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인 안신이 만든 예법 관련 책의 책판. 『가례부췌』는 조선 후기에 활동한 밀양 출신 학자인 안신(安㺬)[1569~1648]이 1628년(인조 6)에 『주자가례(朱子家禮)』를 바탕으로 삼고 우리나라 선현들의 예설을 종합하여 편찬한 예법 관련 책이다. 『가례부췌』는 1899년(고종 36)에 이르러서야 안신의 10대손 안상진(安商鎭)이 간행하였는데,...
조선 후기 밀양부사 신익전이 저술한 지방 읍지. 『밀양지(密陽志)』는 1652년(효종 3) 6월에 신익전(申翊全)[1605~1660]이 밀양부사로 재직하면서 경상도 밀양 지역의 읍치 현황와 인문지리를 종합적으로 기술한 읍지이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에 있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2002년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발행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의 향토지. 『산내향토지(山內鄕土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기록하고자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에서 2002년 5월에 발행한 향토지이다. 산내향토지발간위원회는 위원장 겸 간행인인 밀양동강중학교 황의중 이사장, 부위원장인 산내면장 장신재를 비롯하여 자문위원, 편집위원 등 50여 명으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