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독립운동가. 이석영(李石榮)[1855~1934]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이항복(李恒福)의 10세손이다. 아버지는 이유승(李裕承)이다. 여섯 아들 중 둘째이며, 형제로는 이건영(李健榮), 이철영(李喆榮), 이회영(李會榮), 이시영(李始榮), 이호영(李護榮)이 있다. 아들로는 이규준과 이규서가 있다. 1885년 이유원(李裕元)의 양자로 입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