐르는 금강을 수로로 이용하여 배가 드나들던 강이나 하천의 어귀. 조선 후기까지 하천은 해양과 내륙을 잇는 중요한 교통로였고, 포구는 뱃길과 육로가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였으며 시장의 기능도 갖고 있었다. 1905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고 1912년 대전에서 군산에 이르는 호남선과 군산선 철도가 개통되기 전까지 강경~공주~부강까지 이어지는 금강...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학나래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첫 번째로 건설된 교량으로, 2012년 6월 말에 개통된 가칭 금강 1교이다. 학나래교는 국도 제1호 도로상의 교량이다. 학나래교는 학이 날아오르는 날갯짓을 희망으로 형상화한 교량 경관에서 유래한 순우리말 지명이다. 교량의 주탑은 4개이며 국내 최초...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한두리대교는 2012년 2월 21일 준공되었으며, 행복도시를 상징하는 원형 주탑이 인상적인 교량으로 가칭 금강2교라 부르기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주탑을 돛단배의 돛처럼 펼친 한두리대교는 금강을 가로지르던 옛 금강 수로의 돛단배처럼 세종특별자치시 주민 생활의 편...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금남면 영곡리를 이어 주던 금강의 나루. 지명은 금남면 영곡리에 있는 정자 한림정(翰林亭)에서 유래하였다. 한림이란 명칭은 조선 중종 때 한림학사 신준미(申遵美)가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이곳에 은거 중 정자를 지으려고 터를 닦을 때 마침 그 앞을 지나던 젊은이가 말에서 떨어져 죽자 정자 짓는 것을 중단하였고 후세에 신씨 문중이 그 터에 정자를 지어...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와 반곡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햇무리교는 연기면 세종리[행정중심도시 S-1 생활권]와 금강 남쪽의 반곡동 세종국책연구단지를 잇는 교량이다. 햇무리교는 햇살의 포근함이 하늘을 감싸는 ‘햇무리’에서 유래한 순우리말 지명으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총 523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햇무리교는 행정중심도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