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마 > 무주 지역 개인 소장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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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문화원에서 무주군 관내 개인 소장 고문서들을 모아 2004년 간행한 향토 사료집. 옛 생활사를 파악할 수 있는 1차 사료로서의 가치를 가진 고문서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헛되이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남은 문서라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고, 이를 통해 고문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무주 지역 개인 소장 고문서』를 간행하였다. 책에 수록한 고문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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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문화재로 지정된 고문서와 무주 지역 관련 고문서의 현황.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지만 국왕 문서(國王文書), 관부(官府)의 공문서(公文書), 왕실 등의 준공 문서(準公文書)와 개인·사찰·서원·결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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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자로 기록해 놓은 문집 및 고문서 등 기록물. 전라북도 무주군에 전해지는 문집류는 주로 무주 출신 문인이나 무주에 세거하는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어 온 기록이다. 고문서(古文書)는 특정한 주체가 어떠한 용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한 대상에게 전달한 글과 도장, 수결(手決)이 담긴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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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김해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대유리 김해김씨 문중 고문서(大柳里金海金氏門中古文書)에는 3년마다 관에 제출할 목적으로 호적을 정리한 호구 단자(戶口單子), 오늘날의 주민 등록과 같은 것으로 개인의 요청에 따라 호적 사항을 발급한 증서인 준호구(準戶口) , 개인이 사회 경제 생활을 위해 주고 받았던 매매 문서인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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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밀양박씨 문중 소장 고문서. 호구 단자(戶口單子)는 개인이 관에 제출하는 호적 단자를 말한다. 호구의 성적(成籍)은 조선 시대에 3년마다 돌아오는 식년(式年)에, 즉 간지가 자·묘·오·유(子卯午酉)로 끝나는 해에 호주가 집안의 호구를 적어서 관에 제출한다. 호적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존속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 시대의 장적은 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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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김해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1711~1882년에 발급된 읍내리 김해 김씨 문중 고문서(邑內里金海金氏門中古文書)는 입안(立案) 2점, 교지(敎旨) 2점, 첩(帖) 10점, 전령(傳令) 33점, 완문(完文) 1점, 준호구(準戶口) 21점 등 6종 69건이다. 모두 낱장으로 각 고문서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171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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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김해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는 옛적부터 장터가 있어 진안(鎭安), 장수(長水), 함양(咸陽) 등지의 장꾼들이 문물을 교역하던 곳이다. 본래 금산군에 속했는데 1674년 무주 도호부 승격 때 무주에 편입되어 이안면에 속했으며, 1914년 안성면 소재지가 되었다. 그 당시 장기리에는 산미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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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 김해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는 부남면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옛적에는 지삼치(芝三峙)를 넘어 가정자(柯亭子)에서부터 평당(平堂), 대티(大峙), 대소(大所), 도소(島所), 대곡(大谷)에 이르기까지 부남방(富南坊) 전 지역의 행정을 관장한 곳이었다. ‘큰 골짜기’라는 뜻으로 ‘한실’, ‘대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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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김녕김씨 문중 소장 고문서. 무주의 김녕김씨는 1782년 무신(戊申)의 난(亂)을 즈음하여 진안에서 무주군 적상면으로 이거(移居)하였는가 하면, 무풍의 김녕김씨는 함양에서 무풍으로 이거한 이후 대대로 세거(世居)하고 있다. 증산리 김녕김씨 문중 고문서(曾山里金寧金氏門中古文書)는 1897년을 전후해서 석항리 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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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에 작성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흥양이씨 문중 소장 고문서. 흥양이씨는 연산군(燕山君) 재위 시절 낙남하였던 이맹훤(李孟暄)과 그 후손들로, 이맹훤의 본관은 흥양(興陽)이고, 자는 중호(仲浩)이다. 아버지는 봉상 판사(奉常判事)를 지낸 이계삼(李繼參)이며, 할아버지는 직제학(直提學)을 지낸 이균(李均)이다. 성종 때 해적(海賊)이 회령에 침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