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어린이,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더불어 생활하고 봉사하는 어린이, 소질과 자기 자랑을 가꾸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3년 12월 30일에 36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4년 3월 1일 21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5년 3월 1일 26학급으로 편성되었으며 2006년 3월 1일에는 32학급으로, 2007년 3월 1일 34학급으로 편성되었다. 2015년 2월 13일 제10회 졸업식까지 총 1,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5년~2006년까지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영어연구학교를 운영하였으며 학교 특색 교육 활동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창의성 신장을 목표로 논산교육청 지정 영재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 구안을 적용하여 문학, 영어, 수학, 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논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영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어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 시키는 노력도 하고 있다.

2008년 4월부터 2009년 2월까지 100시간 이상의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출석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어 인증제 및 영어 말하기 급수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어 골든벨대회, 영어 말하기대회 및 연극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그 외 3~6학년 8명으로 구성된 인라인롤러부와 4학년~6학년 17명으로 구성된 육상부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 대둔산 산마루에 피는 꽃노을/ 관촉사 종소리 여운도 곱다/ 반야산 푸른 숲 소나무 같이/ 튼튼한 일군으로 자라갈 우리/ 아아 빛나거라 논산내동교/ 새세상 열고 나갈 내동어린이

2. 교표 : 논산내동초등학교에서의 초성인 내동의 ‘ㄴ’과 ‘ㄷ’을, 원은 우주와 태양으로 논산내동 어린이가 세상의 밝은 빛이 되라는 의미이며, 색깔은 태극에 기초를 두고 있다.

3. 교목 : 소나무는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색을 가지고 있어 푸른 꿈을 간직하며 커가는 어린이를 상징한다.

4. 교화 : 장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5학급에 1,22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으로 183명, 2학년은 8학급 228명, 3학년은 7학급 199명, 4학년은 7학급 193명, 5학년은 7학급 204명, 6학년은 8학급 212명, 특수학급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이순희), 교감 1명(천경자), 교사 6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