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문화원에서 무주의 읍지인 『적성지』를 한글로 번역한 향토 사료집. 『적성지(赤城誌)』는 무주의 산천, 풍토, 인물, 사적 등을 기록한 귀중한 향토사 자료이다. 그러나 한문으로 되어 있어, 현대인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여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교감할 수 없었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긴 무주 문화원에서 국역(國譯)을 통해 조상의 빛나는 문화를 오늘날에 재조명하고...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거주하는 박재우가 일제 강점기 학자 강효석의 『대동 기문』을 번역한 책. 강효석(姜斅錫)의 본관은 진주이며, 호는 치당(痴堂)이다. 1920년대 한양 서원(漢陽書院)을 직접 경영하면서 여러 저서를 펴냈는데,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역사와 인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대동 기문(大東奇聞)』은...
-
1968년 간행된 전라북도 무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이 수록된 사찬 향토지. 무주군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세 지역의 접경지라는 지역적 특성과 적상산(赤裳山)과 덕유산(德裕山) 등 산악에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특별한 역사를 갖게 되었으나 자세히 기록한 서적이 없어 이러한 지역의 특성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무주군사』[1968]의 저자 최낙철(崔洛哲)은 8...
-
1990년에 전라북도 무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발간한 향토지. 『무주군지』[1990]는 무주군이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무주 군민에게 문화 군민으로서의 긍지를 새롭게 하기 위하여 발행하였다. 1990년 11월 25일에 무주군에서 발간하였으며, 집필은 길봉섭·백남혁·서재균·...
-
2003~2004년 무주군에서 발간한, 무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향토지. 1995년 본격적인 지방 자치 시대의 개막, 2000년 새로운 21세기의 시작에 발맞추어 지난 시기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무주군지』[2003~2004]를 편찬하게 되었다. 『무주군지』 편찬을 처음 계획한 것은 1999년이었다. 이후 2001년에 『무주군...
-
1988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간행한 무주 지역의 문화재 지표 조사 보고서. 국가의 값진 땀과 슬기가 응집되어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무관심과 무지, 또는 화란(禍亂)으로 훼손되고 유실되는 사례가 생긴다. 따라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문화재를 발굴함으로써 조상의 발자취를 바로 알고,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1988년 12월 20일 전주...
-
무주 문화원에서 무주군 관내 개인 소장 고문서들을 모아 2004년 간행한 향토 사료집. 옛 생활사를 파악할 수 있는 1차 사료로서의 가치를 가진 고문서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헛되이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남은 문서라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고, 이를 통해 고문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무주 지역 개인 소장 고문서』를 간행하였다. 책에 수록한 고문서는 무...
-
1996년에 간행된, 무주군의 행정 내부 전반에 대한 연구 결과를 수록한 보고서. 한국 행정 연구원은 인문 사회 분야에 있어서 행정 체제의 발전과 행정 제도 및 그 운영의 개선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행정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를 수집·관리 지원하며, 국내외 연구 기관과의 교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가 행정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
2003년 당시 현존하는 무주군 내 마을의 유래와 땅 이름을 정리하여 발간된 무주군 역사 문화 자료집. 『무주의 마을 유래와 땅 이름』은 무주 군지 편찬 위원회의 박대길 전문 위원과 김경석 무주 문화원장, 유재두 향토 사학자 등이 무주군의 6개 읍·면과 법정리, 그리고 자연 마을의 유래와 기타 지명에 대하여 기존의 문헌과 자료를 토대로 하고, 현지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
-
전라북도 무주군의 역사·인문 지리·문화 유적에 관한 자료를 문헌에서 찾아 2001년 발행한 향토 사료집. 『삼국사기(三國史記)』,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읍지(邑誌)』 등에 수록된 무주의 역사, 지리, 인문, 유적 등에 관한 글을 발췌·번역하고 원전을 영인(...
-
무주 문화원의 한 해 활동과 무주군의 향토 문화를 소개하는 연속 간행물. 무주 군민들의 문화 의식을 살리고, 지방 문화 진흥에 보탬이 되고자, 1990년 12월 10일 무주 문화원 개원 1주년을 맞아 『반딧골 문화』를 창간하였다. 판형은 4·6배판[188㎜×257㎜]이며, 분량은 100쪽 내외의 1책이다. 무주 문화원장의 발간사와 군내 주요 인사들의 축간사,...
-
1955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발행한 6·25 전쟁 순국자 기록물. 덕유산이 위치한 무주 지역은 1948년 빨치산 토벌이 시작된 이후, 공비 토벌이 완전히 종료되어 총성이 멈춘 1954년 11월까지 7여 년 동안 많은 희생자를 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을 기리기 위하여 무주군은 1955년 10월 6·25 전쟁으로 순국한 이들에 대한 기록을 모아 『순국충영록(殉國忠靈錄)』을...
-
개항기 무주 출신의 의병대장 문태서의 업적을 기록한 인물전. 김철수(金喆洙)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호는 조봉이다. 충목공 김여석(金礪石)의 후손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의병대장 문태서(文泰瑞)[1880~1913]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며, 그 업적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한 김철수가 그의 업적을 세상에 알리고 그의 영대(靈臺)...
-
2008년 간행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내창 마을에 관한 민속지. 전라북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독창적인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지리적 환경 속에서 다양한 민속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북도는 도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8년을 '전라북도 민속 문화의 해'로 정하고, 도내 지역의 민속을 조사·발굴하여...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적상산 사고에서 조선조에 작성되었던 『적상산 사고 선원록 형지안』을 번역하고 설명한 향토 사료집. 『적상산 사고 선원록 형지안(赤裳山史庫璿源錄形止案)』은 적상산 사고 선원각에 봉안된 『선원록(璿源錄)』의 봉안(奉安), 포쇄(曝曬), 수개(修改)와 관련한 내용을 기록한 『적상산 사고 선원록 형지안』을 모아 편년체(編年體)로 원문과 번역문을...
-
무주 문화원에서 발행한 적상산 사고의 형지안을 분석하고 관련 기사를 함께 수록한 책과 적상산 사고 형지안의 원문을 모아 놓은 원문집.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과 『적상산 사고 실록 형지안 원문집(赤裳山史庫實錄形止案原文集)』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보존해 온 적상산 사고의 가치...
-
1957년과 1967년에 재간된 전라북도 무주군의 읍지. 1896년 당시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의 발의로 편찬을 시작하여, 후임 군수인 민술호(閔述鎬)의 감독 아래 1898년 무주 읍지인 『적성지(赤城誌)』를 간행하였다. 이후 세월이 흘러 자료가 거의 다 사라지고 얼마 남지 않게 되자 무주군의 유일한 사료인 『적성지』를 보전하기 위하여 1957년 지방의 유림들이 『적성지』를 재...
-
무주 문화원에서 조선시대 무주 지역에 재임하였거나 임명되었던 관리들의 이름과 그들의 행적을 모아 2008년에 발행한 책. 『조선시대 무주군 선생안(朝鮮時代茂朱郡先生案)』은 조선시대 무주군에 부임하여 봉직한 수령들의 명단과 각 수령의 재임 당시 정치·행정·사회상 무주와 관련되어 일어난 일들, 그 외의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무주 지역을 찾아왔던 인물들의 묵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