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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법리(古法里)는 밀양시 청도면에서 동쪽 가운데에 있다. 서쪽으로 인산리와 요고리, 북쪽으로 요고리가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 대항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은 무안면 동산리와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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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기리(九奇里)는 밀양시 청도면 서쪽 중앙부에 있다. 북쪽으로는 두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인산리, 남쪽으로는 조천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창녕군 고암면과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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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 건티재에 있는 절터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구천지 빈대절터」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 동북쪽 건티재 옆에 있는 구천사 터에 관한 전설이다. 중이 많아서 구천사라고 불리던 번성한 절이 있었는데, 빈대로 인하여 망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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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남계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고려 문신 김지대의 실기 목판. 김지대 영헌공실기 목판(金之垈英憲公實記木板)은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남계서원에 보관되어 있는 목판이다. 고려 고종 때의 문신인 김지대(金之垈)[1190~1266]의 일문(逸文)과 사기(事記)를 모아 간행한 『영헌공실기(英憲公實記)』를 만들 때 제작한 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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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곡리(杜谷里)는 밀양시 청도면 북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소태리와 요고리, 동쪽으로 인산리, 남쪽으로 구기리, 서쪽으로 창녕군 성산면과 고암면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천왕산 아래 가곡저수지 인근의 가곡마을과 두곡저수지 아래 본동인 듬실[두곡]마을, 듬실 북동쪽의 이견마을, 듬실 아래쪽의 비석동마을과 창마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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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구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망수재(望修齋)는 군수(郡守) 김극유(金克裕)[1567~?]의 묘소 아래에 있는 재사(齋舍)이다.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1190~1266]의 충효(忠孝)를 기리기 위하여 지은 남계서원(南溪書院) 가운데 있는 쌍수당(雙修堂)을 우러른다는 뜻으로 재사의 이름을 ‘망수(望修)’라고 하였다. 김극유의 임진왜란 당시 전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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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에 있는 김해김씨 선조를 위한 재실. 모선재(慕先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에 세거한 김해김씨 집의공파 후손이 건립한 재실이다. 삼현파 파조 김관(金管)[1250~1348]은 김수로왕의 48세손이다. 김관의 고손자 김극일(金克一)[1382~1456]은 하늘이 낸 효행으로 ‘절효(節孝)’ 사시(私諡)를 받았다. 여섯 아들이 각각 다시 파조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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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인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품성, 창의력, 리더십을 겸비한 행복한 사람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내 삶의 주인공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주적인 미리벌인’, 사랑으로 서로 도우며 협력하여 ‘공동체 삶을 실천하는 미리벌인’,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키워 가는 미리벌인’, 올바른 인성과 습관 정착으로 ‘바른 품성을 지닌 미리벌인’ 등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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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書院). 밀양 남계서원(密陽南溪書院)은 영헌공(英軒公) 김지대(金之垈)[1190~1266]를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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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에 있는 조선 초기의 벽화묘. 밀양 박익 벽화묘(密陽朴翊壁畵墓)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활동한 송은(松隱) 박익(朴翊)의 무덤이다. 박익의 묘는 밀양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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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 천죽사에 있는 고려시대 오층석탑. 밀양 소태리 오층석탑(密陽小台里五層石塔)은 1109년(예종 4)에 건립된 오층석탑이다. 전형적인 방형의 신라 탑과는 달리 단층의 기단(基亶)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로 기단 구성의 형식이 독특하고 탑신(塔身)에서도 특색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단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2구씩 새겨져 있고, 탑신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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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 운주암에 있는 1890년에 그려진 신중탱화. 신중탱화는 의식도량을 청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찰 및 전각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는 탱화이다. 「밀양 운주암 신중탱(密陽雲住庵神衆幀)」은 화면 하단 묵서 화기를 통하여 1890년 4월 표충사에서 제작하여 이후 운주암으로 옮겨진 탱화임을 알 수 있다. 2008년 5월 2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48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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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에 있는 개항기 서재 겸 재숙소. 사의정(四宜亭)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일문(一門)이 감정(監正) 김호원(金浩源)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재숙소(齋宿所)이자 서재이다. 김호원은 입향선조 참봉(參奉) 김백일(金百鎰)의 현손자이다. 김백일의 자손이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小台里)에 세거하면서 경업(經業)을 가르치고 예속을 권장하여 마을 사람들의 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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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태리(小台里)는 밀양시 청도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요고리와 고법리, 서쪽과 남쪽에는 두곡리가 있다. 북쪽은 청도군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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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에 있는 경주이씨 선조를 위한 재실. 소호재(溯湖齋)는 월호당(月湖堂) 이홍인(李弘仁)[1630~1696]이 경상남도 밀양시에 시천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청도면 조천리에 사는 후손들이 1954년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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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에 있는 바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수산바위」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에 있는 수산바위에 얽혀 있는 지명 유래담이다. 본래는 ‘화산바위[火山岩]’라고 불렀는데, 불이 많이 나서 ‘수산바위’라고 바꾸어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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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에 있는 남평문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남평문씨 중 경상남도 밀양에 정착한 사람은 모현당 문주천[1655~1722]이다. 문주천은 중조 문익점(文益漸)[1329~1398]의 13세손으로 숙종 때 청도면 요고리로 입촌하여 후손들의 세거지를 마련하였다. 아버지는 낙암 문이연(文以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쌍청당 문응방(文應房)이다. 2010년 5월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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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쌍수당(雙修堂)은 조선 1704년(숙종 30) 청도김씨(淸道金氏) 시조 오산군(鰲山君)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1190~1266]의 충효쌍수(忠孝雙修)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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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요고리(要古里)는 청도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과 경계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소태리와 인산리, 남쪽으로는 고법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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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언권(李言勸, 李彦權)[1924~2008]은 1924년 3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조천리(槽川里)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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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구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숙소. 이필재(二必齋)는 영조 연간에 경상북도 청도군 외서면 구좌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구기리]로 입향한 예수오(芮秀五)[1720~1779]를 추모하기 위하여 의흥예씨(義興芮氏) 문중에서 1916년에 지은 재숙소(齋宿所)이다. 재호인 ‘이필(二必)’은 『예기(禮記)』 「제례(祭禮)」에 보이는 “필유처창 필유출척(必有悽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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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인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당. 인산서당(仁山書堂)은 청도김씨(淸道金氏)가 세거하며 공부하던 흥교재를 훼철하고 1923년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훼철된 흥교재는 조선 후기에 양산군수를 지낸 김극유(金克裕)의 6세손인 김희문(金喜文)[1735~1805] 때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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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산리는 밀양시 청도면 중앙부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고법리, 남쪽으로 무안면 내진리와 양효리, 서쪽으로 조천리와 구기리, 북쪽으로 소태리와 접하여 있다. 관목동, 중신기, 상신기, 지수동의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인산리는 청도김씨, 전주이씨, 밀성박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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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에 있는 재사. 자암재(紫巖齋)는 광해군 때에 관직을 버리고 경상남도 밀양으로 퇴거한 장형(蔣珩)[1577~1617]을 추모하기 위하여 1948년에 창건한 재사이다. 장형은 1610년(광해군 2)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장형은 서울 돈의문(敦義門) 밖 자암방(紫巖坊)에서 퇴거하였기에 호를 자암(紫巖)이라 하였다가, 시문암혈(柴門巖穴)의 의미를 취하여 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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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덕산에 있는 함평이씨 입향조의 개항기 재실. 전모재(展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입향조 호군(護軍)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묘소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890년(고종 27) 후손들이 묘소 아래에 건립한 재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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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에 있는 박익의 벽화묘를 통하여 본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생활상과 복식. 우리나라에서 벽화묘(壁畫墓)[벽화가 그려진 무덤]는 고구려를 중심으로 삼국시대에 본격적으로 성행하였다. 하지만 고려시대로 접어들면서 벽화묘는 점차 쇠퇴하였고,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까지 여겨졌다. 그러다 2000년에 태풍에 의하여 훼손된 박익(朴翊)[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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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천리(槽川里)는 밀양시 청도면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창녕군 창녕읍, 동쪽으로 인산리와 무안면 양효리가 있다. 북쪽은 구기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은 무안면 화봉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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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 있는 서흥김씨의 일제강점기 재실. 척망재(陟望齋)가 있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듬실마을은 서흥김씨 김익성[1729~1790]의 후손들이 터전을 일군 곳이다. 입향조 김익성(金益聖)은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9세손이고, 영남현풍파 김언상의 8세손이다. 1750년(영조 26) 창녕 계팔(桂八)에서 두곡리로 옮겼다. 5세손 두은 김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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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배려 속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어린이, 사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함께 꿈을 키워 가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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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청도면(淸道面)은 밀양시의 서북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서쪽으로는 창녕군 고암면, 동쪽으로는 부북면, 남쪽으로는 무안면과 접하고 있다. 청도면은 면 소재지인 구기리를 포함하여 7개 법정리와 1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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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구기리에 있는 청도면 주민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청도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