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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기석(孫機錫, 孫其錫, 孫基錫)[1893~1925]의 본관은 일직(一直)이고, 손경헌(孫庚憲)의 족질이다. 손기석은 1893년 10월 2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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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일민(孫逸民)[1884~1940]의 본관은 일직(一直), 호는 회당(晦堂)이며, 다른 이름은 손일민(孫一民)·손기정(孫基鼎)·손기정(孫基禎)이다. 1884년 8월 1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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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성호(梁性皓)[1910~1965]는 1910년 7월 1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서 태어났다. 삼원성호(杉原性皓), 금촌관일(今村貫一)로도 불렸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노동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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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호(李倂湖, 李丙浩)[1896~1978]는 1896년 6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아버지 이직수(李直秀)와 어머니 진남열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 이병철(李丙喆), 아우 이병태(李丙泰) 등 형제 모두가 독립운동에 많은 도움을 준 독립운동가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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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관(李相寬)[1891~1936]은 1891년 4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원래 이름은 이정헌(李禎憲)이다. 상관이란 이름은 1930년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할 때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상관(李相官), 이상관(李尙官), 이상관(李相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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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상규(黃尙奎)의 본관은 창원(昌原), 아호는 백민(白民)이다. 별명이 관운장(關雲長)이었으며, 만주에서는 허택(許鐸)·허옥(許鈺)이라는 가명도 썼다. 황상규는 아버지 황문옥(黃文玉)과 어머니 허경순(許敬順)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의열단(義烈團) 단장이었던 김원봉(金元鳳)의 고모부이다. 1891년 4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