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의 금선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원래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원리 남사들의 폐사지에 묻혀 있던 것이 1957년에 발견되어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산3에 있는 금선암에 봉안되어 있다. 1960년 12월 7일에 보물 제371호로 지정되었다. 광배, 대좌를 모두 갖춘 좌상으로 전체적으로 손상이 크다. 불상의 두부는 나발로 표현되었으며 육계는 비교적 크고 낮다...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의 용화사에 있는 불상. 평거석조여래좌상에 대한 기록이나 금석문 자료가 없어 현재까지 제작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구전에 의하면, 이 불상은 평거동 동사무소 서북쪽 구릉에 있는 신안사(新安寺)의 옛 절터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391번지에 있는 용화사의 본존불로 안치되어 있다. 평거석조여래좌상은 화강암 재질로 광배는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