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진원(眞源) 마을은 진도리에서 가장 먼저 생긴 근원지(根源地)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오래전부터 반딧불이가 활동하는 장소를 반디길로 조성하였는데, 2011년 전라북도 향토 산업 만들기 마을로 지정되면서 진원반디길마을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면서 진원 마을의 브랜드를 보여 주기 위해 ‘진원반디길마을’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기곡(基谷) 마을은 지역에서 가장 좋은 터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터일’이라 불리다 조선 후기 산에 터를 잡았다는 뜻으로 기산촌(基山村)이라 불렀다. 기곡마을의 농촌 체험 마을 이름인 호롱불마을은 마을 사업[체험 휴양 마을, 산촌 생태 마을, 정보화 마을 등]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단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