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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건설 예정인 고압 송전선 및 송전탑 문제로 밀양 시민과 한국전력공사 사이에 벌어진 분쟁. 밀양 송전탑 사건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765㎸의 고압 송전선 및 송전탑의 위치 문제를 두고 밀양 시민과 한국전력공사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분쟁이다. 2008년 7월 첫 주민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하여서 양측 간이 극명한 의견 차이로 수차례의 시위가 이어졌다. 일련의 과정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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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밀양 지역의 남자 고등학생 44명이 울산 지역의 여중생이었던 피해자 한 명을 온라인 채팅으로 유인하여 2004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년간 성폭행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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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권하(朴權夏)[1883~1970]의 아버지는 박해익(朴海翼)이다. 박권하는 1883년 10월 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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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수(朴萬守)[1897~1974]의 아버지는 박윤옥(朴允玉)이다. 박만수는 1897년 2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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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봉하(朴鳳夏)[1884~?]는 188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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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윤(朴尙允)[1881~1938]의 본관은 밀성(密城), 자는 화국(華國), 호는 경재(絅齋)이다. 박상윤은 1881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282에서 박경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소눌문인록」에는 박상윤의 생년이 ‘경진년’, 즉 1880년으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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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소종(朴小宗)[1897~1973]의 아버지는 박상진(朴祥珍)이다. 박소종은 1897년 1월 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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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3일 전홍표의 지도 하에 윤세주 등이 주도하여 밀양 읍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윤세주와 윤치형은 고종의 장례에 참가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밀양으로 내려와 동화학교 교장 전홍표를 찾아가 밀양에서의 시위를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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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 거주한 학자이자 관료. 조광익(曺光益)[1537~1578]의 본관은 창녕이며, 자는 가회(可晦), 호는 죽와(竹窩)·취원당(聚遠堂)이다. 양평공(襄平公) 조익청(曺益淸)의 후손이며, 5대조 조경무(曺敬武)는 무과 출신으로 밀양의 세족인 손빈(孫贇)의 집안에 장가들었다.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모두 문과에 급제하였다. 고조할아버지 조말손(曺末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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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의 건국부터 1863년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조선시대의 밀양은 행정구역상 경상도에 속한 도호부(都護府)로서 부사(府使)가 파견되는 행정 단위였고, 하위 현으로는 수산현(守山縣)과 풍각현(豊角縣)이 있었다. 신라 때는 추화군(推火郡), 밀성군(密城郡) 등으로 불렸고, 고려 때는 밀주자사(密州刺史),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 등으로 불리다가 귀화부곡(歸化部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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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비석. 진주 강공 순조 진휼비(晋州姜公順祚賑恤碑)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람들이 흉년 구휼에 공덕이 큰 강순조를 추모하여 1966년 윤3월에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