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에 있었던 여자야학회. 경상남도 진주지역 부녀자들의 교육과 문맹퇴치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6년 4월 15일, 통도사 진주포교당 포교사 박만선(朴萬善)에 의하여 경상남도 진주에서는 처음으로 여자야학회(교)가 설립되었다. 위치는 옥봉정으로서 현재 진주시 상봉동이다. 진주불교여자야학회(교)는 1932년 자명유치원(慈明幼稚園)으로 개원하였다가, 193...