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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안정적인 고속 도로 진출입을 위해 만든 입체 교차로. 무주군 내의 나들목은 고속 도로 제35호선 통영 대전 고속 도로와 무주군 내를 진출입하기 위한 무주 나들목과 덕유산 나들목 두 개가 있으며, 트럼펫 모양이다. 상행은 금산·대전 방면이고, 하행은 장수·전주·함양 방면이다. 왕복 2차로이며 고속 도로와 국도가 접속하는 교차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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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석굴 문. 나제통문(羅濟通門)은 삼국 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신두(新斗) 마을과 소천리 이남(伊南) 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석모산(石絹山)에 위치한 바위 굴이다. 무주군 설천면은 무주읍에서 무주 구천동(茂朱九千洞)으로 가는 길목으로, 삼국 시대에는 신라와 백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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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나제통문을 사이에 두고 동서 지역 간에 나타나는 언어 차이. 무주 지역의 방언은 전라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이나 지리적으로 도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여타 다른 전라북도 방언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접촉 방언의 성격이 강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그간의 방언 연구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아 왔는데, 특히 나제통문(羅濟通門)을 기준으로 한 무주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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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과 설천면, 무주읍을 흐르는 하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무주]에 "적천(赤川)은 대덕산(大德山)에서 나와 객관(客館) 앞을 지나 금산군 경내로 흘러간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는 본래 무주 남대천(南大川)을 ‘적천(赤川)’이라고 하였음을 알려준다. ‘적천’은 본래 백제 때 이 지역의 군현 명칭이었으므로 상당히 오래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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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남대천 일대에서 얼음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2012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남대천얼음축제가 개최되었다. 3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총 60억 원가량의 경제적 효과[산업 연관 분석법 적용]를 거두었다. 2013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회 남대천얼음축제는 약 11만 명이 방문해 총 180억 원가량의 소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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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에 있는 식품 및 한약재 가공·제조업체. 남영제약 영농 조합 법인은 무주 특산물로 세계 최고의 건강 식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9월 15일에 자본금 5000만 원으로 무주 특작 가공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고, 2000년 12월 11일에 한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2001년 2월에 남영제약 영농조합법인으로 상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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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에 있는 식품 및 한약재 가공·제조업체. 남영제약 영농 조합 법인은 무주 특산물로 세계 최고의 건강 식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9월 15일에 자본금 5000만 원으로 무주 특작 가공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고, 2000년 12월 11일에 한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2001년 2월에 남영제약 영농조합법인으로 상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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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과 설천면, 무주읍을 흐르는 하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무주]에 "적천(赤川)은 대덕산(大德山)에서 나와 객관(客館) 앞을 지나 금산군 경내로 흘러간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는 본래 무주 남대천(南大川)을 ‘적천(赤川)’이라고 하였음을 알려준다. ‘적천’은 본래 백제 때 이 지역의 군현 명칭이었으므로 상당히 오래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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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을 거쳐 경상남도 남해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남해군 해안[미조면]을 기점으로 섬진강 연안 지역[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구례군]을 거쳐 소백산맥의 서쪽 사면을 따라 한반도의 중앙 내륙 지역[전라남도 남원시·장수군·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옥천군·보은군·청주시·괴산군]을 남북 방향으로 관통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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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지남 공원에 있는 이우기의 시비. 「내 고향 무주」를 지은 이우기(李禹基)는 1930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서 태어나 무주 초등학교와 무주 중학교를 나와 군산 사범 학교, 단국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에서 교편 생활을 하였으며, 한국 문학 예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주로 고향에 대한 아름다움과 정, 그리움 등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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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도(內島)’는 내륙(內陸) 속의 섬이라는 뜻으로, 금강이 마을을 휘감고 돌아 나가 섬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전도(前島)[앞섬] 마을은 조선 시대에는 금산군 부동면(富東面)에 속하였던 금회(錦回) 마을이고, 후도(後島)[뒷섬] 마을과 산의(山義) 마을은 무주부 북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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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대표적인 물놀이 유원지. 전라북도 장수군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錦江)은 진안 용담호를 거쳐 무주로 흘러 들어간다. 금강의 최상류에 해당하는 무주의 강변은 수질이 깨끗하다. 내도리강변유원지는 이러한 깨끗한 수질을 바탕으로 사방이 강물로 둘러싸인 내륙 속의 섬이라는 뜻을 지닌 내도리에 자리 잡고 있다. 내도리는 금강 물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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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굴천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내도리 굴천 산신제는 음력 1월 15일 저녁에 산제당에서 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그리고 마을 앞 돌탑에서 거리제를 모신다.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의 굴천 마을은 안담, 바깥담으로 구분된다. 본래는 안담 산제당과 바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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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에 있는 짐대 내도리 산의마을 짐대는 나무로 만든 오리 조각을 장대 위에 얹혀 놓아 액막이를 위해 세워 놓은 민간 신앙 유적이다. 짐대는 가늘고 긴 나무나 돌 윗부분에 새를 한두 마리 올려놓고 단독으로 세우거나, 장승과 함께 마을 입구나 신성한 장소에 세워 액운을 방지하고, 마을을 수호하는 신으로 신앙화된 민속 신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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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에 있는 짐대 내도리 산의마을 짐대는 나무로 만든 오리 조각을 장대 위에 얹혀 놓아 액막이를 위해 세워 놓은 민간 신앙 유적이다. 짐대는 가늘고 긴 나무나 돌 윗부분에 새를 한두 마리 올려놓고 단독으로 세우거나, 장승과 함께 마을 입구나 신성한 장소에 세워 액운을 방지하고, 마을을 수호하는 신으로 신앙화된 민속 신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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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산의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던 마을 제사. 내도리 산의 산신제는 음력 1월 13일 밤에 마을 뒷산에 있는 산제당에서 산신에게 마을의 무고와 평안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제사이다. 먼저 뒷산에서 산신제를 모신 뒤에 마을 앞에서 거리제[짐대제]를 모시고 있다. 내도리 산의 산신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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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앞섬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내도리 앞섬 산신제는 음력 섣달 그믐날 산제당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믿는 산신에게 마을의 무고와 평안을 빌며 주민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의 앞섬 마을에서는 산신제와 거리제를 지낸다. 산신제는 음력 섣달 그믐날에 모셨다. 그리고 거리제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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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삼국 시대·고려 시대 유물산포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내도로를 따라 내도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후도교를 지나 후도 마을이 나온다. 내도리 유물산포지(內島里遺物散布地)1은 후도 마을 회관 남서쪽 일대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약 10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후도 할머니 경로당의 남동쪽에 내도리 유물산포지2가 자리한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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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와 사산리 경계에 있는 산. 노고봉(老姑峯)[498m]은 남쪽으로 탕건 바위, 두문산(斗文山)[1,051m], 향적봉(香積峰)[1,614m]으로 연결되는 산줄기의 북쪽 지역에 해당한다. 남북 방향으로 분수계를 이루는데 동쪽은 소퇴천, 서쪽으로는 적상천(赤裳川)의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5', 동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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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산. 노고산[411m]은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산의 마을의 뒷산이다. 북쪽으로 성주산[624m]과 연결되며, 남동쪽으로는 칠봉산[521m]과 연결된다. 물은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 굴천 마을 방향으로 흘러 금강으로 유입된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6° 03', 동경 127° 39' 지점이다. 노고산의 남동쪽에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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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있는 소규모 석성. 노고성(老姑城)에 대한 문헌 기록은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출전하게 된 아들의 무운(武運)을 빌기 위하여 마을의 늙은 어머니들이 치마로 돌을 날라 쌓았다고 하여 '노고성'이라 하였다고 한다. 한편 노고성은 6·25 전쟁으로 인한 참상에서 얼룩진 시련의 도장이 되기도 하였다. 북한군의 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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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노동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 노동요(勞動謠)는 민중이 일하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혼자서 일을 하거나 집단적으로 일을 할 경우에 민중들은 노동요를 부르면서 일을 했다. 노동요는 피로에 지친 민중에게 흥을 북돋아 주기도 하고, 작업 능률을 높여 주기도 했다. 특히 여럿이 일해야 하는 공동 작업에서는 노동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활용되었다. 즉,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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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류. 노란목도리담비는 비속 포유류 중에서 가장 크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33~65㎝, 꼬리 40~45㎝, 뒷다리 10~14㎝, 귀 3.5~5㎝이다. 몸통은 가늘고 길며 꼬리는 몸통 길이의 2/3 정도이다. 겨울털은 흑갈색, 목은 흰색, 가슴은 금빛을 띤 황색, 등의 앞부분은 황색 털이 섞여 있는 흑갈색, 몸 뒷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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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멧새과에 속하는 텃새. 몸길이는 약 15㎝이다. 암수의 생김새가 서로 다르다. 수컷은 작은 검은색의 댕기, 노란색 눈썹선이 있다. 뺨과 가슴은 검은색이고, 목은 노란색이다. 등은 갈색이고 암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나 머리가 적갈색이고 검은색 댕기와 가슴의 검은색이 없다. 또 턱밑과 가슴은 황갈색이다. 암수 모두 배는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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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상태.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농촌의 젊은 층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간 결과 농촌 인구의 고령화는 도시에 비해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0년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읍면이 1,150개로 전체 읍면의 81.7%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 사회는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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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에 있는 산. 산의 모습이 향로를 닮았다는 데서 ‘향로봉(香爐峰)’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노산(爐山), 상무산이라고도 불린다. 향로봉[420m]은 무주군 무주읍 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명산(明山), 칠봉산(七峰山), 백하산, 삼도봉(三道峰)으로 연결된다. 동서로 분수계를 이루는데 동쪽의 물은 남대천(南大川)의 지류인 오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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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와 적상면 사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 노전봉(蘆田峰)[572m]은 동쪽으로 두문산(斗文山)과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안성재를 지나 어둔산(魚屯山)과 봉화산(烽火山)으로 연결된다. 북쪽의 소퇴천과 남쪽의 사전천(沙田川)의 분수계를 이루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3', 동경 127° 41' 지점이다. 남쪽의 무주군 안성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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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민중들이 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 유희요(遊戱謠)는 놀이를 할 때 부르던 노래로, 흔히 ‘놀이요’라고도 한다. 노래에는 흥을 돋우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노래는 놀이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유희요는 놀이판에서 가창된 노래라 할 수 있다. 즉, 노동요가 고된 노동 현장에서 부르는 노래라면, 유희요는 노동에서 벗어난 놀이판의 노래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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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 농공단지(農工團地)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으로 지역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개발에 관한 법률 및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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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를 꾀하고 소득을 증대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무주 제1농공단지는 식품 관련 산업을 유치, 지역 내 농·축산물을 활용하는 특화 단지로 육성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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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전통 농경 방식에 사용된 재래식 농사 도구. 전라북도 무주군은 농지에 비해 산지가 압도적으로 많은 산악 지역이다. 전통 사회일수록 식량 생산이 농사의 주요 관건이기 때문에 무주군 지역도 여느 평야 지역처럼 벼농사에 주력한다. 그러나 산악 지역에다 일조량까지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모내기는 일찍 해야 하고 벼 베기는 늦어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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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산업 분야 중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 생활에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산업. 무주군은 전라북도의 북동부에 자리 잡은 분지형 지형으로, 소백산맥(小白山脈)의 서쪽 사면, 금강(錦江)의 최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631.9㎢로 전라북도 면적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야 81.3%, 농경지 10.9%, 기타 7.8%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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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체험 마을. 농촌체험마을은 엄밀히 말하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다. 2016년 현재 전라북도에는 16개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 중인데, 그중 ‘농촌체험마을’ 사업은 농림 축산 식품부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농촌체험마을 조성 사업은 사업 기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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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전라북도 무주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동학 교도와 농민이 일으킨 반봉건, 반외세를 지향한 운동. 1860년 최제우(崔濟愚)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인내천(人乃川) 사상을 주장하며 동학을 창시하여 전라도를 비롯한 삼남 일대의 농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876년 일본과 불평등한 근대 조약,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여 강제로 개항한 이후 일본을 비롯한 외세의 경제적 침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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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NH농협은행의 무주군 지부. NH 농협 무주군지부는 전라북도 무주군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농업 협동조합법」을 제정 공포함으로써 종합 농협 체제로 무주군 농협이 개점하였다. 1994년에는 무주 군청 출장소를 개점하였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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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에 있는 누정.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함께 일컫는 말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누정은 살림집과 달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건립한 것이 특색이다. 그래서 누정 건축은 사방이 탁 트인 구조로 되어 있거나 아니면 중앙이나 한쪽에 방이 위치하지만 주로 대청마루로 되어 있다. 누정은 궁실을 위한 원림(園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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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김환태의 문학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문학 행사. 무주 출신이자 한국 비평 문학의 선구자인 눌인(訥人) 김환태(金煥泰)[1909~1944]의 문학을 기리고 무주 문화의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2009년 김환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눌인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를 열었다. 이후 해마다 무주군과 무주 문화원이 주최하고 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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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김환태의 문학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문학 행사. 무주 출신이자 한국 비평 문학의 선구자인 눌인(訥人) 김환태(金煥泰)[1909~1944]의 문학을 기리고 무주 문화의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2009년 김환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눌인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를 열었다. 이후 해마다 무주군과 무주 문화원이 주최하고 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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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무주 출신의 문학 비평가이자 교육자.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눌인(訥人). 아버지는 김종원(金鍾元)이고, 어머니는 고씨(高氏)이다. 김환태(金煥泰)[1909~1944]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서 출생하였다. 무주에서 보통학교 4년을 마쳤다. 1922년 13세에 전주 고등 보통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일본인 교사 추방을 위해 동맹 휴학을 벌이다 무기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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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여올교회는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복음화와 민족정신의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다. 여올교회는 호남 지역에 온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의 영향을 받은 현지인을 통해 1903년에 교회가 설립 되었다. 정확한 설립 시기, 명칭, 설립자는 알 수 없지만 적상면 괴목리에 개척된 한 교회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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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여올교회는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복음화와 민족정신의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다. 여올교회는 호남 지역에 온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의 영향을 받은 현지인을 통해 1903년에 교회가 설립 되었다. 정확한 설립 시기, 명칭, 설립자는 알 수 없지만 적상면 괴목리에 개척된 한 교회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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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서식하는 잉어과의 민물고기. 몸길이는 약 15㎝로 길고 좌우로 납작하다. 머리는 비교적 큰 편이며, 눈도 크고 눈 위에 초승달 모양의 붉은 반점이 없어 유사종인 갈겨니[Zacco temminckii]와 차이가 난다. 주둥이는 짧고 다소 뭉툭하다. 입 주변에 수염은 없으며, 옆줄은 몸의 중앙부에서 아래쪽으로 오목하게 이어진다. 배 쪽은 노란색을 띠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